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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연남살롱] 아기자기한 분위기, 빙수가 맛있는 연남살롱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연남동/연남살롱] 아기자기한 분위기, 빙수가 맛있는 연남살롱

혜진냥 2014. 8. 17.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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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옛날 업그레이드 되기 전의 연남살롱.....

지금은 좀더 커졌다고 한다.

한번 또 들리고 싶은데 이제 홍대로 부터 너무 멀리 와버려서 ㅠㅠ 가기가 힘들다.

 

커피나 팥빙수 맛은 여전할테니... 예전을 기억하며 ㅋㅋㅋㅋ 포슷힝.

 

이곳은 길냥이에게 밥주는 카페다.

요 주변에 냥이 엄청 잘 볼수있음 >_<

 

한겨울의 연남살롱. 2013.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았다.

 

 

여기 있는 간식은 양껏 돌리는데 500원.

단 옆에 있는 접시안에 찰 정도만 가져가야한다 ㅋㅋ

500원은 길냥이들을 위해 사용됨.

 

 

그래서 곰젤리만 먹으려다가 까까도 담았다.

 

 

커피는 모두다 모카포트로 내려지기 때문에

진한 커피를 생각했다면 그렇게 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아포카토 냠냠.

맛있음.

 

꿀자몽차. 달짝지근한게 한 겨울에 딱 좋았음.

 

한겨우렝 먹는 팥빙수.

어? 맛있다 ㅋㅋㅋ

 

캬라멜 마끼아또 + 투샷.

캬라멜 소스... 라고 해야하나? 그것도 직접 만들어서

그렇게 달지 않고 건강하게(?) 마실수 있는 듯.

 

 

카페라떼도 찰칵.

 

전체적으로 커피맛은 그리 진하지 않았으나

아기자기한 소품과, 길냥이들이 앞에 왔다갔다 하는 그 재미 ㅋㅋ

 

그리고 팥빙수나 아포카토 이런건 수준급 맛임

 

여기 대추청이나 유자청도 파는데 그것도 꽤 맛있었다.

 

확장한 곳도 조만간 찾아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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