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Universal Studio Hollywood :: LA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사실 한국인에게는 USJ가 입에 붙어서 유니버셜! 하면 USJ를 써울리지만

여긴 입에 잘 붙지 않는 USH .... (어색)

 

 

NBC 유니버셜의 본사는 뉴욕 GE빌딩에 위치해있으나,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촬영 스튜디오는는 모두 다 이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에 있다.

 

 

 

디즈니때보다 주차장에 차도 없고, 사람도 많지 않아서 또 다른맛으로 기대되는 곳!

 

 

입장!

 

사실 유니버셜스튜디오로 들어가는 입구는 좀 들어가야 있다.

그래서 이 거리는 누구든 들어올수 있다는 것!

 

 

 

 

 

들어가기 전에 앙상한 지구본과 사진도 찍고.

 

응? 근데 일본은 푸릇푸릇한데 얘는 왜 앙상하댜?

내 추측으로는..... 이걸 배경으로 자리를 깔고 TV쇼 같은걸 많이 하는데

색깔이 많으면 시선이 분산되니까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저 추측임)

 

 

 

정말 입장!!!!

 

와 심슨이다!!!!!!!!!!!!!!!!!!!!!!!!!!

완전 눈돌아감 @_@ 사람도 없고 볼거리도 많고.

캐릭터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캐릭터포스팅은 다음편에 따로.... //

 

 

 

유니버셜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꼭 봐야할것 중 하나!

바로바로 스튜디오 투어(Studio tour)!

 

스튜디오에서 실제 촬영을 하는곳이라 예전에는 정숙이 요구되기도 했었는데

1964년부터는 트램을 타고 영화배경세트를 구경하는 이런 관광코스가 개발되었다고 한다.

 

소요시간은 40분.

 

 

 

날이 생각보다 더웠다.

벌써 지침

 

 

한발자국 더 앞으로 가면 땡볕이라 눈치보면서 그늘에 줄서있는 중 ㅋㅋㅋㅋ

그리고 몇분 지나지 않아 트램타고 출동!

 

 

영화 테드 촬영지

 

이것 외에도 각종 드라마 촬영 (NBC에서 하는 드라마) 스튜디오도 볼수있었다

 

 

 

 

대홍수, 대지진 등의 특수효과도 볼수있었다

천둥번개치고 폭우까지 내리니까 진짜 신기방기

 

 

 

 

영화 죠스 촬영장치도 볼수있었고

 

 

 

비행기 폭파촬영지도 볼수있었다

그 외에 테마파크, 브로드웨이, 서부영화 촬영세트 등 볼거리들이 많았다.

 

 

40분이라는 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만큼 금방 끝났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유니버셜 구경 시작!

 

 

디즈니를 하루 다녀와서인지 정말 평화롭게만 느껴졌던 유니버셜.

 

 

 

꺅 FUn Land!!!  저 성 옆에 위에 보면 미니언즈가 깨알같이 붙어있음 ㅋㅋ

 

 

미니언즈 본김에 미니언즈 어트렉션 타러 감.

 

 

모든 유니버셜이 그렇듯... 대부분 3D로 진행된다.

 

  

 

 

Fun Land 안쪽에는 정말 귀욤귀욤한 캐릭터들이 많았다

 

 

 

 

트랜스포머 어트랙션은 사람이 많아서 조오금 줄 서긴했음 (15분정도)

 

 

 

 

해리포터관은 4월에 오픈한다고 했으나,

내가 갔던 3월초에도 가오픈을 하고있어서 들어갈수있었다

 

아니 안들어가려고 했는데 들어오라고 계속 그래서 그냥 한번 들어가줬다

 

어트랙션도 안타려고 했는데

언니가 왜 안타냐며 한번 타라고 타라고 사정해서 ㅋㅋㅋ 한번 타줌

 

 

근데 해리포터는 나랑 안맞는지 타고나서 멀미함 ㅠㅠ

일본에서도 그랬는데 ㅠㅠ

 

 

일본에서는 상점도 줄서서 들어가고 그랬는데 여긴 너무 한적해서 너무 이상했다...

 

 

 

그리고 다른 어트랙션도 더 타고, 유니버셜 구경도 많이하고

 

 

유니버셜 할리우드의 또다른 핵심! 워터월드를 보러 갔다.

시간이 따로 정해져있으니 꼭 시간확인하세용!

 

 

미드를 많이 봤다면 익숙한 배우들 >_<

 

 

 

우와 스케일... ㄷㄷ

 

워터월드는 꼭 보시고, 물 맞기 싫으면 뒤에 앉으세요 ㅋㅋ

앞줄은 그냥 막 퍼부음

 

 

 

 

 

Mummy

으악 너무 어두컴컴해서 진짜 무서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무섭진 않았던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쥬라기공원(Jurassic Park) 타고 완전 홀딱 젖음

막판에 타길 잘했다.

 

 

원래 투어 다음에 타려고했는데, 기기점검으로 마지막에 타게됨. 럭키ㅋㅋㅋ

 

 

 

 

평화로운 유니버셜.

3월이라 그런지 오픈시간이 매우 짧았었다.

 

6시반인가? 그때 문닫음 ㅠㅠ

뭐 덕분에 저녁에 천문대가서 구경도 하고 좋긴 했으나 유니버셜을 다 못본것 같아서 아쉬웠다

 

 

 

불켜진 유니버셜.

 

다음에 내가 또 올지는 모르겠으나,

LA에 다시 가게된다면 꼭 가야지

 

 

미니언즈와 스폰지밥을 원없이보고,

간만에 본 심슨가족들이 매우 반가웠던 곳.

 

 

+ 워터월드 배우들 연기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