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프랑스/파리 자유여행] #2. 파리의 거리, 노트르담 Notre-Dame, 그리고 센느강 (파리 플라쥬~) 본문

★ 해외여행_2014년/7월_프랑스 파리

[프랑스/파리 자유여행] #2. 파리의 거리, 노트르담 Notre-Dame, 그리고 센느강 (파리 플라쥬~)

혜진냥 2014. 12. 19. 12:54
반응형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짐을 맡기고 놀러나가기로 했다.

근데.... 배가 너무 고파.....

그래서 짐 맡기고 일단 먹으러 고고고고

 

오늘 우리 일정은 별거 없다.

 

1. 일단 유명하다는 몽쥬약국 구경가기

2. Place Monge 역에서 걸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3. 호텔 체크인 이후 밥먹으러 가기

 

하얏트 리젠시 에투알은 지하로 지하철이 연결되어있고,

바로 옆에 쇼핑몰도 있어서 완전 편함 (- 이것도 지하에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개선문과 샹제리제거리가 완전 가까이 있음 ㅋㅋㅋ

 

어쨌든. 배고프니까 옆 쇼핑몰에 있는 PAUL 로 출동!

 

 

배고파서 일단 맛있게 생긴 피자빵이랑

에끌레어-

 

 

헐 이렇게 맛있는 에끌레어가!!!!!!

커피 맛이었는데 완전 짱이었다.

 

 

parmacie Monge 가려고 쟈철 기다리는 중

 

기다리는 동안 내가 진짜 좋아하는 Lay's를 먹었다.

Spicy 맛은 거의 없는데 여기서 만나다니!!!!!

 

여행 내내 들고다니면서 먹고.. 하나 더 산다고 했는데

다른 곳에서 못찾아서 못삼.. ㅠㅠㅠㅠ

 

내 평생의 한이 될 듯 ㅠㅠ

 

 

파리의 지하철.

까르네 (10개짜리 묶음표)를 사면 저렴하게 타고 다닐 수 있다.

 

그리고... 자동 문이 아님

문을 밖이나 안에서 열어야 열리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신기함 ㅋㅋㅋㅋㅋ

 

 

 

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날 주일이라서 문을 닫았다....

 

몽쥬 홈페이지에서 7월 20일 오픈하는 주일이라고 해서

그것만 믿고 갔는데..... 닫음.

 

망해써 ㅠㅠㅠ 끄윽

 

그래서 뭐 그냥 마레지구 주변을 둘러보기로 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 아 유럽이구나-

하는 기분이 팍팍 든다

 

 

그리고 쫄래쫄래 걷다 보니 나온 성당.

 

 

 

역시 멋진 스테인드 글라스.

 

 

엄숙하게 성당구경을 끝낸 뒤,

걷다 보니 노트르담 성당이 나왔다.

 

씐남 >_<

 

 

지나가는 여행객이 찍어줄까 해서 몇컷 찍고

우리도 찍어주고 ㅋㅋㅋㅋ

 

 

 

 

 

지나가다 발견한 곳이므로 다음에 또 오자~

해서 그냥 겉만 구경하고 갔는데

다시 올 일이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을 바라보자니 노트르담드 파리 - 뮤지컬이 생각났다.

와 진짜 감동이었는데.....

다시 보고 싶다.

 

아.. 여튼 =_= 이게 아니고 노틀담 구경을 대충 끝낸 다음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장시간 비행으로 인해 떡진 머리와 쌩얼로 더이상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

호텔로 돌아가기로 했다.

 

 

핸드폰으로도 노트르담을 담는 중

 

 

 

이곳을 뒤로 하고 떠남

 

 

여긴 지나가는 길에 찍은 파리 법원

 

 

이 근처에 오페라 하우스도 있는데 구경도 못하고 그냥 지나옴....

피곤해서 생각도 못했는데 글쓰다보니 아쉬움 ㅋㅋㅋㅋ

 

 

 

그 유명한 센느강.

 

 

 

저기 오른쪽에 보면.....

모래를 깔고 마치 해변처럼 사람들이 썬텐도 하고 여름을 즐기고 있다.

 

이것이 바로 파리 플라쥬!

 

센 강변에서 7~8월에만 만들어 놓는 인공 해변.

사람들은 매우 여유로워보였으나 나는 추웠다.....

 

그래서 몸소 체험은 하지 않고 그냥 바라만 봤다.

 

 

 

 

저 멀리 보이는 에펠탑!!!!!!!!!!!!!!!!!!

 

에펠아 곧 보러 갈께 기다룟

 

근데 방에서도 계속 보이니 딱히 언능 보러가야겠다!! 이런 열정은 이미 사라짐.

에펠뷰 호텔의 단점 ㅋㅋㅋㅋ

 

 

 

 

 

여긴 하얏트 리젠시 에뚜알 근처에 있는 공원

 

참 한적하고 여유로웠다.

 

일단 다시 방으로 올라가서 씻고~ 단장도 좀 하고 다시 밥먹으러 나오는걸로!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