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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시험, 뿌염, 그리고 가구옮기기 본문

★ 사소한 이야기/행복한 일상♪

시험, 뿌염, 그리고 가구옮기기

혜진냥 2015. 11. 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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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이자 시험일!
그래서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또 명동행 버스를 탔다

공부한게 별로없어서 불안불안..



밖이 너무추워서 근처 맥도날드에서 앉아있다가



셤치는 장소로 갔는데..
잉.. 너무 일찍갔넹ㅋㅋㅋㅋㅋㅋ



스벅에서 더블샷 시켜놓고 2차 시간때우기중.

마지막으로 보는건 왜 죄다 새로운지@_@
혹시 몰라 내용은 블러 처리ㅋㅋㅋ 국제셤은 보안에 민감하니까욤


3시간짜리 셤이라 중간에 포기할뻔했지만
끝까지 정신줄 안놓고 2시간만에 다풀고 합격!!!

오 지저스
심장이 벌렁벌렁
200달라 공중에 버릴뻔



생각보다 셤이 빨리끝나서 예정대로 뿌리염색을 하러감


쨘!
2cm 정도밖에 안자랐었지만 자꾸 신경쓰였는데
뿌염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하네ㅋㅋㅋ



뿌염 2시간 걸릴줄알았는데... 30분만에 끝

시간없는데 뿌염 급히해야하면
명동 조성기 헤어젯 추천!
완전 급으로 이쁘게 잘해주심! 엄지척!



그리고 언니랑 만나려고했는디........
어제 새벽내내 잠을 꽤 설친데다 긴장이 풀어지니 완전 졸렸음 =_=

그래서 다크써클이 턱밑까지 내려오려고 하나봄....




그래서 언니는 담에 보기로.

그치만 합격의 기쁨은 그냥 지나칠순없으니 명화당 돈까스 하나 먹어줌.



근데 잠 못잤을때 뭐먹으면 소화 안되는거
나만그런가?
그래서 이거먹고 속 미식거려서 죽는줄알았네 휴



미식거리는 속을 움켜잡고 버스타러가는 길.
명동성당에도 가을이 왔네

가끔봐도 이쁘고
자꾸봐도 이쁜 곳.



그리고 집에와서 필받아서 안방+거실 구조바꾸고 대청소 시작!

와 매트리스랑 침대는 진짜 무겁구나.
너무 힘들어서 사진은 없고ㅋㅋㅋ
에잉 밥이나 해먹어야지.


장보러 갔다가 앞에있는 포장마차서 간만에 오뎅도 먹어주고



흑마늘 오리랑 월남쌈 냐미냐미
급히 저녁 차려야하는데 밥은 먹기싫을때 먹는 요녀석ㅋ

오리 맛있네

이제 냉부보러 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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