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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더카페] 쌉쌀한 녹차 프레스치노와 달달한 홍시 프레스치노 본문

★ 호로록@/카페&디저트

[철산/더카페] 쌉쌀한 녹차 프레스치노와 달달한 홍시 프레스치노

혜진냥 2010. 9.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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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은 토요일, mos 시험을 치기 위해 아침부터 철산역으로 간 우리.
12시 반 시험인데 10시 반도 안되는 시간이면 너무 이른 듯.
좋은 커피숍이 없나 하다가 2001 아울렛에 커피숍이 있다는 소리에 아울렛 지하로 gogo~ 

푸드코트 옆 한구석에 조그마한 커피숍.
 The Cafe.

우리 밍에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외쳤지만
업어 온것은 홍시 프레스치노와 녹차 프레스치노.
슷하벅스의 프라푸치노와 이름이 흡사한만큼 만드는 과정도 같을 듯? 

뻑뻑한게 진짜 홍시를 갈아 마시는 듯한 맛입니다. 특이하네요.

 
먹다보니 목이 말라서 얼음추가! 

형민군이 마신 녹차 프레스치노.


  쌉쌀하니 괜춘하다, 탐나서 몇번 홀짝홀짝 ㅋㅋ 



앉아 있던 곳이 계단과 애슐리 사이 공간이라 바로 옆에는 애슐리가 있었다.

후후, 12시 10분쯤 시험을 보러 가서 합격 통지서를 당당히 받아들었다! 
다음에는 모카 프레스치노도 마셔봐야지~
그래야 슷하벅스와 맛을 비교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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