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4박5일] 홍콩디즈니랜드② :: Tomorrow Land, 그리고 Small world

 

 

 

디즈니랜드 대탐험의 시작점.

 

 

Tomorrow Land

 

 

이 영화는 나왔다 망했다는 영화라고 하던데.. 난 사실 감명깊게 봄.

 

 

 

 

 

바로 놀이기구가 있어서 탔다.

 

 

 

직원이 이걸 주면서 갑자기 '13' 이러길래

잉? what? what??? 이랬는데

 

니 자리 13번이라고. 해서 그제서야 알았음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해줘야 알쥬

 

 

 

 

 

 

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슝슝

역시 kids용 어트렉션이라 그런지 무섭진 않았음 ㅋㅋ

 

그치만 날이 더워서 시원하고 좋았다

우리도 썬글라스 들고올껄 살짝 후회함..

 

 

 

그리고 바로 찾아온 Small World

 

 

 

 

여기 너무 귀염귀염하고 이뻤다.

눈이 호강하는 느낌!!!!

 

 

 

Tomorrow Land 영화를 보면 초반에 스몰월드가 나온다  

혹시 궁금하면 영화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엄청 짧지만.. ㅎㅅㅎ)

 

 

 

 

 

 

 

 

 

 

 

 

 

 

보트를 타고 스몰월드를 구경하는건데..

세계 각 나라의 특색을 살린 인형들과 그 모형이 너무 귀여웠다.  

 

서로.. 어!! 한국이다!! 중국아냐? 여기 남아공!! 막 이러면서 꺄르륵

중간중간 디즈니 캐릭터 찾으면서 알라딘!! 인어공주다!! 이러면서 또 꺄르륵

 

중간에 한국도 있어서 냉큼 막 찍고

나랑 모니크가 제일 신이 났지요 ㅋ.ㅋ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도 행복함이 막 들어오는 기분의 어트랙션이라 좋았다.

이건 또 타고싶다아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