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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터레이] Chipotle(치폴레) take-out / 산시메온 숙소 본문

★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몬터레이] Chipotle(치폴레) take-out / 산시메온 숙소

혜진냥 2016. 6. 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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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메온 가는길

 

몬터레이에 잠시 들러서 기름을 넣었는데

미국 기름값 싸다잉

구글에서 제일 싼 주유소도 알려주는 미국


 

 

1갤런(gallon) = 4.546리터인데

1gal 에 2.4달러 정도.........

 

 

그리고 1번국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서 계속 섰다 갔다를 반복했더니

어느새 해가 지고있어서.. 저녁은 치폴레에서 포장하기로 했다

 

사실 먹고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지연되었어 ㅠㅠ

 

시간 많으신분들은 치폴레 근처에 있는 몬터레이만 아쿠아리움 (Monterey Bay Aquarium)이나 John Denver Memorial 등 볼거리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2016년 7월 개봉한 '도리를 찾아서, Finding Dory'에서 도리가 찾는 그 장소!

'캘리포니아 모로베이의 보석'이 바로 이 곳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수족관을 모델로 하여 제작되었다고 한다

http://montereybayaquarium.org

* 몬트레이 베이 수족관 886 Cannery Row, Monterey, CA 93940

 

 

방문 안한게 이렇게 후회될 줄이야 ㅠㅠ 흐잉ㅠㅠ

 

 


 

여튼 치폴레는 미국에서 유명한 멕시칸음식점이다

한국의 멕시코음식점과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가는 재로 등등을 직접 주문하는 방식인데

모르면 친절히 알려주니 궁금하면 물어보면 됨

 

 



 

점심시간도 아니고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갔더니

사람이 1도 없음 ㅋ

 

 

 

엄청난 속도로 도로를 주행하다가

배가 고파서 밥을 먹기로 했다

 

물론 여기서 더 늦으면 노숙신세를 해야할것 같고,

노숙하다 곰도 만날 것 같고 총도 맞을 것 같고.. 무섭고 그래서

밍은 계속 운전하고 내가 먹여주기로 함 ㅋㅋㅋㅋ

 

 



 

내가 주문한 플레이트!

 


 

우리 밍이 주문한 브리또!

 

차에서 과일 깎아먹을꺼라고 과도를 들고탔던터라

브리또도 과도로 한입크기로 쓱쓱 잘라서 입에 넣어주고 그랬다

 

 

양이 어마어마해서 한방에 클리어하진 못하고

먹은 뒤 1~2시간뒤에 도착한 숙소에서 나머지도 냠냠함

 

 

 

다행히도 자정이 지나기 전에 도착한 숙소

사실 엄청 어둡긴 했는데 한 9~10시쯤 도착했던것 같다

 


 

3월임에도 불구하고 해안가라 그런지 엄청 추웠다

저 캐리어 옆에 있는게 히터임 ㅋㅋㅋㅋㅋ

 

저기서 미친듯한 뜨거운 바람이 나오니 화상주의!

 

때마침 티비에서 프린세스 다이어리가 나와서 다시한번 LA의 모습을 예습할수 있었다 ㅋㅋㅋㅋ

앤해서웨이도 보고 일석이조!

 

 

 

 





 

숙소는 아늑하고 좋았다

 

 

그림같은 산시메온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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