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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기막골 도예촌] 조용하고 평온한 도자기마을, 그리고 카페토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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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사기막골 도예촌] 조용하고 평온한 도자기마을, 그리고 카페토루.

혜진냥 2015. 5. 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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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과 하는 가족여행 길,

이천 도자기마을에도 잠시 들렀다.

 

여기는 정말 조용하고 평온하다고 해야하나..?

가끔 외쿡인도 볼수 있다. 그분들 도자기 사러 오심 ㅋㅋㅋㅋㅋ

 

 

 

 

입구만 봐도 '아~ 여기 도자기마을이구나~~~~' 할수 있음

근데 좀 더 화려하게 해놔도 될 것같은데,

 

뭐랄까.

조용함을 담은 그런 조형물??

 

 

 

엄청나게 많은 장독대들이 쌓여있는 곳도 있었다.

 

'이 장독대들..... 사서 김치 담궈놓으면 진짜 맛있을텐데.... '

'장독대 뚜껑에 물고기 키우면 잘크는데.....'

 

막 이런생각만 엄청함 @_@ ㅋㅋㅋㅋ

 

 

 

 

그리고 그 밑에는 이런저런 그릇, 자기 등등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있었다.

이 마을... 조용함..

 

 

 

 

 

 

알록달록한 그릇부터, 꽤 값비싸보이는 그릇까지

다양한 종류의 그릇들이 있었다.

 

 

 

 

물론 세일상품도 있음.

 

 

 

 

 

 

우린 대충 그릇을 다 보고...  (사실 살건 없어서 큰 흥미는 없었음....)

그 주변에 핀 벚꽃과 함께 놀았다.

 

 

 

올해 벚꽃 구경을 못가서 아쉬웠는데

여기서라도 벚꽃 구경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고나 할까? ㅋㅋㅋㅋ

 

 

 

 

 

벚꽃 몇 그루사이에서 아주 씐남

 

 

 

 

우리 밍 머리에 꽃 얹은것처럼

ㅋㅋㅋㅋㅋㅋ 귀요미

 

 

 

귀요미 날개까지 ㅋㅋㅋㅋㅋㅋㅋ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카페가 있어서 잠시 쉬었다.

 

카페 토루.

뭐 조용한 곳이니 만큼 카페 내부도 조용조용-

 

맛은 그냥저냥, 그냥 쉬어가기 딱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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