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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큐슈/시모노세키] 여행 6일차 #1:: 시모노세키 下関, 가라토시장 (후쿠오카 근교 여행) 본문

★ 해외여행_2017년/10월_일본 북큐슈(시모노세키·모지코·쿠루메·고쿠라 등)

[일본 북큐슈/시모노세키] 여행 6일차 #1:: 시모노세키 下関, 가라토시장 (후쿠오카 근교 여행)

혜진냥 2018. 3.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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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큐슈 자유여행 6일차, 시모노세키





일정(6일차#1): FUK커피 - 텐진 - 시모노세키


10월 초인데도 오늘도 여전히 여름날씨다. 덥다 더워!

그래도 오늘도 기타큐슈 소도시를 속속 구경하기로 했으니 아침(느지막히) 숙소를 나섰다.



카페인충전하고



신상은 놓칠수 없지!

삼각김밥은 크게 실패하지 않는다.



9시 50분. 시모노세키 下関 행 버스! 


한국사람은 1도 없고 다들 시모노세키 놀러가는 일본인들이었다

헤 다들 놀러가는구나 기대만빵



버스에서 바라본 경치



드디어 시모노세키 도! 착!




시모노세키는 복어가 유명해서 우리는 수산시장을 구경하기로 했다. 


역시 반겨주는 복어들



이곳이 바로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



역시나 복어가 반겨준다. 


이곳에는 초밥/복어회/튀김 등 엄청나게 많은 가게들이 들어서있다. 

그래서 보다가 오 괜찮아보이는데 해서

초밥 담아서 계산하고


더 먹고 싶었으나 이날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ㅠ

그냥 일단 이것만 먹기로 



구석에 테이블이 있어서 서서 먹을 수 있었다. 

초밥은 생각보다 그냥저냥-

새우튀김은 비싼만큼 맛있었다.




사람이 너무 많고, 생각보다 초밥맛이 그냥저냥이라 그냥 갈까하다가

여기까지 왔으니 복어회라도 맛보자 해서 복어회사러 다시 내려감.



복어회 사러 갔는데 나는 왜 튀김을 또... ㅋㅋㅋㅋㅋ



밍이 고른 복어회

그리고 나는 내가 고른 튀김을 엄청나게 많이 먹었다. 


복어회는 얇게 썰었기 때문에 두개씩 집어 먹어야 식감을 잘 느낄수 있다고 한다. 복어회의 맛은....!!! 무(無) 맛이었다. 그냥 소스맛으로.... 회를 좋아하는 밍의 반응도 그냥 저냥- 


먹어본 것으로 만족.




그리고 시모노세키를 좀 둘러보았다.


평화로운 곳이군.


구름이 거의 없던 맑은날이라 햇살이 뜨겁기도 했고, 

시모노세키에서 모지코로 가는 배를 타기로 해서 좀 쉬다가 모지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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