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 숙소]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 :: 에펠탑 뷰, 클럽라운지 조식

 

Hyatt Regency Etoile

 

 

 

파리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에서 3박☆

방을 예약할때 에펠 뷰로 신청했는데....... 우리가 갈때 방이 비어야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될지 안될지 걱정했다.

 

그런데 체크인할때 직원이 "파리 처음 왔어?" 라고 묻길래

"응 우리 처음이야. 그것도 허니문으로" 라고 했더니 "우리가 그래서 에펠뷰로 방을 준비했어" 라고 해줌!

 

그리고 이쁜 장미꽃도 하나 선물로 줬다. 센스쟁이들.

 

이 사진들은 시간과 관계없이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을 보여주는 사진들임.

 

※스압주의※

 

 

넓은 내부.

하얏트 리젠시 로비는 전부 분위기가 비슷비슷한듯 하다.

 

 

 

33층 높이. 엄청 높았다.

개선문보다 더 높아서 우리는 개선문에 따로 올라가지 않았다.

 

 

 

갔더니 에비앙 병 물이랑 마들렌 2개.

편지랑 등등이 준비되어 있었다.

저 마들렌 진짜 맛있음...

 

따로 방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방사진은 없굼 ㅋㅋㅋㅋ

그치만 깔끔하고 괜찮았다.

 

 

 

 

프론트 직원에게서 받은 장미꽃.

그리고 우리 방에서 보이는 에펠탑과 함께 사진찍어줌.

 

 

 

 

저 뒤가 호텔 입구!

짐 맡기는 곳은 로비로 나와서 왼쪽에 있다.

 

 

 

 

여긴 호텔 엘리베이터 - 클럽라운지 가는 길.

 저기 빨간 불 들어온곳이 30층 클럽라운지다.

여느 호텔처럼 호텔키를 확인시켜주고 층수를 눌러야 움직임.

 

 

 

 

 

여기가 빨간방.... 클럽라운지다.

클럽룸을 이용하면 이용할수 있는 곳.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호텔키 넣었다 빼야 방문이 열린다. 깐깐하긴.

 

 

여기부터 조식 구경.

깔려있는 음식들은 찍지 않았고... 그릇에 퍼온 사진들만 있음.

민망하니까 ㅋㅋ

 

 

 

조식이 진짜!!!!! 진짜 맛있었다. 특히 오믈렛과 딸기!!!!

베이컨은 왕 짰음..

 

 

 

 

 

난 연어 비려서 못먹는데 여기껀 아주 잘먹었다.

 

 

 

 

내 엄지손가락크기의 쨈들. 귀요미.

 

 

 

딸기... 진짜 맛있음.

요거트랑 매일 아침마다 냠냠.

 

 

우리 조식 진짜 잘 챙겨먹었다. 사진이 엄청많음 ㅋㅋ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커피 가져다 주고

음료들은 전부다 스퀴지..... 완전 맛있음 냠냠

 

 

 

 

 

이 딸기!!!!!!!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맛있었음 ㅠㅠㅠㅠ

나도 참 ㅋㅋㅋㅋㅋ 입맛이 저렴한건지.....

비싼거 놔두고 오믈렛이랑 딸기만 엄청먹어댐

 

 

 

 

중간에 해지는 파리. 그리고 에펠탑 사진 한장.

아무렇게나 찍어도 한폭의 그림의 되는 곳.

 

사실 이때가 9시쯤 됐을 시간이었다.

해 엄청 안떨어짐.

 

 

 

그리고 여기부터는 간식 타임때 먹은 것들.

 

 

 

우리 밍은 방에서 쉬고 나 혼자 간식타임 가졌다 ㅋㅋㅋㅋ

나는 당 떨어지면 난폭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_= 중간중간 충전해줌.

클럽라운지 간식타임은 12시~6시 였던듯?

 

이 초코쿠키. 진짜 목이 달다고 느낄정도로 달다.

 

 

 

버거 외 핑거푸드들 몇개 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그냥 대충 찍고 먹기만 하고 방으로 올라갔다 ㅋㅋ

 

 

 

 

이건 다른 날 우리 밍이랑 함께 간식먹으러 온 날.

이날은 피칸쿠키를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한개 더 먹음. ㅋㅋㅋㅋㅋ

 

 

 

우리 밍은 오트밀 쿠키.

 

이 시간에..... 여기서 노는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다.

나처럼 당 충전해주는 사람이 별로 없나??

 

여튼, 유럽여행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조식은....

하얏트 리젠시 클럽라운지 조식인듯 ㅋㅋㅋㅋ

 

저 오믈렛이랑 스퀴지쥬스, 그리고 딸기 또 먹고싶다.

츄릅.

 

+ 하얏트 리젠시 에뚜왈이 파리 외곽에 있어서 교통이 좀 불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지하철과 바로 연결되어있고, 지하에 마트도 있어서 아주 편리했다.

 

조금만 걸으면 개선문 - 샹제리제 거리가 나옴.

게다가 에펠뷰라.... 밤마다 로맨틱하게 반짝이는 에펠탑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조식이 맛있는건 따로 말할것도 없음.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