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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미국 여행의 끝 :: LA에서 인천오는 대한항공 기내식 본문

★ 해외여행_2016년/3월_미국 서부(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미국 여행의 끝 :: LA에서 인천오는 대한항공 기내식

혜진냥 2016. 6. 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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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로스앤젤레스!

 

 

그동안 정들었던 렌트카를 허츠에 반납하고,

공항 버스를 타고 공항에 내렸다.

 

 

탈때 아저씨가

'무슨 항공이니' 물어봐서 '대한항공인데염' 했더니

내릴 터미널을 알려줬다

 

 

감사해요!

 

 

 

 딴 사람들은 짐이 없나봐.... 우리 짐만 두개 덩그러니

 

 

 

 

뱅기표를 받아들고 났더니 정말 미국여행이 끝났음이 실감났다!!

ㅠㅠ 아쉬운게 한바가지인데....

 

그치만 엘에이에 내 돈주고 또 오고싶진 않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왜 유럽으로 떠나는지 자꾸 이해가 간다고나 할까..

 

 

 

 

대한항공 기내식 (LAX → ICN)

 

 

치킨이었던가? 기억안남.. 크게 맛이 없었따.

버거를 먹고 타서 그릉가..

 

 

 

 

비프.. 고기가 너무 질겨서 힘들었다

몇번 안먹고 우리 밍도 그냥 포크 놓음.

 

 

대한항공은 비프요리가 왜 이렇게 질기다니

 

 

 

아침으로 먹은 오믈렛

한참 자다 일어나서 먹기에 뜨끈하고 좋았다 (고 한다)

 

 

 

 

나는 더 따끈한게 먹고싶어서 흰죽으로!!!

간만에 먹는 후리가케 + 흰죽은 꿀맛!

 

 

 

 

 

자고 일어나고를 무한반복하고 보니 한국에 도착했다.

 

한국 도착시간 6시 10분.... 바로 출근해야지 @_@

이날 만큼은 사무실에서 내가 젤 멀리서 출근한 사람이음이 틀림없다

 

 

아무개: 월요일이라 차 많이 막혔죠?

나: 비행기는 안막히더라구요 ^,^

 

아무개: 어디서 출근했어요?

: 아~ 로스앤젤레스요 ^,^

 

 

 

이러면 재수없겠지 ㅋㅋㅋㅋㅋ

 

먹고 또 먹고, 그리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 기록했던 샌프란시스코 & 로스앤젤레스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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