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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카페&디저트 (131)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written by 민 연희동 대로변에는 5brewing coffee 라는 브루잉 커피 전문점이 있다. 이곳의 도형수 바리스타는 홍대쪽에서 유명한 5extracts 에서도 근무하셨다고 한다. 저 간판에는 도형수 바리스타의 약력이 써있다. 브루잉 메소드는 위와 같이 핸드드립/케멕스/에어로프레스/사이폰/클레버/에바 솔로/프렌치 프레스 로 나뉘어져 있고, 주문할때 추출방법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저기서 안먹어본건 에바솔로로 추출한 것인데 어떤 맛을 내는지 궁금하다. 사실.. 아무 추출도구로 내려도 내 혀는 같은맛을 느낀다 ㅠㅠ 커피샵 내부에 로스팅기가 마련되어 있어 내부적으로 추출하는 커피 외에 따로 원두를 판매하기도 한다. 그날 먹을수 있는 원두는 위와 같이 손글씨로 적혀있다. 원두 종류가 많아 매번 바..
written by 민 광화문 근처에는 스페셜티 커피중에서도 나인티플러스 커피를 취급한다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그 이름은 나무사이로! 나무사이로는 원래 경희궁의 아침에 있다가 최근에 근처로 이사했는데 나는 2번 방문했었다. 정겨운 이름의 나무사이로 나는 "풍요로운 땅"을 에어로프레스로 추출하였고 진은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다. 그냥 먹으면 심심하기에 당근케이크도 같이 주문! 하지만 진의 말에 따르면 이건 파운드케이크라고;;; 에스프레소 머신은 라마르조꼬 였는데... 자세한 사항은 다른 블로그를 검색! 중국어시험에 지쳐서 잠든 진 원래 한옥이었었던것 같은데 굉장히 세련되게 개조를 한듯하다. 창문이 굉장히 조화롭다. 케멕스를 이용한 꽃병. 진에게 저건 커피추출기구라고 했더니 꽃병치고는 싼거라고.. 그 전에 방..
written by 민 이태원 보광동에는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카페가 있다. 이곳은 예전 유명했던 곰다방 출신 바리스타와 지금도 유명한 뎀셀브즈의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이름은 헬카페! 저 미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면 된다. 우리는 제일 안쪽에 앉았는데 마란츠 앰프와 브롬톤 자전거가 놓여있었다. 카페에 있는동안 계속 클래식이 나왔었는데 클래식 애호가이신듯 치즈케이크 정말 치즈로 구성되어 있는듯 하다. 정말 맛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원두도 구입! 블로그를 쓰고있는 지금 내려먹고 있는 중인데 너무 맛있다! 로스팅된 원두는 통돌이라고 불리는 샘플 로스터로 볶는다고 한다. 치즈케이크와 함께 짜이도 시켜보았다.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굉장히 맛있었다! 헬라떼와 핸드드립 모카하라 그리고 티라미수를..
written by 민 종로에는 유명한 카페가 있는데, 그동안 가보지 못하다가 근처에서 시험을 보게되어 이번 기회에 방문하여 보았다. 탑골공원 근처에 있는 카페 뎀셀브즈 날개모양을 한 로고이다. 아침에 방문하였기에 배가 고팠고, 브런치 세트가 있어서 주문하여 보았다. 오늘의 커피 + 브런치메뉴 메뉴는 파니니와 아메리칸 스타일, 프렌치 토스트가 있는것 같다. 파니니는 아주 맛있었다! 치즈도 듬뿍 넣고 샐러드도 맛있고, 이 카페는 다른 커피메뉴도 유명하다고 한다.
망원동에 맛있는 바닐라라떼가 있다는 정보를 우리 밍에게서 듣고 나는 그곳으로 바로 가기로 했다 그곳은 바로 호두커피! 거두절미하고 일단 사진 ㄱㄱ 아담한 사이즈(?)의 커피숍이었다. 테이블이 4개. 원래 '카페인트럭'으로 유명했었는데 이렇게 망원동에 커피숍을 차렸다고 한다 헐 얘는!!!!!!!!!!!!!!!!!!!!! 내가 젤 좋아하는 코카♡ 벽에 이쁘게 걸려져있던 그림이었다. 직접 키우는 강아지인가? 원두도 팔고있었다. 여기서 드립으로 시켜먹으면 한잔에 4,000원 그래서 우리는 드립커피(예가체프) - 4,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2,500원 두개를 시켜먹기로 했다. 두..두개만 먹으면 조금 아쉬우니까 브라우니(2,500원) 한개 시킴 쨘!!!!!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서 맛이 저렴한건 절.대. 아니었다..
커피향이 너무나도 어울리는 요즘 날씨. 향이 좋은 커피집을 찾고 또 찾아보다 발견한 이곳. '이심' 연희동 근처에 있다 바로 앞에 착한 커피집으로 선정된 곳이 있긴 했다. 근데 요즘은 드립커피가 막~ 땡겨서 '이심'으로 들어갔다. 아기자기한 카페. 들어오자마자 깊은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시켰다. 커피!! 커피 시키자!!!!!! 커피 시키느라 정신이 없어서 메뉴판을 찍을 정신은 없었다 메뉴판이 진짜 이뻤는데!!! 각 원두에 대한 설명도 있었고 이쁜 그림도 있었고.. 그랬는데.. 여튼, 한쪽 구석에는 로스팅 중. 그리고 선반에는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팔고있었음. 바닥에도 다양한 종류의 원두들이 @_@ 앗! 바닥에는 귀요미 물고기들도 있었다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레몬차' 5,000원 진짜 진하고 맛있다. ..
홍대에서 유명한 카페?? 사실 어딘지도 모르겠다. 그냥 다 맛있어보이고, 다 유명한것같음.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우리 집 바로 앞에 있는 카페 '밤삼킨별'이 유명하다는 제보를 받았다. 입구부터 독특하긴 했어!!!!!! 언니와 나, 그리고 밍까지 밤마실을 나왔다. 슬렁슬렁~ 밤삼킨별. 어렵지 않은 이름인데 별헤는밤, 밤헤는별 등.. 나를 매우 혼란스럽게 함. ㅋㅋㅋㅋㅋ 내가 이름을 잘 못외우는건가? =_= 입구에 있는 메뉴 사진 판넬이 참 독특하고 이벘다. 팥빙수인데.. 눈사람이라니!!!! 눈사람!!! 귀여웡~ 들어가는 입구. 복도처럼 주루룩- 길게 되어있는데, 밤이면 저렇게 벽에 조명을 켜놔서 뭐랄까.. 은근 분위기 있다고 해야하나? 여튼 씐난 내표정 ㅋㅋ 밖에도 자리가 있긴 했지만 습하고 더운 ..
상수 oursblanc 창문에 곰돌이가 늘 날 유혹하던 곳집 근처 빵집이라 지나가면서 봤는데 매번 가봐야지! 하고 가면 문을 닫아서... 드디어 가봄! 우리밀을 사용하는 정직한 빵집이라고 합니다 잡지에도 몇번 나왔고요? 빵을 고른다음 옆으로 갔더니 큰 테이블이 있어서 거기서 먹고 가기로 결정 시~~~~원한 아이스라떼 냠냠 꼬소꼬소
홍대에 초코케이크 맛집으로 알려진 몹시 1호점을 지나치고.. 우리 밍이 좋아하는 치즈케이크가 있는 몹시 2호점으로 고고싱! 마침 2호점은 우리집 바로 근처에 있었다. 으흥. 매번 그냥 지나쳤던 그 치즈케이크집이 몹시 2호점이었다니. 나는 여기 이름이 그냥 CHEESE CAKE 인줄 알았다. 하하; 밖에 있던 메뉴. 가격은 없으나 간단히 어떤 메뉴가 있는지는 알수있다. 오 2008년부터??? 몰라. 영어가 아니야. 딱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기둥에 귀엽게도 '몹시' 라고 써있다. ㅋㅋㅋ 귀여워서 한컷. 메뉴는 뭐.... 간판이 치즈케이크라고 걸려있으니 치즈케이크를 당연히 먹어봐야겠지? 바로구운 치즈케이크와 바로구운 베리베리 치즈케이크가 있었다. 일단 처음이니까 당연히 오리지날로. 바로구운 치즈케이크(8,00..
부모님이 서울로 놀러오셔서 밤마다 홍대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게 자꾸자꾸 땡기는 우리 가족. 그러면 홍대에서 또 맛있는 빙수를 먹어봐야지. 사실 봐둔 곳은 있었다. Cafe 봄날. 아기자기하게 이뻤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팥빙수는 없고 과일빙수만 있었음 ㅠㅠ 그래서 우리집 근처에서 본 카페를 가기로 결정! CAFE Local 카페로컬은 2층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다. 국내산팥과 강원도 쑥모찌에 혹했음. 여긴 주소. 그냥 주소를 강조해놨길래 사진 찍어봄. 빙수는 두가지였다. 팥빙수 (12,000원) 밀크티빙수 (12,000원) 그냥 둘다 먹기로 함. 내부는 특이했다. 의자 종류도 다 가지각색. 심지어 조명도 가지각색. 뭐 하나 통일된 건 없었지만..... 근데 특이하고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