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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큐슈/쿠루메] 여행 5일차:: 후쿠오카 근교. 쿠루메 久留米 당일치기 본문

★ 해외여행_2017년/10월_일본 북큐슈(시모노세키·모지코·쿠루메·고쿠라 등)

[일본 북큐슈/쿠루메] 여행 5일차:: 후쿠오카 근교. 쿠루메 久留米 당일치기

혜진냥 2018. 3. 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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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자유여행 5일차, 쿠루메





일정(5일차) : 후쿠오카공항 - 쿠루메


엄마아빠, 그리고 언니네의 마지막 일정.

그래서 후쿠오카공항에 데려다주고, 우리는 계속되는 우리만의 일정으로 쿠루메에 가기로 했다 


후쿠오카공항가는 버스 기다리는 중

그리고 후쿠오카공항가서 바이바이하고 우리 길을 떠났다.



새로생겼다는 커피도 한번 마셔보고 (별로였..)



오래된 카페에서 밥도 먹고

한정으로 파는 메뉴는 다 나가서 못먹었지만 ㅠㅠ



그리고 버스타러 후쿠오카공항에 다시왔다.

어제까지만해도 비오고 그래서 쌀쌀했는데... 오늘은 완전 여름날씨 헥헥



쿠루메로 가는 길

버스에서 바라본 경치도 무척이나 좋았다. 날씨 역시 최고! 



쿠루메에 도착했는데 뭘 해야할지 몰라서 두리번거렸더니 엄청 쪼꼬마한 투어인포메이션이 있었다. 투어인포메이션이지만 영어가 안됨...; 워낙 소도시라 뭐 

일본어 할 줄 안다고 했더니 무척이나 기뻐하면서 꼼꼼히 설명해주셨다. 

 

워낙 작은 곳이라 당일치기 스팟이 어디인지 친절히 알려주심. 



역시 같은 북큐슈라 그런지 분위기는 같음



쿠루메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지나가다 보이는 절도 보고




그 인포 직원이 알려준 이시바시 문화센터에 도착!



이 문화센터 역시 꽤 커서 시간이 꽤 필요해보였다.

그냥 쓱- 들러보기로.



10월 초인데 아직 꽃이 이쁘게 피어있따. 

관리가 엄청 잘된 느낌!!!!



엄청 넓고 깔끔하고 관리 잘된 곳이라 좋았다.



스트로베리 아이스

이름도 이쁜 핑크장미



조용-한 곳에서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모기가 좀 있긴 했지만 그래도 좋은 시간이었다. 




저 토리이는 왜 저기에 있는걸까

신사 입구도 아닌데?


뭔가 사유가 있겠지



덩굴식물로 뒤덮인 창고



쿠루메 여기저기를 둘러다니다가 배고파져서

쿠루메에서 유명하다는 대호大砲 라면에 라멘한그릇 먹으러 감.

메뉴가 나뉘어져있어서 결정장애는 2그릇 세트를 시키고요 

오리지날라멘이랑 옛날라멘을 주문했는데, 옛날 라멘이 좀 더 진하고 맛있었다. 

(뭐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배 팡팡 두드리며 쿠루메 구경하다가 하카타로.



배는 불렀으나 로손을 지나칠 수 없어 간식도 데리고 왔다. 


즐거웠던 쿠루메의 기억을 간직하고 일단 숙면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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