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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안양/콩불] 삼겹살과 콩나물의 조화로움! 콩불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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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 쯔음, 서초동에서 콩불을 처음 만났다.
그 당시에는 콩나물과 삼겹살의 조화로움, 그리고 저렴한 가격에 즐거운 비명을 질렀었다.
그로부터 약 1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가격은 5,000원!
그치만 직원들의 친절함은 안드로메다로 날라간 듯, 친절과는 거리가 먼 곳이다.
바빠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들어가면 일단 아무도 신경을 안써준다. -_-
멀뚱멀뚱 서있다가 '저기요...' 이러면 아무도 대답 안함.
알아서 직원 앞으로 가서 '자리 있어요? 얼마나 기다려야해요?' 등등 물어봐야함.
안양, 호계 등등 몇번을 들어가봤지만 전부 저런 반응. 진절머리 나서 계속 안먹다가 이번에는 시도!
그리고 먹고 나서.... 불친절함에 다시는 가지 말자고 약속했다.
푸짐한 자태. 콩불 2인분. (1人 5,000원)
요놈은 기본 찬.
깍두기, 피클, 단무지무침. 모자라면 더 주세요 이러면 되긴 하는데 바빠서 거의 안가져다줌.
매콤하니 맛은 있다. 양도 많고,
매운걸 못먹는 사람은 오불인가? 오징어+삼겹살+콩나물 그 녀석을 먹으면 된다고 했다. 덜맵다고.
여튼 여기는 직원만 친절하면 딱인데.......
밥이랑 같이 먹다가 밥 추가 + 남은밥으로 볶아먹기!
역시 볶음밥이 진리지~
약간 타고 누른 밥을 좋아하는 날 위해 더 태우는 우리 민 ♥
직원 불친절 그런거 필요없고 양 많고 매콤한걸 좋아하는 분은 콩불이 딱 일듯.
완죤 싹싹 잘 먹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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