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스페인/발렌시아] 발렌시아의 낮과 밤 (발렌시아 둘러보기) 본문

★ 해외여행_2015년/7월_바르셀로나(스페인 중부)

[스페인/발렌시아] 발렌시아의 낮과 밤 (발렌시아 둘러보기)

혜진냥 2016. 7. 6. 15:22
반응형

 

 

 

 

 

발렌시아

Valencia

 

 

 

이제와서 보니 발렌시아는 정말 매력덩어리에 볼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곳이었다.

오렌지도 너무 맛있고.. << 뭔상관 ㅋㅋㅋ

 

 

비록, 발렌시아 어르신들이 날 외계인보듯 쳐다보긴 했으나 꼭 다시가고 싶은 도시 중 하나.

 

 

참고로 아래 사진은 시간과 상관없이 씨티버스가 왔다갔다할때 찍은 사진들,

내가 두리번거리다 찍은 사진들로, 중복이 있을수 있으며 코스와 상관없이 사진이 나열되어있습니다... =_=

 

 

 

 

발렌시아 시청광장

뜨거웃 햇살속에 시원한 분수가 퐁퐁 올라오니 괜히 시원한 기분이 들었다.

 

 

 

 

발렌시아 시청

버스타고 지나가면서 찍느라 다 담지 못함

 

가운데 꼽힌 깃발 3개가 눈에 띄었다.

까탈루냐 깃발 정말 강렬 그자체!  

 

 

 

 

출근하는 듯한 현지인이 갑자기 멈춰서더니 경건하게 사진을 찍길래 나도 찍어봄

알고봤더니 이곳은 Iglesia de San Martin 의 입구인듯 했다.

 

 

 

 

 

Esglesia de Santa Caterina (Tower)

 

저기 삐죽 솟아올라있는 녀석이 발렌시아 Oldtown의 랜드마크인 산타카타리나 종타워

 

이쪽길로 쭉 향하다 보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다는 라론하(La lonja de la Seda)를 볼수있다고 하는데... 버스를 타고 지나갔었던가? 여튼 너무 가까워서 사진으로는 못남기고 내 눈으로만 남겼다.

 

 

 

 

Reina 광장에서 2층버스 (Hop on/off bus)에 혹해서 탔는데.......

그대로 하루를 통째로 날려버렸다..

 

물론 발렌시아 시내를 버스에서 다 보긴했으나

너무 순식간에 훅훅 지나가니 사진도 못찍고ㅠㅠ 라디오설명도 크게 기억에 남은게 없다.

 

 

앞으로는 어딜가도 Hop on/off 버스는 절대 안타리라 다짐함.

 

 

 

 

버스를 타고 훅훅 지나가긴 했어도

발렌시아의 낮, 그리고 해지는 저녁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이뻤다.

오죽하면 길건너다가도 횡단보도에서 찰칵찰칵

 

도로가 어찌나 반짝이던지 자동차 전조등이 반사될정도!!!!

 

 

 

 

 

어... 다시 낮으로 넘어가서 발렌시아 건물 재탐험ㅋㅋㅋ

 

 

Palau del Marques de Dosaiques

Museo Nacional de Ceramica

 

발렌시아 국립도자기 박물관이 있는 궁전.

저기 도자기로 만들어진 화려한 입구문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고 한다.

 

 

 

 

 

Las Torres de Quart

콰트르탑 

 

 

 

 

 

Palau de la musica

카탈라냐 음악당

 

 

 

 

Santuario De Nuestra Senora De Monteolivete

천주교 성당

 

문의 타일이 너무나도 이뻐서 지나가다 한컷.

 

 

발렌시아는 발가는 곳, 눈길가는 곳곳마다 이쁜건물들이 가득해서

사진을 자꾸만 찍게됐다.

 

결국 바르셀로나에가서는 앞서 찍은 사진들의 일부를 지울수밖에 없었다는 후문... ㅠㅠ

 

 

 

 

 

너무나도 이쁜하늘에 펄럭이는 카탈루냐 깃발

 

그리고 하늘만 쳐다보면 뿅 하고 솟아있는 멋있는 건물들.

고개를 숙일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여유로운 사람들까지!!!!

 

 

 

 

골목으로 들어서니 귀여운 벽화들이 많아 그 중 제일 귀여운 녀석들과 한컷.

 

 

 

 

 

우리도 주변을 둘러보며 여유를 조금 느꼈다

덥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마드리드에 첫발을 디뎠을때는 스페인이라는 나라가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발렌시아에 오고나서부터는 아.. 여기가 스페인이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Santo Tomas Apostol and S.Felipe Neri

Esglesia de Sant Tomas Apostol i Sant Felip Neri

 

여긴 1725년에 지어진 이 교회는 로마의 일제수(Il Gesu) 교회의 건축모델과 같다고 한다

 

 

 

 

 

 

 

Valencia Cathedral & Micalet

발렌시아 대성당 & 미칼레트 탑

 

너무 웅장해서 목이 꺽이도록 위로 쳐다봐야 겨우 다 볼수 있을정도로 큰 성당이었다.

내부에는 최후의 만찬때 예수님이 사용하신 성배가 보관되어있다고 한다

 

 

 

 

 

지나가다가 발걸음을 멈출수 밖에 없는 바로 이 곳.

 

 

 

 Plaza de Toros de Valencia

* 홈페이지: http://www.torosvalencia.com

 

스페인에서 제일 큰 투우경기장이라고 한다.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이쁜 건물은 바로바로!!!! 기차역!!

 

 

 

Estacio del Nord (Valencia)

 

기차역이 이렇게 이쁘기 있기??

이상하게 얘를 보고있으니 호두까기인형이 떠올랐다.

저기 삐죽삐죽한 녀석들이 호두까기인형 머리(모자) 같기도 하고...

뭐랄까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기차역이라고 해야하나?

 

뭐 그냥 나만의 생각ㅎㅅㅎ

 

 

 

 

 

 

지나가다 또 참지 못하고 찍은 너무 이쁜 하늘, 그리고 잘 어우러지는 건물들. 

 

 

 

 

 

 

 

발렌시아의 밤은 생각보다 많이 밝았고, 너무나도 이뻤다.

밤이 흘러가는것이 아쉬울정도.

 

 

 

 

마드리드는 가지말고 발렌시아에 머무르는 시간을 좀 더 늘릴껄!! 할 정도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발렌시아 여행. 그만큼 발렌시아에는 정말 많은 교회와 성당이있고,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었다. 

 

 

http://www.valencia-cityguide.com 

위 싸이트에서 발렌시아의 볼거리나 Valencia TOP TEN tourist attractions도 확인가능함

 

 

 

 

죽기전에 꼭!!! 다시 와야지.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