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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휴가...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명동행.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간만의 휴가... 임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명동행.

혜진냥 2015. 1. 2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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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간만의 휴가라서 집에서 그냥 쉬려고 했는데....

갑작스레 명동에 또 갈 일이 생겼다... 으힝 ㅠㅠ

그래서 그냥 서울에 간 김에 내가 주문했던 오사카 교통패스도 방문 수령하기로 결정!

 

오늘도 출근 버스 타고 명동으로 슝슝-

 

 

날이 많이 포근해졌다.

내일이면 또 다시 추워진다던데.... ㄷㄷ 

 

간만에 스벅에 가서 커피도 마셨다.

벤티사이즈 제주 호지티 라떼 + 샷추가.

 

으흥- 은근 괜찮다.

근데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비슷하다. 그냥 얼음 안 갈은 듯한 맛??

좀 더 깔끔한 맛이긴 함.

 

 

일본 교통패스 찾는 사무실 - 오마이호텔 (비코트립)이 충정로에 위치해 있어서

충정로 갔다가 명동까지는 걸어서 가기로 함.

 

가는 길에 있던 381 기차

 

유명한 흥국생명 모델

 

동화면세점

 

들리려고 했으나 엄청난 중국인들에 떠밀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패쓰.

 

 

청계천에서 날씨 따뜻해졌다고 촬영하는

YTN 기상캐스터님

 

 

그리고 청계천에서 전통의상학부 폐지 반대 거리 행진..

이렇게 이쁜 옷들인데.

 

 

 

그리고 을지로 입구에 버스 타러 왔다 ㅋㅋㅋㅋㅋ

출근은 안했으나 집에가는 길은....출퇴근과 같은 장소라니.....

 

그나저나 저녁에 보는 롯데백화점은 꽤나 화려하고 이쁜데,

낮에 보는 롯데백화점 본점은 뭔가 삭막한 느낌까지 든다.

 

 나름 바쁜 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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