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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오사카 3박4일] 마지막. 구로몬시장, 그리고 글리코아저씨. 굿바이 오사카! 본문

★ 해외여행_2015년/3월_일본 오사카,

[오사카 3박4일] 마지막. 구로몬시장, 그리고 글리코아저씨. 굿바이 오사카!

혜진냥 2015. 10. 2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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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를 떠나는 마지막 날. 

우리는 구로몬 시장을 들리기로 했다. 




해외여행을 할때,아침마다 먹어주는 요거트 ㅋㅋㅋ

역시 복숭아 요거트는 맛있엉 >_<





일본여행을 하면 왜이렇게 아침마다 붓는거지.....

음식이 그만큼 짠가..... =_=




아침부터 구로몬시장은... 중국인들로 북적였다.

와= 엄청 시끌벅적 하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쏘냐!!

지나가는길에 고소한 향이 솔솔~ 풍기기에 뭐지? 하고 봤더니


오!!! 스테이크를 철판에 그냥 막 구워주고 있었다. 

소고기 철판 꼬치????? 





소금만 뿌렸는데 대박 맛있음!

가격은... 500엔이었나. 뭐 그리 착한 가격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정말 맛있었다. 





구로몬 시장에 유명한 초밥집이 있다고 하던데 

거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유명한 집도 막 줄이 주르르르르르륵 있어서 


그냥 대충 아무곳이나 들어갔다. 




장어덮밥과, 장어구이, 그리고 스시.


여기도 중국인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자리에 못앉을뻔했으나 

겨우 자리가 나서 거의 서서... 먹음. 



생각보다 맛이.... 없.었.다.

일본이라고 모든 스시와 장어요리가 맛있는것은 아님.




일본에서만 볼수있는 백딸기

딸기들이 반딱반딱 빛나는것이 너무 이뻤으나!!!!!!! 사먹진 못함. 


다음엔 꼭 한박스 사먹을테야!





이것저것 먹고 씐난 우리 








간만에 글리코상 아저씨도 보고.

아저씨 이번에 신상으로 탈바꿈했구나.





숨은 카레 맛집에도 들러서 냠냠 

오오 이거 은근 매콤하니 맛있었다!!!


여긴 따로 글쓰는걸로~ 






지나가다 느낌좋아서 들렸던 LILO 커피.

일본 커피 왕 무시했는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마신 커피들이 다 맛있어서 깜놀했다. 



에스프레소 마시고 맛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드립 한잔 더! 



마지막날은 늘 아쉬운 법.





난카이선을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슝- 하고 왔는데.....

뭔가 쫌 아쉬워서 ㅋㅋㅋㅋㅋ 우린 551 호라이를 한번더 먹기로 함. 




이거 미리 만들어놓은거라 식었쪙 ㅠㅠ 

그래도 나름맛있었어.....






오사카 안뇽-

2016년에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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