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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남아공] Company's Gardens 에 펼쳐진 동화속 이야기들. 본문

★ 해외여행_2012년 前/2009년_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 Company's Gardens 에 펼쳐진 동화속 이야기들.

혜진냥 2012. 1. 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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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넷의 작품 과제를 하는 날!
Nettie는 사진 전공이고 Kristina는 영화 관련 전공이므로 가끔 특이한 과제들이 있다.
오늘은 동화속 이야기를 주제를 가지고 컴패니 가든으로 GO!  

가기 전 소품챙기고, 메이크업하고, 준비 완료! 
 

걸어서 살폰 살폰 도착한 이 곳은, Company's Gardens :)
오픈시간은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보다시피 노숙, 개와 산책, 나무베기, 불피우기, 노래시끄럽게틀기, 공놀이, 인라인스케이트 등등 다 안됨.  
조용히 산책만 하고 가라는 소리임. 
 

평화로운 이 곳. 여기는 비둘기보다 갈매기가 더 많다. 
어딜가나 갈매기녀석들이 노닐고있음. 
 

그 속에서 크리스티나는 아리따운 포즈로 신발을 신고있다. 
 

알고봤더니 갈매기와 노는 중이었음. 
갈매기와 뭐하냐고 물었더니 대화중이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나랑도 놀자 얘야. ㅋㅋ 

그리고 시작된 촬영!
젤 먼저, 신데렐라 - 모니크. 내 사진실력이 이래서 그렇지 실제로 진짜 이뻤음.... 
뒤에 구경하시던 분들이 어느 잡지 촬영이냐고 물었었다 ㅋㅋ 
 

그리고 자리 옮기는 중. 다음 촬영은 백설공주 마녀 촬영! 

동상도 우리를 반기고. 
네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
 

신데렐라였던 모니크는 1인 2역으로 이번에는 백설공주에게 사과를 주는 마녀로 변신중. 
두구두구두구!!
 

숲속의 잠자는 공주 역할을 맡은 크리스티나. 

쨘! 준비 완료! 
완성 컷은 이따가 ㅋㅋ 
 

멋쟁이 스태프 카린. 장난끼 완전많고 진짜 웃긴녀석. 

나는 알수없는 새에 홀려 마구 쫓아다니고 있는중 ㅋㅋㅋ
나는 백설공주!
 

귀요미들! 
그리고 며칠 뒤, 작업이 끝난 우리의 사진 일부분. 

아... 마녀가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ㅠㅠ
아, 원래 마녀는 이쁜가? 
 

당장이라고 깨워주고 싶은 잠자는 공주. 

그리고 나는... 나는... 음....
패쓰! ㅋㅋㅋㅋ

즐겁고 색다른 경험이었다. 
So ex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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