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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도톤보리/난바. 도톤보리 맛집투어 첫번째 - 간꼬스시!!!! 본문

★ 해외여행_2013년/2월_일본 오사카·교토·나라·고베

오사카 2일차-도톤보리/난바. 도톤보리 맛집투어 첫번째 - 간꼬스시!!!!

혜진냥 2013. 2. 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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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두둥!!

2일차: 자유여행 (신사이바시 - 도톤보리에서 맛집 투어 냠냠!!!!!!!!! : 간꼬스시)

 

그 전에 일단 호텔 조식부터 :)

나는 치산인 에사카에서 묵었다.

여행 상품에 묶여있던 호텔이었는데 찾아보니 나름 저렴한곳이었음.

사실 방도 사람 둘이 들어가면 꽉 차는데, 침대가 천장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나름 괜찮았다.

 

호텔 조식 :)

 

그리고 출동!! 신사이바시역으로!!

2일차는 별거없다. 무조건 맛집투어! 일단 에사카역으로 고고~

치산인 에사카에서 7-일레븐 끼고 돌아서 그대로 직진하면 역이 나옴 ㅋㅋ

 

귀여운 일본 지하철. 곰돌이가 곰돌곰돌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랑 쟈철안에서 한컷♥

 

신사이바시역에 내렸더니 백화점.. 인가? 여튼 그 앞에서 ㅋㅋ

 

배고픈 우리가족은 붕어빵 한개씩 고름.

한개당.. 250엔정도.

 

5번출구로 뿅!!!!

그래야 맛집거리로 나올 수 있습니당 ㅋㅋ

 

지나가던 인형이랑 가족단체컷도 하나 찍고.

 

첫번째 우리의 맛집은 '간꼬스시'

한국어 메뉴판을 달라고 하면 준다.

사실 길을 잘못들어서 간꼬스시를 먼저 왔는데....

간꼬스시는 한국의 김밥천국만큼이나 많이있었다.... 털썩.. =_=

 

이건 ㅋㅋㅋㅋ 엄마가 처음 고른 낫또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먹고 엄마는 지지쳤음.

 

새우 냠냠

 

계란찜도 먹고.

얘는 진짜 입에서 사르르 녹는게 장난 아니다.

안에 버섯이랑 새우랑 이것저것 들어있다.

 

참치.

 

나의 마지막을 장식한 장어.......

얘는 진짜 입에서 사르르르르르르르르르 녹는게... 아 또먹고 싶다.

사실 훈제 장어도 있긴 했는데 그건 1pcs에 500엔.... 덜덜

 

어무니가 낫또를 집어 들어서 지지 치고 4인가족에 약 2200엔정도만 먹고 빠져나옴.

나름 괜찮은 스시집인듯!

 

+ 스시 종류를 잘 못고르겠다면 그냥 셋트로 먹자.

+ 간꼬 스시는 여기저기 많으니까 오사카 시내에서는 '시장스시'를 가는게 좋을듯...

 

↓↓↓↓↓↓↓↓↓↓↓↓↓↓↓여기가 시장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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