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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9일] 여름 휴가 마지막 날, 울산 여기저기.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2012년 8월 19일] 여름 휴가 마지막 날, 울산 여기저기.

혜진냥 2012. 8.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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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기 전. 아침시간. 

우리 어무니 아부지는 교회가려고 준비중이시다...... 

사실 사진을 보아하니 준비중 보다는 엄마 아빠 사진찍고 놀았던 듯 ㅋㅋㅋ 


미소가 아름다우신 우리 아부지 ♥


미소가 아리따우신 우리 어무니 ♥

사실.. 아빠가 사진 여러장을 찍었는데... 내가 휙 하고 지나가서 =_=

아빠 말로는 이쁜 사진 다 망쳤단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젤 잘 나온 듯한 사진으로 ㅋㅋ 


그리고 그 후, 교회 댕겨와서~ 

밥 먹으러 고고! 

우리 밍은 혈당 떨어져서 미소가 점점 없어지고 있는 중 ㅋㅋㅋ


복국 집에서 밥 기다리는 중 :) 


날씨가 참 좋았다.

서울에는 비가 엄청 왔다고 하던데, 울산은 그런거 없어~ 

더워! 


그리고 5시 10분. 

5시 22분 KTX를 타러 역에 왔다. 

KTX 역에 있는 고래님.

분수도 쏴아아아아아 하고 내려오고 

마치 고래가 바다위로 고개를 내미는 듯한 그런 형상...

멋있지만 덥다. 

그래서 우리는 사진만 낼롱~ 


눈이 부셔서 눈이 다 떠지진 않지만 ㅋㅋㅋ 

그래도 하나둘 셋! 하면 눈 뜨는거다!


하나

셋! 


어이쿠 눈 감았네 ㅋㅋ 


그리고 KTX를 타고.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아니 나는.. 잠에 취해 뻗었다. ㅋㅋ


즐거운 휴가,

소중한 휴가,

수 많은 도시 중에 '울산'을 생각해준 우리 밍께 감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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