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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8월의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의 8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다! 본문

★ 해외여행_2012년 前/2009년_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 8월의 크리스마스. 추운 겨울의 8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다!

혜진냥 2012. 1. 3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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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한 중간인 8월, (시기적으로 중간임 ㅋㅋ) 
YW 에서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가 한창이었다. 
8월 20일. 크리스마스 파티 D-DAY!! 

깜찍한 크리스마스 리스 :)
YW 입구에 귀엽게 달아놨다. 
 

크리스마스 파티의 메인 홀인 식당! 
준비하신 스태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모니크와 한컷!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벤트 Start! 
식사시간 5시 반, 모두들 식당이 아닌 라운지로 모였다.  

각자 이름표를 하나 씩 달고 (자신의 이름 스펠링을 랜덤으로 돌려놨다.)
크리스마스 파티 중 내 이름은 YINJ (JINY의 랜덤 이름 크크)
 

아마디랑 노는중. 
사진 찍는 거 뒤늦게 눈치채고 냉큼 안경을 벗었음 ㅋㅋㅋㅋ ... 이미 늦었군. =_=
 

그리고 산타 할아버니 쨔잔!! 물론 매니저임 ㅋㅋ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시.간! 

우와, 특식! 냠냠 
치킨스테끼인가요. 이날 진짜 맛있었다. 싹싹 긁어먹음. 
 

밥 다 먹고나서 우리만의 포토타임. 
뭐랄까. 밥만 딱 먹고 자기 일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얘네는 다들 모여서 노는 시간이 많은 것 같다. 
얘들만 그런건가? ㅋㅋ 
1년 동안 늘- 한결같이 그랬다. 냉큼 들어가서 식당에 가보면 다들 옹기종기 모여있고. 
밤에 티타임가지면서 얘기하면서 놀고. 그런 생활 참 좋았는데. 
 

미안 크리스티나. 원하면 지워줄께 (니가 만약 본다면 ㅋㅋㅋ) 

언능와 come! 

안와서 그냥 한컷. 
 

하나 둘 씩 모여서 다시 한 컷. 

드디어 완성 컷? ㅋㅋ 
아, 모니크가 빠졌다. Taken by Mo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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