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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메온] Sebastian's Cafe :: 대왕 햄버거와 귀여운 말이 있는 CAFE 본문

★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산시메온] Sebastian's Cafe :: 대왕 햄버거와 귀여운 말이 있는 CAFE

혜진냥 2016. 6.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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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bastian's Cafe

 

 

허스트 캐슬 바로 앞에 있던 카페.

사실 허스트 캐슬에서 먹을까도 고민 많이 했지만, 여기 햄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맛있는 햄버거는 절대 놓칠수 없기에!!!!!

고픈 배를 부여잡고 이곳을 찾아왔다.

 

근처 목장에서 잡은 소로 만든 햄버거!!!! ranch burger!!!! 기다료랏!!!!


 



 

들어가자마자 킁킁 우와 하면서 들어갔더니

주인 아죠씨가 방긋 하며 웃어줬다 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욧! 하이!

 

 


 

간만에 보는 깨알 칠판글씨

ㅎㅎㅎㅎㅎㅎ

 

 


 

주문을 다 하고 우리 밍은 바로 옆 와인도 구경하고

 

 


 

나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창가에 앉아서

영수증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평화로워 너무 좋아

 

 

우리 밍이 주문한건 BBQ pulled pork sandwich

내가 주문한건 1/2 lb Hearst beef chili Burger

 

 

하... Bacon Avocado Cheese Burger << 이것도 진짜 맛있을것 같았는데...

그리고 받은 버거를 보니... 어마어마한 크기에 딴건 더 못먹겠다 생각함.

 


 

두둥

이건 우리 밍이 주문한 샌드위치

 

샌드위친데 햄버거랑 큰 차이는 없음

아마 차이는.... 야채(slaw)가 들어갔다?? 피클이 들어갔다? ㅋㅋㅋ

 

 


 

이건 내가 주문한 칠리버거

와 엄청나게 큰 고기와 무자비하게 뿌려놓은 멕시코소스&치즈 좀 보소....

 

 



 

반씩 먹었는데 꽤 만족스럽게 맛있었다.

단, 야채가 들은 버거를 원한다면 샌드위치 류를 먹는게 좋을 듯

 

 

 


 

버거는 진짜 버거랑 치즈.. 엄청 조금 씹히는 양파밖에 없었음 ㅋㅋㅋ

칠리는 생각하는 딱 그 멕시코칠리소스

 

 

1/4 먹었는데 벌써 배불러옴 (어쩔)

그래도 장시간 또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하므로 다 먹긴했다

 



 

참고로 Sebastian's 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밖에 안하니 참고할것!

 

 

 

 

카페를 나와서 주차장에 차타러 갔더니

어머 왠 말들이 이렇게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다니


 

정말 꿈에 그리는 딱 그 모습

그림같은 풍경

 

 

 

이 갈색말은 다른곳으로 풀 뜯으러 가서

저 뒤에있는 말이랑 사진이나 찍어야지 했는데

 

 

응???


 

갑자기 말이 달려오기 시작함

헐?????

 

 


 

옴마마

 

완전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머리카락 뜯길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워워 한번 해주고 밥먹으렴 했더니 다시 유유히 풀뜯으러 감..

너 한국말도 이해하니....

 

 

 

여튼 맛있게! 든든하게! 먹고 귀여운 말과도 평화롭게 놀았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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