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2박3일 여행기록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날씨 좋은 6월. 날씨가 좋으니 후쿠오카행에 비행기에 탑승 ^,^

사실 항공편을 결제해놨는데, 취소된지 모르고 있다가 출발 얼마 안남기고(..) 부랴부랴 항공편을 구했다는.  

 

헷 출동!

후쿠오카 행 대한항공 기내식은 머핀과 빵, 그리고 요거트^,^

세번째 후쿠오카라 그런지 익숙함이 반갑다.

허니커피에서 에스프레스 한잔씩 마시고. 

히가쿠레 우동집에서 우동 한그릇씩 먹었다. 

아- 우동 칭찬해!!!!!

6월이라 마쯔리 기간!

내가 좋아하는 텐이치에서 역시 텐동 냠냠

무인양품에서 간식도 잔뜩 사고요. 

나는 여기 검정콩 티.. 너무 좋아 ><

캐널시티 분수쇼도 알차게 봐주고 

캐널시티 라멘공화국에 있는 라멘을 하나 먹음. 

후쿠오카에서 이치란라멘이 짱인줄 알았는데... 여기 히데짱라면이 정말 짱이었다. 

뭐야... 이치란만 먹었던 나는 하카타라멘을 알았다고 할수 없어!!!!!

한큐에서 사온 유메유메도리(차가운 닭)과 편의점에서 우연히 찾은 진저에일!

진쟈에이루 다이스키 ><

나카스강변과 지나가다 보인 신사들. 

그리고 커피 한잔 하고.

간식으로^,^ 소바 호로록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 축제가 한창이다. 

꼬치 하나 사먹고 싶었는데 왠지 용기가 안나서(?) 못먹었다...

호빵맨 박물관 있는 곳에서 커피 한잔.

오- 여기 커피 좋다 좋아!

요시즈카 우나기야에서 먹은 장어오차즈케

장어가 생각 외로 차갑고. 산초가 엄청나게!!!

싫은건 아닌데 역시 우나기야는 덮밥일까나

처음으로 가본 모모치해변. 

평온하고 좋았다. 

여름이라 그런지 8시에 겨우 해가 져서... 야경은 못 보고 후퇴. 

하카타 도착하니까 거의 9시가 넘어서 그냥 이치란라멘 냠냠

이치란에는 역시 반숙계란이죠 ^,^ 

하카타의 밤.

다음날은 스시먹으러 스시류에! 

나는 스시보다는 다양한 반찬을 좋아하기때문에ㅋ 스시 안먹음.

여기서 명란을 처음먹었는데 전혀! 비리지 않고 신선하다고 해야하나.. 엄청 산뜻했다. 

오호리공원에서 본 비피하는 고양이

카와이이-

다이치노 우동에서의 마지막 밥.

우엉우동이 젤 유명해서 한번 시켜보았으나!

이 우엉이.... 나중에는 턱이 아프다ㅋㅋㅋㅋㅋ 

후쿠오카-인천행 대한항공 기내식

치킨난반 삼각김밥&과자&물

그렇게 금새 도착한 인천.

인천공항 주차장도 이뻤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