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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카페&디저트 (1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부모님이 서울로 놀러오셔서 밤마다 홍대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게 자꾸자꾸 땡기는 우리 가족. 그러면 홍대에서 또 맛있는 빙수를 먹어봐야지. 사실 봐둔 곳은 있었다. Cafe 봄날. 아기자기하게 이뻤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팥빙수는 없고 과일빙수만 있었음 ㅠㅠ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서 본 카페를 가기로 결정! CAFE Local 카페로컬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다. 국내산팥과 강원도 쑥모찌에 혹했음. 여긴 주소. 그냥 주소를 강조해놨길래 사진 찍어봄. 빙수는 두가지였다. 팥빙수 (12,000원) 밀크티빙수 (12,000원) 그냥 둘다 먹기로 함. 내부는 특이했다. 의자 종류도 다 가지각색. 심지어 조명도 가지각색. 뭐 하나 통일된 건 없었지만..... 근데 특이하고 괜찮았..
카페 이미는 겨울에도 이미 방문하여 이미 커피와 케이크를 먹어본 카페이다. 여름에는 위 사진과 같이 팥을 직접 삶아 만든 팥빙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해 보았다. 우리가 방문 하였을 때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어서 우리는 바에 앉았다. 카페 이미는 에스프레소 이외에도 핸드드립 커피를 판다. 다음에는 핸드드립도 먹어봐야지! 요즈음의 카페다운 인테리어 기다리면서 한컷 찍어보았다. 우리는 밀크빙수 1인분(2인분도 있음)과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였다. 밀크빙수는 얼음위에 카페주인의 아버지가 보내주셨다는 팥과 호두 그리고 흑임자 떡이 올라가있다. 잘 먹었습니당!
인사동에 놀러왔는데 목이 말랐다. 아니 더웠다. 엄마를 데리고 일반 커피숍을 가기는 좀 그렇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문득 눈에 띈 이곳. 수요일. 전통차도 있고 커피도 있다? 왠지 괜찮아 보였다. 그래 이곳에 가보자. 2층에 위치해있음. 깔끔한 인테리어. 각 테이블당 이쁜 화분이나 초가 자리잡고 있었다. 바깥 날씨가 꽤나 더웠는데, 이곳은 그 더위를 잘 식혀주는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재빠르게 메뉴판을 보고있는 우리. 사진이 있어서 고르기 참 편했다. 다들 고르고 나는 아직 못고름. 메뉴 고르기란 참 어렵다. 허허. 메뉴 고르리가 끝난 후 사진찍기 삼매경. 조금 있다보니 보기에도 시원해보이는 음료들이 나왔다. 메뉴는 대부분 7~8천원대. 노란건 엄마가 주문한 냉호박 식혜 시~원하고 달달한 호박 식혜였..
간만에 우리 어무니가 서울에 올라오셨다. 엄마 반가워 우리 어무니는 삼청동을 가보지 못했다고 해서 오늘은 거기에 가기로 했다. 일단 가기 전에...... 엄마 양산도 살겸, 명동 구경. 룰루랄라 ♪ 그러다 더워서 잠시 들린 이곳. 을지로 입구 청계천 앞에 있는 아티제. artisee patisserie. 사실 여기는 평일 점심시간에도 종종 와봤다. 홀이 꽤 크고 깔끔하다. 빵도 맛있어보임. 여기 크림치즈케이크가 진짜 맛있는데 우리 밍은 또 거기가서 맛있는거 있다고 저러고있음 ㅋㅋㅋㅋ 아직 소녀같은 우리 어무니♡ 팥빙수 기다리며 씐난 우리 밍 ♡ 그리고 나 ㅋㅋㅋㅋㅋ 와- 뒤에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덥긴 더운가봄. 드뎌 나온 팥빙수! (13,000원) 팥도 보들보돌, 우유얼음도 보들보들, 떡은 쫄깃쫄깃. ..
페이스북에서 많이 떠돌아 다니던 빙수 사진들. 올 여름은 정말 더우므로.... 우리는 그 사진 속 빙수들을 찾아다니기로 했다. (순수 내 생각ㅋㅋ) 산처럼 쌓인 녹차빙수 사진중 하나. 명동의 Cafe COIN 녹차빙수. 사실 명동은 내가 일하는 곳이므로.. 평일에도 맘만 먹으면 갈 수 있지만 우리 밍과 함께 하기 위해 주말에 왔다. 주말에도 며..명동을.... ㅠ_ㅠ 위치는.... 그냥. 뭐. 명동 한복판에 있음. 지도 참고 ㅋㅋㅋㅋ 지나가다가 이런 그림이 보인다면 바로 그곳입니다. 하하. 올라가는 길도 참 이쁘다. 저 문을 통과하고 또 계단을 올라 가야한다. 자리 잡고 앉아서 메뉴 구경중. 어차피 녹차빙수를 먹을꺼긴 하지만 ㅋㅋ 녹차빙수는 코인의 대표 빙수라고 한다. 사실 1,2 층에 자리가 없어서 흡..
명동에서 일하면서 하루에 3~4잔의 음료를 사 마시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오설록은 단 한번도 간적이 없다. 명동성당 가는쪽에 있었는데 예전에 맥도날드 근처로 이전함.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그리고 밍과 내가 만난지 이제 곧 2000일. 우리도 한번도 간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 뭐죠? ㅋㅋ 그래서 찾아온 이곳! 오.설.록. 다양한 종류의 차가 있었다. 정말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녹차가.... 물론 녹차가 아닌 홍차도 있고 허브티도 있다. (참고로 덕음차가 정말 맛있음. 고소한 녹차~) 1층은 거의 녹차박물관 수준. 다양한 종류의 녹차가 판매중이다. 녹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한번쯤 와볼만도 하겠다. 우리가 주문한 녀석. 왼쪽이 '애플허니밀크티' (7,000원) 오른쪽이 '프레도 그린티' (7,000원) ..
덥다- 2013년도의 여름... 아니, 초여름의 날씨는 덥고 또 덥다. 6월 초인데 33도라니. 숨이 턱 하고 막힌다. 그래서 이런날은? 당연히 빙수를 먹어야지~ 사실, 우리는 오사카에서의 녹차를 잊지 못하고 계속 녹차를 찾아 다녔다. 그러던 와중 이태원에 맛있는 녹차빙수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그곳은 바로 NEAL'S YARD. 바로 출동합니다! 이태원역 6번출그 근처에서 2층을 찾으면 보인다. 날씨가 쫌 덥다 싶으면.... 웨이팅이 있을수도 있다. 우리가 갔을때는 이미 한커플이 우리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음식점이 아니라 웨이팅 시간은 때에따라 다름. 메뉴? 메뉴는 그냥. 뭐. 커피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고. 우리는 녹차빙수가 목표라서 다른건 보지는 않았다. 녹차빙수 (11,000원) 드디어 자리를 ..
날씨좋은 요즈음, 달달구리한게 막 땡긴다. 그러던 중 우리 밍이 범계에 맛난 무스케익 집을 알아놨다며 가자고 했다 그래. 그럼 당연히 가봐야지!!! 그곳은 바로 파티셰리 미뇽 (PATISSERIE MIGNON), 공원 옆에 있음. 그렇게 큰 카페는 아니다. 좌석이 겨우 4~5개 정도? 여기는 본점이 아니라 그런지 그리 많은 케이크가 있진 않았다. 케익도 한 종류당 한개씩 있는 정도? 물론 팔리면 다시 꺼내오겠지만. 조그마한 무스케익은 개당 3000원~5000원대 벽에는 이렇게 귀여운 그림들이 뿅뿅 케익과 커피를 주문하로 우리는 놀고있다. 아니 사실은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는중. 빨리 먹고싶어! 우리가 주문한것은, 단호박치즈케이크와 망고무스케익. 각각 3800원? 4800원? 그랬던것 같다. 3~4천원대. ..
언니와 빡아죠씨랑 함께 꽁꽁언 홍대를 거닐다 발견한 북까페♡ 상수역에서 홍대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다보면 전면 유리로된 이 read cafe가 보인다. 사실 우리는 너무 추웠던 관계상 일단 들어가고 봄. 신도림 디큐브 막 생겼던 무렵, 지하에 있던 북카페를 제외하고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오- 뭔가 신기했다. 책이 많아!!!!!! (당연한거지만=_=) 메뉴판을 보다보니 Bestseller가 따로 정리되어 있었다. 옹?? 그럼 당연히 요거 먹어봐야지~ 우리는 꿀자몽(hot), 오레오 아이스크림, 그리고 아포가토를 주문함. 메뉴를 기다리며 나는 귀여운 냥이 관련 책을 보고, 언니와 빡아죠씨는 (비싼) 종이접기놀이를 했다. 무슨 종이접기를 10만원어치나......=_= 어쨋든, 빡아죠씨가 주문한 아포가토. (약 7,..
회사 사무실 바로 밑에 스타벅스가 있는 관계로 하루에도 3~5잔의 커피를 마시는 나..물론 내 돈이면 그렇게 못마시겠지만 ㅋㅋㅋ 여튼, 스타벅스 신메뉴가 쨔쟌! 하고 나타났다. 그 이름하여.... Jump into Autumn! 그런데 소금이랑은 무슨 상관인가염.... ㅠㅠ 스윈 앤 솔티 핫초콜릿.아이스 스윗 앤 솔티 모카.둘다 가격은 5,600원인듯. (톨사이즈 기준) 그리고 Autumn Blend. 얘는 맛이 부드럽다. 끝맛이 깔끔. 여튼 가을 블렌드 말고 솔티음료 도저~언! 아이스 스윗 앤 솔티 모카.신제품이니까 안먹던 휘핑크림까지 슝슝.그래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니까....위에 올려져 있는 소금들이 참 ..... 깨알같다. (너무 많이 뿌린거 아닌가욤 ㅠㅠ) 그래도 달콤 짭짜름 시원한게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