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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들꽃수목원] 꽃이 필 무렵 다시 찾아가고 싶은 수목원. 본문

★ 국내여행/국내탐방

[양평/들꽃수목원] 꽃이 필 무렵 다시 찾아가고 싶은 수목원.

혜진냥 2015. 5. 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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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여행에서 계획없이 들렀던 곳이지만 나름 만족했던 들꽃수목원!

 

봄이나 여름에는 다시한번 들러보고 싶을만큼.... 이쁠 것 같았던 곳.

물론, 우리는 겨울에 가서 조금 휑- 하긴 했다.

 

 

 

 

양평과 이천 사이에 있다.

 

 

 

원래 7,000원이지만, 겨울이라 5,000원~

근데 겨울에는 5,000원도 조금 아깝게 느껴졌다.

 

물론, 봄/여름에는 10,000원을 줘도 좋을것 같았다.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던 들꽃 수목원.

 

 

 

 

생각보다 꽤 넓었다.

 

이런저런 동물 동상이나 꾸며진 곳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고,

부모님을 모시고 오기에도 적당한 장소.

 

물론 애기들도 같이 와도 뛰어놀기 좋을듯.

 

 

 

 

 

 

어딜가나 오붓한 우리 어무니 아부지♡

 

 

 

 

둘러보다보니 투호 하는 곳이 있어서 대결도 잠시 벌여보고~

 

호잇

 

에잉 왜 안들어가는거유

 

 

 

오!!! 아빠 넣음

대박 ㅋㅋㅋㅋㅋ

 

 

우리 밍은 또 실패 (또르르)

 

 

아빠도 다시 시도해보지만 실패 ㅋㅋㅋㅋ

 

 

그래도 잠시나마 씐나게 놀았다.

별거 아닌데도 이런곳에 오면 완전 신나는건 왜일까?

 

 

 

 

 

동물들(?)도 볼수 있어서 좋았고,

 

 

 

연인들끼리 오기에도 좋아보였다.

 

 

 

아이들에게 교육의 장(?)을 펼칠수있는 나비 & 곤충 박물관 같은 곳도 있음.

 

 

CD로 나비를 만들었는데 참신한 아이디어였다

 

 

 

따스한 나라에 사는 식물들만 모아놓은 비닐하우스(?) 임

 

아 추운곳에서 따신곳으로 들어갔더니 카메라 렌즈가 죽었다......

 

 

 

 

 

 

내가 보고싶었던 핑크바나나도 볼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크고 화려하지 않아서 좀 실망했다.

 

 

그리고 죽어가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음.

 

 

 

 

 

 

꽃이 필 무렵 정말 이쁠 것 같은 수목원.

 

언젠가 다시한번, 시간이 되면 따스한날 와봐야겠다.

 

그래도 겨울에도 나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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