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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카페&디저트 (13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추석 전날! 너그러운 시댁의 배려로 인하여 오전에 전을 후다닥 굽고~ 오후에는 교회갔다가 저녁에 서울에 도착하신 부모님과 저녁 냠냠. 언니가 직접한 요리를!!!!!! 차려줘서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사진찍을 새도 없이 먹어버림.... 인증샷 남기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언니 잘먹었음! 여튼 배 빵빵하게 먹고.... 우리 가족은 배를 꺼트리기 위해 홍대 밤거리를 쏘다니기로 했다. 쏘다니다가...... 결국..... 디저트먹으러 카페로 들어옴 ㅋㅋㅋㅋ 우리가 선택한 곳은 비스윗온. 여기 말차빙수가 맛있다고 했다. 크힛 다들 씐났음. 아빠는 배가 부른데 어떻게 디저트를 먹냐며 걱정하고 있다 ㅋㅋㅋ 깔끔한 분위기의 카페. 여긴 1인 1메뉴 주문 방식이라서 우리는 아포카토, 말차빙수 (2인), 에스프레소, 타르..
강남역 근처에 유명한 로스터리 커피숍이 있다고 하여 마침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 겸사겸사 들리기로 하였다. 우리는 브루잉으로 블루마운틴 에스프레소로 온두라스 C.O.E 를 먹기로 하였다. 에스프레소 추출용으로는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고 있었다. 1그룹 짜리 머신이었는데 언젠가 가정용으로 들여놓고 싶다...... 익히 소문은 들어 알고있었지만 정말 카페? 라고 하기보다는 거의 테이크아웃샵 수준으로 정말 작았다. 입구에 거대한 로스팅머신을 가져다 놓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드디어 나온 에스프레소!!!!!! 최고로 추출이 잘 된 에스프레소를 흔히 표면이 호랑이 무늬 같다고 하여 tiger skin 이라고 하는데 매우 추출이 잘 된 상태를 의미한다. 맛 역시 쓴맛보다는 신맛과 달콤한맛이 잘 조화를 이루어서 근래..
경기도 과천의 서울대공원 근처에 맛있게 커피를 내주는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 이름은 Coffee Zip 커피집이다. 시작하기전에 앞서.... 커피집은 대체적으로 강배전을 추구하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서 파는 원두들도 많은 종류가 시티~프렌치까지의 로스팅이 되어있다. 커피집의 내부는 넓직하고 주차도 많이 할수있게 되어있다. 신기하게 더치커피를 칼리타같은 커피드리퍼로 내리고 있다. 진열된 원두를 구경하고 있다. 추석특가로 원두를 행사하고 있어서 하나 구입하였다. 커피집의 대표이신듯?? 커피나오기전에 한컷 안쪽으로 자리를 옮겨서 바를 찍었다. 우리는 콜롬비아 드립커피와 아포카토를 주문하였다. 드립커피는 콜롬비아로 주문하였다. 이곳은 연하게 - 보통 - 진하게로 커피 농도를 선택할 수 있다(가격..
추석 연휴 첫째날! 우리는 딱히 할일도 없고 해서 차를 렌트해서 주변의 브런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가기로 결정했던 곳은 경기도 광주의 브런치카페로 유명한 오픈앨리! 오픈앨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하고 있다. 오픈앨리의 간판. 커피 자루로 인테리어하였다. 오픈앨리는 대중교통으로 오기 힘들기 때문에 주차장이 넓게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중 내부는 넓직하고 요즘 카페 추세에 맞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었다. 오전~점심시간즈음에 방문해서인지 매우 한산했다. 2층에서 바라본 전경. 천장이 높기 때문에 햇빛이 비쳤을때 아주 환하고 내부에 테이블이 넓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다. 커핑을 하는 공간으로 보인다. 커핑볼 등이 배치되어있고 케멕스, 클레버 드리퍼+금도금 필터가 준비되어 있는것 같다. 우리는 아침을 ..
맛있고 이쁜 커피숍은 왜 이렇게 외곽에 있냐며!!!!!!! 아니... 우리 밍이 가고 싶은 커피숍은 왜 이렇게 산골짜기에 위치해있는건지 참 궁금함.. ㅋㅋㅋㅋ 여튼, 알렉스더커피도... 한국커피 가는거랑 비슷하게 엄청난 산골짜기로 들어갔다. 그래도 이번에는 이 길... 커피숍 가는 길 맞지?? 라고 물어보진 않았음. WE DO COFFEE 알렉스더커피 딱 보는 순간 오~ 이쁘다 라고 말했지만, 뭐랄까. 영화에서 보던 화원처럼 생겼다 ㅋㅋㅋ 들어가면 왠지 꽃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 기분. 온통 유리라 그런지 내부가 엄청...... 밝았다. 그리고 천장도 엄청 높아서 내부가 너무 이뻤다. 일단 여기서 우리 밍은 드립커피, 나는 베리류가 들어간 에이드?? + 티라미수, 그리고 초코케이크 & 아쯔끄림 주문완료!..
주말에 시댁에 잠시 들렀다가 집에 오는길에 카페를 들리기로 했다. 결혼하고 나서는... 뭐때문인진 몰라도 자꾸 바쁜일이 생겨서 둘이 데이트 다운 데이트도 못함... ㅠㅠ 그래서 짬내서 들린 곳! 스펑키엘 사실 아무곳이나 간건 아니고 우리 밍이 가고싶었던 곳이라고 해서 가다가 일부러 찾아간 간 곳이다 ㅋㅋㅋ SPUNKY EL. 내부에 뭔가..... 전시를 엄청 해놓았음.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이 물뿌리개 너무 귀여웠다 ㅋㅋ 나는 청포도에이드 (+진하게!!!) 우리 밍은 에스프레소. 그리고 마카롱 추가. 지금 청포도에이드 직접 만드시는 중. 간만에 씐났다. 유후인 료칸에서 받은 저 주머니 ㅋㅋㅋㅋ 새로산 카메라 집으로 잘 쓰고 있다. 드디어 나온 청포도 에이드!!!!! 좀 진하게 해달라그랬더니 정말 청포도..
이건 옛날 업그레이드 되기 전의 연남살롱..... 지금은 좀더 커졌다고 한다. 한번 또 들리고 싶은데 이제 홍대로 부터 너무 멀리 와버려서 ㅠㅠ 가기가 힘들다. 커피나 팥빙수 맛은 여전할테니... 예전을 기억하며 ㅋㅋㅋㅋ 포슷힝. 이곳은 길냥이에게 밥주는 카페다. 요 주변에 냥이 엄청 잘 볼수있음 >_
우리 밍이 꼭 가보고 싶다던 커피숍, factory 670. 그래서 그냥 가자~ 라고 했는데 가다보니 정말 산골짜기 촌구석(?)에 위치해 있었다 ㅋㅋㅋ 가면서도 몇번이나 여기가 맞아??? 라고 되물었다는 ㅋㅋ 근데 도착해보니 주차장도 크고, 정원도 있고 참 이쁜 곳이었다. 커피숍 옆에 큰 건물이 하나 있던데 거기가 로스팅 공장인가??? 여튼 엄청나게 큰 곳이었다. 들어가면서 한 컷 :) 엄청나게 큰 커피숍이라 깜놀했음. 근데 엄청 외진곳에 있는데도 사람들이 좀 있었다. 유명한 곳이라 다른가벼. 여긴 커피, 음료 뿐 아니라 빵도 팔고 있어서 우린 빵도 하나 먹기로 했다. 치즈....... 무슨 빵. 그리고 무화과 쨈도 추가. 빵 가격은 약 7천원~13천원대?? 무화과잼은 2000원이었던 것 같다. 빵먹느라..
집 근처에 있는 옷집이 없어지고 인테리어를 뚝딱뚝딱 하더니, 어느 순간 '가루' 라는 전통느낌이 물씬 나는 커피숍? 찻집? 이 하나 들어왔다. 한번 가봐야지~ 생각만 하던 차에 우리 부모님이 서울에 오셔서 먼저 선수치심 ㅋㅋ 가루. 홍대입구 8번출구로 나와서 새마을 식당이 있는 쪽으로 쭉~ 걸어와서 그 너머에 있는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잘 모르면 파란 미니버스를 찾으면 됨. 내부는 정말 조그맣다. 3~4 테이블이 꽉 찰 정도? 그리고 메뉴도... 레몬차, 베리스무디, 들깨 스무디, 가루 팥빙수, 우리쌀 와플&아이스크림 등등. 약간 전통과 세련됨(?)이 혼합된 메뉴였다. 난... 들깨 스무디 꼭 먹고싶다!!!!! 완전 꼬소미일듯! 그 좁은 곳 중.... 한 테이블은 이렇게 장식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쁘..
우리 밍이 노래를 부르던 왕창상회!!!!! 이 왕창상회는 우리 밍이 매번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곳인데 그 전에 공사중(?)이었다고 했나... 문을 임시 닫았다고 했던가... 그래서 못가다가 드디어 간곳! (물론 이건 작년 겨울 ㅋㅋㅋㅋ) 여튼 기억에 남는 곳이라 뒤늦은 포슷힝. 정말 오래된 가게같은 느낌. 뭔가 느낌이 좋다. 그리 크지 않은 내부였다. 아늑해! 좋앙! 로스팅기기도 한컷 찍어주고 테이블 지지대가 책이다. 엄청난 책들 두둥. 그 사이 주문한 녀석이 나왔다. 달달 부들부들한 에클레어 맛있다........ 아메리랑 먹으면 촹! 우리 밍이 주문한 라떼. 아주 소심한 라떼아트 - 하트 ㅋㅋㅋ 그리고 이건 내가 주문한 아메리 + 마카롱 마카롱은 홍차맛. 맛있엉....... 여긴 분위기도 특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