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4박5일] 홍콩디즈니랜드⑥ :: 그리즐리걸치,미스틱 매너,토이스토리 랜드, 저녁, 그리고 회전목마

 

 

벌써 오후가 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반도 보지 못한 이 느낌!!! ㅠㅠ

홍콩 디즈니랜드가 작아서 하루종일 보면 볼것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

 

디즈니를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팍팍 들것같다.

나는 오픈 ~ 마감까지 있었지만 못본것, 못타본 어드벤처가 너무 많아!! 웨이팅도 별로 없었는데..

 

 

 

낮 퍼레이드를 보고나서 찾아간 곳은

Grizzly Gulch

 

 

 

광산 관련 만화인듯.... 한데 보진 못했다.

나중에 꼭 챙겨봐야지!

 

 

탔던 어드밴쳐 중에 요게 제일 신났던듯.

T-express처럼 무섭게 달리진 않지만 그나마.... 애들한테는 간담이 서늘해질 정도로 달리는 기구다.

 

갑자기 예상치못하게 뒤로 확 가서 진짜 놀랬음

 

 

 

 

 

물총싸움을 할수있는 요새(?)도 있어서 물도 한번 쏴보고 ㅋㅋㅋㅋ

상대편 요새에 애들이 없어서.... 그냥 두어번 펌핑하고 땡

 

 

 

 

 

 

MYSTIC MANOR

 

 

 

이것도 처음보는 만화인데??

놓친 디즈니 만화가 많구만....

 

 

 

 

 

이것도 앉아서 타고 있으면 방을 돌아다니면서 4D 영상을 보는 그런 어트랙션인데

건들이면 안되는 뮤직박스를 원숭이가 열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보는 그런 거였다.

 

 

 

 

 

Toy Story Land

 

드디어 찾은 토이스토리 랜드!!!!

사실 우리는 출구로 들어간듯 했다 ㅋㅋㅋ

우리가 다 보고 나가려고 했더니 This Way 라며 다시 안으로 표시된 이정표가.... ;ㅁ;

 

 

 

벌써 어둑어둑해져서 불이 켜졌는데... 이게 왜 이렇게 이뻤던지

 

 

 

 

 

Slinky Dog Spin 하나 타려고 기다리는 중.

D가 수직낙하(?)하는 어트랙션 타고 싶다고 했는데 나랑 모니끄는 걍 무시하고 이거탐..

 

 

 

 

 

걍 특별한건 없고 빙글빙글 도는거다

 

 

 

 

안니옹 우디

 

 

 

그리고 간식을 좀 먹을까 하다가 그냥 밥을 먹기로 했다.

 

 

 

미트볼 스파게티

 

 

 

다양한 고기가 있는 밥...

고기가 많았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남

 

그리고 저 오른쪽 뒤에껀 까르보나라 치즈 파스타.. 였던듯.

완전 꾸덕한게 맛있었다.

치즈맛을 그리워하던 모니끄가 환호함 ㅋㅋ

 

 

 

 

미키 피자 >_<

 

 

 

그리고 후식으로 안나 머핀

안나의 얼굴을 먹을때는 조금 슬펐지만, 화이트초콜릿이라 맛은 있었다

 

 

미안 안나

 

 

 

 

그리고 저녁이면 빠질 수 없는 merry go round!

밥을 먹고 나왔더니 벌써 컴컴해졌네...?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ㅠㅠ

 

 

 

 

 

 

 

홍콩의 한낮이 너무 더워서 땀에 쩔었지만

불빛으로 알록달록 물들어진 디즈니랜드를 보고있자니 너무 이뻐서 나도모르게 와... 하고 내뱉게 되었다

 

발아프고 그런거 생각도 안남

야간퍼레이드가  7시 45분인 관계로 우리는 7시 15분쯤 자리를 잡았다.

 

그때도 벌써 자리가 없었는데 끝에 겨우 앉음...

자리 잡을땐 흰색선 안에 꼭 앉으세욤

 

 

하 드디어 밤 퍼레이드다.. 디즈니 야간 퍼레이드라니!!!

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