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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 여행 (29)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잇핀いっぴん 홋카이도의 마지막 날!!!! 분명 게정식도 배부르게 먹었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여전하다.홋카이도의 9월은 내가 예상한 것보다 날씨가.. 아니 낮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더웠다.어떤 날은 니트 한개만 입었었는데 후끈후끈할정도로 햇살이 뜨거워서 결국은 반팔로도 갈아입고. 스프커리도 그렇고, 버터라면도 그렇고, 홋카이도 음식은 좀 추운날씨에 적합한데 날이 덥다보니 소화가 잘 안됨..... 그래서 9월 초 항공권이 싼거구나. 7-8월의 홋카이도는 라벤더가 뿜뿜10월의 홋카이도는 단풍으로 뿜뿜!이르면 11월, 보통 12월부터는 눈으로 뿜뿜! 겨울축제!!! 다음에는 날이 추울때 다시 찾아와야겠다 다짐하며, 마지막을 돼지고기 덮밥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다. 지나가면서 몇번 본 돼지고기덮밥 (부타동) 집 저기 ..
후쿠오카 2박3일, 2인 여행경비 정리편2016.06.25~27 사실 매번 여행을 갈때마다 사용내역/금액 등을 구글에 정리해놓는데, 거의 포스팅을 안해서.... 얼마나 썼는지 확인도 할겸 그동안 정리해 놓은 것들을 블로그에 올려서 정리해보기로 했다. 글이 지루(?)할 수있으니 2박 3일 경비만 참고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하단 숫자만 참고할 것. 1. 2박3일 여행 경비 (2인기준, 100엔=1,000원으로 확인) >> 전체 1,166,180원 사용 / 2인- 비행기표 405,200원 (대한항공)- 호텔예약 158,460원 (15,846엔)- 사용금액 602,520원 (60,252엔) 우리의 후쿠오카.. 아니 일본 여행의 목적은 딱 2가지. 먹고 쇼핑하고. 1. 비행기표 구입 인천공항 - 후쿠오카..
후쿠오카에 와서 무인양품이랑 돈키호테에서 찔끔찔끔 쇼핑하다보니5,001엔 이상이면 면세혜택을 받을수 있는데!!! 차라리 한꺼번에 사서 받자라는 생각에 하카타 캐널시티로 향했다 일반 상점에서는 딱 그 상점에서만5,001엔 (유니클로 등 일부상점은 10,001엔) 이상 구매를해야 면세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캐널시티는 캐널시티 내 면세가 가능한 상점에서 산 상품을 다 합쳐서 5,001엔 이상이면 면세를 받을수있다. 면세 불가능한 상점도 있으니 쇼핑할 땐 잘 알아볼 것! 2년전에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도 공사중...정말 대단해 이 곳도 야마카사 마쯔리기간을 위한 마차가 설치되어있었다분수쇼는 덤! 러쉬 고체치약 (1,099엔)안타깝게도 면세혜택을 받을때 소모품/의약,음식물로 나뉘어있어서각각 5,001엔 이상 구매를 ..
후쿠오카 여행 프롤로그Fukuoka, 福岡 #후쿠오카 여행의 사연(?) 사실 일본여행을 가야겠다 생각한 건 작년 7월, 스페인 여행 이후부터였다. 작년 가을에 엔화가 900원, 심지어 890원대까지 내려가면서 엔저현상이 지속되었고때마침 일본에서 사온 아이봉, 캬베진 등 (나만의) 필수품도 똑 떨어진 상태!!! 그래서 계속 '일본에 갈 때가 됐는데~' 라며 나와 밍은 서로 눈치를 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둘다 가고싶어했는데 도대체 뭘 눈치본거지?! 그런데 어쩌다보니 친구보러 홍콩, 중국을 다녀오게되었고, 미국도 다녀오게 되었고....근데... 일본은??? 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에!!! 다가오는 7월 중순쯤, 송도에 3일정도 머무르는 교육이 있어서 어차피 그주에 우리 결혼기념일도 있고해서 겸사겸사 송도에..
나가사키에서 맛본 카스테라는 단연 최고였다. 쌉싸름한 홍차와 잘 어우러지는 달콤한 카스테라!! 그리고 포장을 위해 베트맨 카스테라 본점을 찾았다. 후쿠오카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바로 뜯어서. 퐁신퐁신한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맛보다. 지금은 어디서나 맛볼수 있는 베트맨카스테라.
저렴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짜지않고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는 그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 일본 길거리를 가다보면 やよい軒 이라는 음식점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나라면... 바로 들어가서 밥 한끼 할듯 ㅋㅋ 여기는 무인 자판기가 있어서 돈을 넣고 직접 음식을 고르면 된다. 좌석에는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으니...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보고 고른다음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첫날엔 못찾고(ㅠㅠ) 둘째날부터 찾아서 하루 한번씩은 꼭 방문한 이 곳! ▼ 2일차 야식 이렇게 뽑아온걸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가지고 간다. 야요이켄에 있는 기린 이찌방 맥쥬!!! 프로즌 비어를 꿈꿨으나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술을 안먹는 나도 꼴딱꼴딱 삼킨 녀석. 다른 메뉴..
매 연말, 연초에는 먹는 것을 조심해야한다. 맛있는걸 먹게되면 그 지역, 그 나라에 찾아가서 먹어야하기때문에 ㅋㅋ 2013년 12월에 특히나 꽂힌것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바로바로... 카.스.테.라. 한국에서 맛본 (키세키) 카스테라. 여기에 완전 뿅 반해서 나와 우리 밍은 나가사키에 가기로 결심한다. 기다려랏! 때마침 제주항공에서 특가 항공을 마구마구 풀고있었다. 아니 현재도 ing. 항공편을 찾는 와중에... 괌은 또 왜 이렇게 싼거니?? ㅠㅠ 하지만 이번에는 나가사키만 보기로함 ㅋㅋ 제주항공에서 직접 결재를 하려고 하다가 일본여행 전문인 에서 제주항공 티켓을 사기로 했다. 어찌된게 그게 더 저렴해서 ㅋㅋ 물론 가격때문에 나가사키가 아닌 후쿠오카행 티켓을 삼. 더 싼 티켓도 있겠지만 그 당시에..
오사카의 에펠탑이라 불리는 츠텐카쿠(통천각)을 찾았다. 에비스쵸역 3번출구로 나와서 이런 상점이 쭈욱- 있는 신세카이 거리를 약 5분간 걷다보면 츠텐카쿠가 나온다. 비오는 오사카도 참 좋았다. 사람도 없을 뿐더러 뭔가 운치있었기 때문이랄까. 츠텐카쿠 가는 길. 츠텐카쿠로 올라가는 길. 왕근육 아저씨(누군지 모름)와 한컷 찍어보았다. 여러가지 복을 준다는 신?? 들과 빌리켄 동상 빌리켄은 발을 만지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그래서 밍도 나도 발을 쓱쓱. 발을 만지면 귀여운 목소리의 아저씨가 말도함. ㅋㅋㅋ 사실 딱히 볼건 없었다. 할 일이라고는 내 노트에 빌리칸 스탬프 찍는 것 정도? 그래서 셀카놀이. 전망대라 왕만한 망원경이 있었다. 비 내리는 오사카의 경치. 운치있다. 대충 구경하고 일층으로 내려왔더..
2013년 명절기념(?) 가족여행!!! 1일차: 나라(사슴공원) -> 교토(청수사) -> 오사카성 -> 도톤보리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3일차: 고베 -> 면세점 -> 링쿠 프리미엄 아울렛 -> 간사이 공항 현재 우리가 있는 이 곳은, 겨우 1일차 교토(청수사) 되겠습니당! 물론, 나는 1일, 3일차는 패키지이기 때문에 나라에서 교토까지 이동할때 버스 안에서 열심히 잠만 잤다..=_= 자고 일어났더니 자판기가 즐비한 이곳에 도착해 있었다. 청수사 올라가는 길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상점들과.. 그리고 이 북적이는 사람들 ㄷㄷ 일본은 주말에 공휴일이 끼면 돌아오는 평일에 쉰다고 한다.. 복지가 참 좋은나라.. 여튼 그래서 그런지 이 날 사람이 너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