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바르셀로나 맛집] Gresca :: 바르셀로나의 작은 맛집 그레스카 본문

★ 해외여행_2015년/7월_바르셀로나(스페인 중부)

[바르셀로나 맛집] Gresca :: 바르셀로나의 작은 맛집 그레스카

혜진냥 2015. 8. 25. 22:30
반응형

 

 

그레스카는 해외 포럼에서 바르셀로나 음식점 하면 꼭 등장하는 음식점 중 한곳이다. 

작은 가게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음식도 맛이 있다고 하니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그레스카는 여타 외국식당과는 다르게 홈페이지가 아주 부실하므로.. 

예약을 원한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예약을 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전화받는 사람이 영어를 잘한다 하더라.

홈페이지

 

우리는 따로 예약하지 않고 점심 오픈시간인 1:30분에 정확히 들어갔다. 

사실은 1:20분에 갔지만.. 아직 안열었다고 해서 근처를 돌다가 1:30분에 입장했다.

밖에서 보기도 작지만 안에도 작다.

 

가게이름을 나무판에 뭔가 예술작품처럼 꾸며놓음

 

테이스팅 메뉴도 있고 a la carte 도 있었고 점심에 잘 나오는 menu del dia 도 있었던듯.

메뉴와 a la carte 를 따로 시켜야 한대서 진은 메뉴를 나는 각각 메뉴를 주문하였다. 

 

바르셀로나의 탄산수는 비치 까딸란!

 

우리가 첫손님이라서 많은 테이블이 비어있었지만 2시부터 손님들이 들어와서 꽉찼다.

 

식전 메뉴로 나온 크래커에 치즈를 입혀 튀긴것

 

기대중인 진

 

내가 시킨 메뉴! 생긴건 귤 까놓은것 처럼 생겼지만 치즈를 밑에 깔고 머랭을 구운것!

 

진이 시킨 메뉴는 가스파쵸!

 

저 안에것을 터뜨리면 반숙 노른자가 나오는데 오오오 정말 맛있다 오오

 

진이 시킨 오리고기

 

내가 시킨 김치?? 삼겹살 요리. 메뉴에는 김치라고 써있었던거 같은데 진의 말로는 백김치를 써서 거의 맛이 안나는것 같다고.

 

후식은 아이스크림과 홍시 같은것

 

유럽에서는 커피시키면 에스프레소가 나온다.

 

냠냠 다먹음

맛있었던 점심. 바르셀로나에서 한번 들려도 좋을듯.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