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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후쿠오카여행 (16)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JACQUES 어딜보든 늘 최고의 평이 있던 JACQUES의 케이크들. 그래서 궁금해서 먹어봤다. 창작 빵? 케이크들이 많다고 해서 오오!!! 그리고 시그니처 메뉴는 쟈쿠 라고 써있는 첫번째사진의 노란 케이크다. 근데 딸기케이크가 더 땡기는것 같아서 우리는 두개 포장이요 >< 박스도 고급고급.. 이런 고급진 포장만 좀 빼도 가격이 저렴해질것 같은데 ㅋㅋ 아무래도 일본은 오미야게문화가 발달되어있어서 포장이 아주 철저하다. 얘가 바로 시그니처메뉴 맛이 매우 오묘했다.... 홍차맛이 나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단맛만 나는것 같기도 하고 약간 뭐랄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너무 큰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 뭐 그런 말이 딱 적합한.. 딸기쇼트케이크는 맛있긴 했지만 하브스의 딸기쇼트케이크보다는 맛있지 ..
켄지즈도넛ケンジーズドーナツ canezees doughnut 떨어진 당을 채우러 잠시 들렀던 도넛집. 사실은 우리 밍이 미리 알아놓은집이었다 (따라서 검증된 곳!!!!) 아기자기 한 그런 카페였다. 왠지 도넛이 건강할 것같은 마법같은 문구들..... 우리가 주문한건 바닐라도넛&아메리카노 쵸코&라떼! 냠냠 이곳의 반전은 커피도 맛있다는것 ^,^ 다음에 또 가야지
豆香洞コーヒー TOKADO COFFEE 2014년 일본 로스팅 챔피언이 탄생했다는 바로 그 카페, 토카이도 커피. 후쿠오카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고 하여 기대를 잔뜩하며 갔었는데, 맛은 기대 그 이상이었다. 위치는 나카스강변 돈키호테 맞은편 근방에 있음. 빌딩 앞에 세균맨이 자리잡고 있다면 바로 그 건물 지하!!!!! 이렇게 한쪽 면에는 원두와 커피기구들이 자리잡고 있다. 드립커피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수 있는데, 밍은 ROAST 2 - Hakata Umaka Blend 나는 ROAST 6 - Tokado Blend 이렇게 주문했다. 아무래도 나는 커피는 구수해야지! 하는 취향이라.... 사실 이 영문 원두판은 계산할때 보고 찍은거고.. 우리는 일본어 메뉴로 봤다. 영문 메뉴를 달라고 하면 줄 듯? ..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간식편- 일본에 가면 늘 맛있는 것들이 많은데, 편의점 간식들도 맛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편의점 등 후쿠오카 여기저기서 먹은 간식들도 사진 찍어줌 맨날 먹기만하고 안찍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뭐 먹었나 찍었더니 꽤나 많이 먹고다녔다..... 이러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음.. ㅠㅠ 장소기준이 아닌 시간기준으로 간식을 쭉 써봤다. 이것이 내방식 yo (뭐래ㅋㅋ) 세븐일레븐 신상 치즈케이크!!!!!!! (140엔) 사실 목말라서 들어갔다가 신상이라는 말에 혹해서 사봤는데 오 폭신폭신 부들부들한 식감의 진한 치즈케이크. 맛있당. 우유는 역시 메이지 오이시이 우유! 북해도 우유는 더 맛있겠지...? 일본에 왔으니 먹어줘야하는 이로하스 복숭아맛. 2..
우에시마 커피 후쿠오카 백화점 지하에 있는 도큐핸즈에 잠시 방문했다가 커피를 한잔 마시기로 했다. 우리가 갈 곳은 우에시마 커피. 원래 흑당밀크커피로 유명하다는데.... 우리는 모르고 그냥 들어감 ㅋㅋ 동으로 만든 컴이 참 신선하고 좋았다. 나는 (여름이지만) 감기로 고생하는 덕분에 홍차를 주문함.... 신선한 레몬이 좋았던 진한 홍차였다. 사실 홍차 티백은 거기서 거기.... 우리밍은 커피맛이 아주 좋았나보다 ㅋㅋㅋㅋ 난 차가워서 안마심. (한여름에 감기걸려서...) 이렇게 동으로 된 컵이나 텀블러 등도 판매하고 있었음. 홍차맛은 나름 괜찮았다. 다음에는 유명하다는 그 커피도 한번 맛봐야지 다 마시고 지하 상가를 여기저기 구경했다. 칼이 유명한 일본.... 그래서 칼도 구경하고, 사고 싶어서 죽는줄 ㅋ..
하카타 커널시티 워싱턴 호텔. 중앙 난방이라는 말도 있고,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소문도 무성했고, 이런저런 후기도 별로 없었던 이 곳.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난방조절은 내가 할 수 있었고, 창문 못여는건 알고 있던거고.. 담배냄새나 다른 냄새는 전혀 나지도 않고. 직원도 친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런 전망이 날 기분 좋게 했다. 아! 좋은 아침!! 커널시티에서 쇼핑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일듯하다. 여행의 둘째날 아침. 오늘은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하니.. 에끼벤도 사서 기차를 타기로 했다. 에끼벤을 사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도착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 사진 찍자고 했더니 부끄러우니까 빨리 찍으라고 ㅋㅋ 에키벤은 그냥 별거 없고 에키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