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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여행 (2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 착한 朱鳶 웨이팅이 길다는 소문(?)이 조금 있어서 걱정했는데, 우리가 갔을때는 딱 2분이 나오던 찰나라서 들어가는건 금방 들어갈 수 있었다 오예 럭키 ^,^ https://maps.app.goo.gl/RkNbQBZEe2Fg4mbu5 Akatobi · 1 Chome-2-17 Shinhama, Onomichi, Hiroshima 722-0014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www.google.com 안에 좌석은 음... 10자리? 진짜 쪼꼬마한 라멘집인데 혼자 주문부터 요리, 설거지까지 다 하고계셔서 진짜 바쁘심! 요리나 설거지할때는 주문하는건 잠시 기다려야함 메뉴는 바 테이블 위에 붙어있는데 모야시(숙주), 차슈, 우마카라(맛있게 매운), 네기(파) 등이 있음 차슈라멘에 ..
12월 보홀 예약을 해뒀는데 어쩌다보니 11월에 갑작스런 히로시마행.. 역시 파워P는 일정따위 생각안하고 그냥 뱅기표부터 질러버리죠 데헷 일단 뱅기표가 있으니 떠나본다 근데 너무 이른 아침이네 ㅠㅠㅠㅠ 히로 7시 50분 비행기인가 그래서 딱 라운지 청소시간이라 아침밥도 못먹음 ㅎ.... 밥 대신 도시락 찾고요..? 와이파이 도시락 ㅠ 수하물 처리하고 바로 면세 찾으러 ㄱㄱ 요즘 사람이 많아져서 출국장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 면세 찾는것도 시간이 걸려서 시간계산 잘해야할듯 이번에 면세에서 산 풀리오! 사실 면세가 그렇게 싼것도 아닌것 같다 ㅠㅠㅠ 일반 홈쇼핑 같은데서 카드 할인받으면 7만원대에도 살수있다고 ㅋㅋㅋㅋㅋㅋ 나는 면세점에서 9만원대에 샀는걸료? 참고로 면세로 샀으면 수하물 처리하면 안되고 밧데리가..
아니 뭘 했다고 벌써 마지막날 ㅠㅠ 역시 여행은 마지막날이 제일 아쉽고 아쉽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나카스강 돈키호테 털고 ㅋ_ㅋ 새벽 5시 반쯤 잠들어서 10시쯤? 10시반쯤 체크아웃! 스벅가서 커피 한잔 쪽 빨고ㅋㅋㅋㅋ 역시 카페인 충전.... 마치 핸드폰 배터리 충천하듯 카페인을 원하는 내 몸뚱아리 오늘 뭐할까 하다가 평소 가고싶었던 앨리스 온 웬즈데이에 가보기로 했다처음 오픈할때 봤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못갔던 그 곳... 이제는 사람이 없네 헤헿 여유롭게 들락날락거리면서 사진도 막 찍고 안에 들어갔는데 샹들리에부터 넘나 취향저격☆안에 앨리스 굿즈들이 넘쳐난ㄷ ㅏ..... 이뽀요 하지만 어제 돈키호텔를 털었던 관계로 돈이 없고요...넌 지금 그림의 떡..다음에 다시 와서 털어줄께 안뇽 그리고 주변..
어쩌다보니 떠나게된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사실 그 전주에 일본여행을 이미 다녀왔었고요...? 하지만 또 어쩌다보니 이렇게 일정이 또 연달아........ 뭐 그래도 행복하게 떠납니다 여행은 즐거우니까요 헤헷 남편 찬스로 편하게 차타고 슝슝 처음으로 인천공항 제 2터미널!!!!!!!!!!!!! 두둥대한항공타고 멀리갈때 올줄알았는데이렇게 매번가는 후쿠오카행에서 제 2터미널을 와보게 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위에서 빙글빙글 돌면서 색이 바뀌는 한글은 이뻤다 좀 신박했어요 호홍 일단..... 배고프니까....... 어디서 먹을지 고민하다가 한식미담길에 왔숨니당 헷 내가 진짜 맛있게 먹었던 오뎅식당 부대찌개!!!!!그리고 마약김밥!!!!! 맛집이 다 모여있어서 주문했는데...사실 무슨맛인지도 모르게 먹었다고..
리츠린 공원 구경을 끝내고 쌀쌀한 날씨에 우동이 급히 먹고싶어졌다..그래 다카마츠라면 어디든 맛있겠지 그래서 리츠린 공원 바로 맞은편에 うどん 이라고 써진 이 곳으로 향했다 카페인건가 우동집인건가 카페도 팔고 우동도 파는 곳이었음 ㅋㅋㅋㅋㅋ 다카마츠는 어찌된게 우동집이... 오후 5시쯤되면 문을 다 닫는듯....이래서 우동팔아서 먹고살수있냐구여.. 그렇게 금새나온 카레우동... 오오오오..사실 싯포쿠우동 먹고싶었는데 이미 다팔렸다고해서 ㅠㅠ 후보인 카레우동을 먹었는데 아... 이녀석이 그렇게나 맛있을 줄이야 평범한듯 맛있었던 카레우동!!(물론 내 마음속의 카레우동 1위는 오사카........ 하지만 할머님이 돌아가셨다고 하니 ㅠ^ㅠ) 그리고 밍이 주문한 걍 우동 ㅋㅋㅋㅋㅋ미역때문에 헐... 하긴 했지만 ..
곤피라궁과 가부키 공연 극장 구경을 끝내고 다시 다카마츠로 돌아가기 전 우동을 하나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구글 평점이 너무 좋아서 좀 멀리 있더라도 찾아가기로 했는데, 찾아가는 길이 완전 시골 길이라 문을 열었는지 걱정했는데 다행히 영업중이었다. https://maps.app.goo.gl/ZuEhQ8UBmMjBqQ726 こんぴらうどん 工場店 · 680, Kotohira, Nakatado District, Kagawa 766-0001 일본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m 온센타마고 부카케 우동 쇼유우동 달걀 넣을꺼냐고 물어봐서 넣는게 맛있냐고 물었더니 ㅇㅇㅇㅇ 그래서 넣음 ^,^ 정말 쫄깃한 면발이 호로록 넘어가는 그맛.. 맛있다.. 진짜루 아름다운 가격이고요? 호로로록 끝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 진과 나는 사실 카페인 중독이라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두통이 있어서 아침에 커피를 꼭 마셔야 한다.여행을 다닐때도 마찬가지여서 여행가서는 양이 작은 에스프레소로 커피를 마시곤 한다. 다카마츠 공항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하던 도중 왠지 힙?? 해보이는 커피집을 발견하였고 다음날 아침에 방문해 보았는데역시 예상대로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커피집이었다. 이름은 Lima coffee roasters. 고베와 다카마츠에 지점이 있는 듯하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주는 컵 싱글 오리진 커피는 사이폰 커피를 이용해서 내려줌. 내부는 여느 스페셜티 커피집 같은 인테리어 라떼와 에스프레소. 라떼의 밀크폼이 정말 부드러워서 맘에들었다. 첫날 너무 맛있어서 그 다음날 다시 방문했다. 에스프레소와 ..
배고파서 열려있는 우동집 들어갔는데 진짜 다카마츠는 아무 우동집이나 들어가도 다 맛집이네 ㅠ うどん棒 https://maps.app.goo.gl/gLpqTF9TUEhvK6K89 우동보 타카마츠본점 · 일본 〒760-0050 Kagawa, Takamatsu, Kameicho, 8−19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m 와 느낌이 온다.. 여긴 맛집이다! 3월이긴 하지만 3월 초이기도 하고 좀 춥고 그래서 겨울 한정 싯뽀쿠우동을 먹어보기로 함 ^,^ 헿 일단 기본 우동에 오징어튀김!! 튀김이 퐁신퐁신한게 오징어 싫어하는데도 부드럽고 맛있다..?뭐지 이건.. 맛있다! 야채랑 전분이 살짝들어간 싯뽀꾸우동 しっぼくうどん 아니 이게 진짜 뜨끈하고도 맛있다니까요? ㅠㅠㅠ 진짜 이거먹으러 또 가고싶..
에어서울의 다카마츠행 비행기는 오후 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저녁을 먹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해야 한다.우리는 본격적으로 우동을 먹어보기에 앞서 츠케멘으로 면식투어를 시작해보기로 하였다. 가와라마치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아가기는 매우 쉽다.츠케멘!!!!!!한자가 아주 그림처럼 그려져있었다 메뉴판. 진이 시킨 와규호르몬 츠케멘. 내가 시킨 오리+파 츠케멘 소스가 그렇게 짜지도 않고곱창도 전혀 느끼하지 않았다 심지어 곱창 특유의 냄새나 비린내는 정말 1도 안남!!!!! 느끼하지도 않고.....역시 맛잇다! 우동이 유명한 카가와현이라서 그런지 면발이 정말 쫄깃쫄깃하고 탱글탱글...그렇다고 턱이 아픈정도도 아니고 정말 딱 좋은 쫠깃함이었다. 이렇게 맛있을줄이야....정말 맨날 먹고싶을만큼 맛있었다... ㅠㅠ또..
일본여행을 자주 가다보니까 일본에서의 숙소는 크게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그래서 그냥 토요코인 회원가입해서 포인트쌓기 놀이만 하고 있었는데 그러다가 알게 된 도미인!!!! 아... 호텔 옥상층에 대욕장이라니? 게다가 노천탕이라니? 내가 제일 처음 도미인을 만난건 겨울의 가고시마..온천이 유명한 만큼 도미인에 있던 노천탕도 정말 큼직하고 물도 미끈미끈하고아침에 노천탕에 띄워주는 사과와 유자의 향기를 아직도 잊지못한다 그래서 그 뒤에 오이타에 갔을때도 한번 갔었는데,거기도 나름 크고 좋았다게다가 오이타 도미인은 밀크탕이라는것도 노천탕에 있고, 노천탕도 크고!요즘 새로 생기는 곳들이 다 크게크게 지어지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 단, 여름쯔음에 가서인지 큰 감흥이 없었달까? 여튼,이번 다카마츠여행에서의 숙소도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