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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내 YW BF들! 만나서 반가워! 본문

★ 해외여행_2012년 前/2009년_남아공 케이프타운,

[남아공] 내 YW BF들! 만나서 반가워!

혜진냥 2012. 1. 3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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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W에 들어간지 약 일주일이 지났다.
그곳에서 벌써 제법 친해진 친구들. 쌍둥이 Moni, Nettie, 크리스티나. 그외 등등. 
그리고 그날 저녁식사 후 시간이 남는, 할일없는 아이들이 모였다. 
뭐할까 하다가 다들 바로 밑에 있는 Kloof Street 에 내려가기로 했다. 
무작정 가기로 했음 ㅋㅋ 

다들 신났츰. ㅋㅋㅋ 

그리고 열심히 내려가는 아이들.
 


그렇게 한참을 내려가다가 샤핑 몰이 있는 곳에 멈춰섰다. 
보통의 대학생들이라면 이 야밤에 클럽이나 술집을 가겠지만 우리는 순수한 아이들이니까...
생각한 놀이는.. 바로바로.. 에스컬레이터 놀이! ㅋㅋㅋㅋ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서로 찍어주고 ㅋㅋ 내려가는 곳인데 올라가고 올라가는 곳인데 내려가고.. 
그땐 뭐가 그리 즐거웠을까. 
 

그치만 정말 재밌었다.
이 당시만 해도.. 나는 말이 잘안통해서 더 재밌었을지도 ㅋㅋㅋ

남아공 도착해서 하드렌즈를 깨먹은 관계로 
한동안 안경을 끼고 찍었었지. 
이러나 저러나 즐거웠던. :) 

그리고 그날 저녁. 영화감독을 꿈꾸는 크리스티나의 대학과제! 
간단 영화찍기. 

깜찍 섹쉬 컨세브로 돌아온 크리스티나. 

우리는 사진기자들! 힛힛 


그리고 한국에서도 못봤던, 신기했던 eclipse! 
색다른 경험들이 하나 둘씩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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