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마이웨이펜션] 가족펜션으로 딱 좋은 넓은 방 + 개인 바베큐장

 

 

 

 

 

 

 

마이웨이펜션

 

 

설명절을 맞이하여 또! 여행을 떠났다

추석 여행 마무리도 못했는데 자꾸 여행만 가네 ㅎㅎㅎ

 

엄마가 포스팅을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네염 ><

 

 

 

여튼 ㅋㅋ 도착한 이곳. 마이웨이 펜션

홍천 비발디 바로 근처에 있다.

 

대명콘도를 이용하면 좋긴 하겠지만 여행의 꽃은?? 바베큐!

그래서 우리는 바로 이곳, 마이웨이 펜션을 선택함.

 

 

 

 

방이 그렇게 막 많진 않아서 조용히(?) 휴가를 즐길수있을듯.

 

 

 

우리는 4명에서 여행을 갔긴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6인이상의 큰 가족룸으로 예약함.

 

 

요기가 바로 입구에서 바라본 거실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숨는다고 숨었는데 벌써 찍혔네

아빠 귀욥 ♡

 

 

여기가 현관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본 거실 + 주방.

티비 옆에 문은 화장실이고, 화장실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방이 있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그 방 바로 맞은편에는 세면대가 있음

 

 

 

 

 

 

바로 이렇게!

한꺼번에 찍으려니 힘들어서 이렇게 발로 찍은것 처럼 나왔네...

 

 

 

 

여기는 주방!

 

전자렌지, 밥솥, 컵, 칼, 접시 등등 기본적인건 다 있고

식용유부터 소금 등등 기본적인 양념은 다 있었다.

(아마 사람들이 쓰고 놔두고 간듯. 우리도 양념 하나 놓고옴ㅋㅋ)

 

 

 

 

요기는! 현관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있는 방.

이 방에는 화장실이 하나 더있어서 대가족이 왔을때 화장실 전쟁은 피할수 있을듯하다

 

 

 

거실에 있던 벽난로

 

 

 

 

 

사실 이건 전기로 돌아가고 있는 가짜불임 ㅋㅋㅋㅋ

예전에는 진짜 불로 벽난로를 썼던것 같은데, 아마 안전문제로 전기로 바꾸지 않았나 싶음

 

 

 

 

날이 좋아서인지 엄마아빠는 산책을 나갔다온다고 하심

 

 

 

 

엄마아빠가 너무 알콩달콩하게 놀고있어서...

 

 

 

우리도 껴서 사진찍고 놀았음 ㅋㅋㅋㅋㅋ

 

 

 

그러다 보니 배가 고파서 대망의 바베큐를 먹기로 했다.

해지기 전에 빨리 굽고 먹어야해!!!!!

 

 

숯불은 2인에 만원이었던듯??

언니&형부가 지원해준 소고기+돼지고기의 조합들.

 

사진으로는 잘 나오진 않았지만 채끝살, 등심, 안심, 차돌박이 그리고 항정살....

 

 

 

아빠 춥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 기특한 딸래미가 아빠 눈사람 만들어줌

너무 대충둘러놨네... 아빠 미안...

 

 

 

 

 

 

여튼 뜨끈한 불앞에서 소고기,돼지고기, 군밤, 쫀듸기까지 다 먹고

군고구마까지!!!!!!

 

너무 열심히 먹느라서 고기 사진이 없네..

미안 형부..언니...

 

 

 

 

 

펜션에서 간만에 푹 쉬고

바베큐도 맛있게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