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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타이페이여행#7. 경치가 좋았던 지우펀 찻집, 지우펀에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돌아가기! 본문

★ 해외여행_2014년/3월_대만(타이페이)

대만/타이페이여행#7. 경치가 좋았던 지우펀 찻집, 지우펀에서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돌아가기!

혜진냥 2014. 4. 2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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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 떨어질때도 되었고, 언니와 나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계속 걸어다닌 관계로

약간의 휴식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경치가 쫙- 펼쳐지는 곳에 테이블이 놓여진 그곳이 눈에 확 들어왔고,

그 찻집을 찾느라 고생함 ㅋ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찾았는데 아직도 정확히 어디인지 기억이 안난다.

 

바로 이곳임.

과자+차 세트로 340원?? 정도로 팔고있었다.

두개 주문.

 

우리가 선택한 좌석.

저 멀리 펼쳐진 바다가 너무 이쁜 자리 >_<

사진 밑에 있는 주전자로 물을 계속 끓이기 때문에

차는 원하는 만큼 계~~~~~~~~속 마실 수 있다.

 

 

이건 내가 주문한 녹차수제쿠키 + 차

 

 

이건 언니가 주문한 구운 피스타치오 + 차

 

둘다 맛있었다. 차는 추천해주는 차가 젤 맛있었음.

 

 

 

 

 

 

 

이렇게 지친 다리를 쉬게 해주고,

이런저런 많은 음식으로 인해 피곤한 위를 따스한 차로 위로(?)도 해주고

즐거운 힐링타임이었다.

(뒤에 외쿡인 아저씨의 마리화나?? 대마?? 의 향만 아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힐링하고 나왔더니 홍등을 한둘씩 켜기 시작.

 

 

 

 

이쁘다.

이쁘다고 생각할 때쯔음 집에 가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금방 해가 뉘엇뉘엇

타이페이처짠 -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으로 가는 버스는

세븐일레븐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올라가야한다.

 

버스 기다리면서 한컷.

 

와- 버스줄 장난아님 ㅋㅋㅋㅋ 그래도 우리는 금방 탈수있었다.

탔더니 이런 표도 주심... 잉?? 뭐지?? 내릴때 다시 드림 ㅋㅋ

 

 

소고 태평양백화점 앞.

 

이렇게 기나긴 하루가 지나갔다.

근데 ..... 제대로된 식사를 하지 못했어!!!!!!!

 

숙소에 가서 다리좀 풀다가 다시 시먼딩 야시장으로 갈 예정임.

이제 밥먹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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