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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대만/타이페이여행#8. 시먼딩 천천리(天天利, 티엔티엔리), 그리고 삼형제망고빙수. 본문
대만 첫날의 마지막.
그건 당연히 야식타임으로 마무리해야쥬! 으흣
그래서 언니와 난 시먼역 6번출구로 슝슝 아웃!
나가서 큰길따라 쭉- 걸어가면 된다.
페이스샵 있는 골목으로 쭉-
나도 처음에는 믿지 못하고 헤맸지만 끝까지 소신을 가지고 쭉- ㅋㅋ
그럼 오른쪽에 천천리가 뙇!
바.. 바로 여기쥬!
사람들 엄청 많다.
메뉴판을 엄청 열심히 공부하는중.
보통 옆으로 일자로 앉아서 먹는데 우리만 특이하게 마주보고 먹음 ㅋㅋㅋ
너무 한자들.... 난 그 맛있다는 계란밥을 먹기로 결정했고,
완자탕도 하나 먹기로 했다.
내가 먹은건 저기 빨간 동그라미 둘!
다 먹고 알았는데.... 영어 메뉴판 달라고 하면 준다고 했다 ㅋㅋㅋㅋ
여튼 이거 계란밥! 짱 맛있어..... 대박
한국인 입맛에 완전 잘맞음
얘는 케일로 육수를 뽑아낸(?????) 완자탕 ㅋㅋㅋㅋ 뭔가 신선했음.
음.. 이거 뭐지? 하면서 한입먹어보고는..
하나 더 시켜 먹음 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계산은 알아서 잘하자.
나는 일하는 언니가 계산을 잘못해줘서 막 따져서 돌려받음.
그 언니 '아이쿠 그래 나 해고야~~ㅋㅋㅋ' 라며 쿨하게 가심 ㅋㅋ
너무 밥을.... 10분도 안되서 뚝딱 비워서 옆에 오빠가 놀라심ㅋㅋㅋ
민망함의 폰질.
다 먹고 나왔더니 오- 사람들 많다.
여기 짱!
밥다운 밥을 먹고 싶다면 여기 강추!
그리고 나서 후식을 먹으러 갔다.
바로 근처에 있던 요기요기!! hot star??였던가?
저기 주문하는 나 ㅋㅋㅋㅋ
기다리는 사람이 20명은 넘게 있따....... 덜덜
단, 기다리는 표 숫자는 중국어로 알려주니 잘 알아듣고 찾으러 가야함 ㅋㅋ
재빠른 손!
두둥.
내 얼굴만한 지파이가 바로 여기!
난 스파이시 가루 뿌려달라그랬다. 이게 맛있다.
내가 손으로 잡고 있는 부분은 뼈임.
언니와 난 치킨홀릭임에도 불구하고.. 언니와 한개를 나눠먹었는데 충분이 배불렀다.
아, 밥을 먹어서 그런가?
그리고 바로 삼형제 망고 빙수 먹으로 출동!
그 근처에 있다. 한국말로 호객행위를 아주 잘하심
우리는 망고아이스크림 + 망고 로 먹었다. 120원.
음.
결론은 맛없다.
연유맛 아이스크림에 얼은 망고에 맛없는 망고 샤벳 아이스크림.
언니랑 진짜 거짓말 안하고 두숟가락 먹다말고 그냥 나옴.
그리고 실망해서 그대로 숙소로 돌아왔다.
치즈감자도 못먹고 ㅠㅠ 곱창 국수도 못먹고 ㅠㅠㅠㅠ
나쁜 삼형제 망고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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