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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청도] 신호산공원(信号山公园)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을 보다. 본문

★ 해외여행_2015년/5월_중국 칭따오

[중국청도] 신호산공원(信号山公园) 중국 속의 작은 유럽을 보다.

혜진냥 2015. 6. 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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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号山公园

 

날씨 좋아서 신호산공원에 가기로 했다.

사실 소어산공원을 가려고했는데, 소어산공원은 더 낮다는 말에.... ㅋㅋㅋ

 

단지 걱정된건 신호산 공원이 많이 걸어올라 가야한다 그래서..

좀 많이 망설였는데 막상 가보니 별거 아니었다.

 

약 10분? 만 걸으면 TOP까지 올라갈 수있음. 

쉬엄쉬엄 20분.

 

 

 

 

이것이 신호산공원의 전체 맵.

생각보다 그리 안크쥬??

 

 

 

 

자자 스타트!

 

 

 

 

날씨가 맑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가슴까지 탁 트이는 그런 기분.

 

 

중국에서 이렇게 맑은 공기를 접할 줄이야.

 

 

 

 

 

저 멀리까지 보이는.

오늘 정말 최고의 날씨구나!

 

 

 

 

신호산 공원

표지판이 보여서 기쁨의 사진 한컷.

 

 

올라가는 내내 한국 아줌마들 힘들다고 징징.

아저씨는 이까이꺼 뭐 힘드냐고 소리를 고래고래

 

아따 등산복 쫙 빼입고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거 진짜 부끄럽수다

 

 

 

 

 

 

 

그래도 탁 트인 전경을 보고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다.

 

 

 

넷다 씐남

 

 

 

 

지붕까지 올라가는 덩쿨마저 이뻐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이게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쪼꼬마난 분수도 있고.

 

 

 

드디어 우리의 목적지 도착!

 

저 빨간 지붕 안에들어가면 바닥이 아주 천천히 움직여서

나는 가만히 앉아서 청도를 360도 구경할수있다

 

가만히 앉.아.서. 가 포인트.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저기는 어디고 저기 천주교당이다! 엄청 큰 시계도 있네

어 까르푸다 이러면서 우리는 놀고..

 

 

그 시끄럽던 한국인 아줌마 아저씨 무리는 계속 시끄럽고.

 

 

 

 

그래서 날도 좋은데 슬슬 내려가기로 했다.

아무도 안가는 그런길로 갔더니 정말 아무도 없다!!!!!

 

 

근데 결국은 다들 내려가는 길로 다시 가게 되더라.

괜한 헛수고.

 

 

 

 

내려오는 길에 이런 벽화(?)랑 사진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냥 스타트 지점임....

 

 

 

 

 

날씨 좋은 중국 청도.

 

신호산 공원은 정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좋은 중국 청도 나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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