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 하노이 맛집
- 제주도
- 일본 여행
- 제주도 카페
- GS편의점 김밥
- 편의점 김밥
- 후쿠오카 여행
- 저녁메뉴
- 홍콩여행
- 오사카 여행
- 나트랑 가족여행
- 홍대 맛집
- 울산 맛집
- Gs편의점
- 후쿠오카 맛집
- 오사카 맛집
- 제주도 맛집
- 후쿠오카여행
- 스페인 여행
- 뉴질랜드 겨울여행
- 일본 소도시여행
- 후쿠오카
- 제주도여행
- 제주도 여행
- 뉴질랜드 여행
- 뉴질랜드 북섬여행
- 코타키나발루 여행
- 로스앤젤레스
- 북해도 여행
- Today
- Total
목록2014/02 (13)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나가사키 도착!! 우리의 나가사키 목적은.... 바로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짬뽕!!! 나가사키는 바다 옆이라 그런지 초큼 추웠다 웃고 있었지만 이는 덜덜 떨렸음 이힛 나가사키! 나가사키 등불 축제가 있는데.... 우리는 그 전에 갔기때문에 못봤다 ㅠㅠ 그리도 이런 용들은 봤음 ㅋㅋ 역 근처에 쇼핑몰이 있어서 우리는 1시간 반가량 각각의 쇼핑을 즐기고 만나기로 했다. 아.. 개인의 쇼핑을 지켜주는 우리의 데이트 방식. 좋다 ㅋㅋㅋ 일단 노면전차를 타고 배트맨 카스테라가 있는곳, 그리고 중화거리로 가서 나가사키 짬뽕을 먹기로 했다. 여긴 나가사키 노면전차 타는곳! 대인은 500원. 나의 흰 빵모자와 회색 후드니트는 샤핑때 get 함. 우리 밍은 샤핑타임때 알록이 니트를 get! 꺅! 노면전차 너무 귀여워!!!..
후쿠오카에 유명한게 있다면? 길가면 어디서나 볼수있는 '모츠나베' 인 것 같다. (적어도 내 생각엔) 모츠나베는 한국말로 하자면 '곱창전골' 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밍과 나는 곱창을 싫어한다. 그래도.... 후쿠오카에 왔는데.. 하카타인데.. 그래 그럼 먹어야지 하카타 역 근처에 있는 야마야 길 찾느라 지도를 봤는데 강남에도 있는것 같았다. 맛은 같은지 모르겠음. 오잉. 여기는 명란젓도 유명한가보다. 일단 고고! 여기는 주문&계산을 먼저하고 식사를 하는 시스템인것 같았다. 계산하는 언니가 아주 참한데다가.. 한국말도 잘함! ㅋㅋㅋㅋ 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치킨남반 정식과 모츠나베 1인분을 주문했다. 아늑한 내부. 이건 먼저 나온 치킨남반 세트 (980엔) 역시. 치킨이 엄청 짜다. 밥도둑이네- 그리고 ..
일본에 왔으니 기본적인 것은 먹어보자 라고 하여 찾아낸 곳은 '우에스토 우동'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하여...... 언니와 나는 족발을 먹기로 했다. 응????? 별 상관성이 없어 보이나... 다들 커플끼리 알콩달콩 놀러 다니는데 집에서 할일없이 있는건 좀 그래보이니까.. 피부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녀석으로 먹기로 했다. 홍대입구역 8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간다음 쭉~ 가다보면 2층에 족발프린스가 딱!!!! 보인다. 조명이 너무 밝아서 흐릿흐릿 2층으로 올라가는 길, 문 옆, 벽에 있는 센스있는 그림들. 가격은 3만원대 후반까지 다양하게 있다. 불족발, 파족발 등등 다양하게 있는것 같았으나 난 족발프린스는 처음이니까 오리지날로 먹기로 했다. 뭔가 신난 내 표정 ㅋㅋㅋ 밥도 먹어 와놓고=_= 이렇게 기대하는 표정을 ㅋㅋ 드디어 밑반찬부터 촤촥! 무말..
저렴한 일본 가정식을 맛보고 싶다면.. 짜지않고 딱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음식이 있는 그 곳은 바로.. 야요이켄(やよい軒) !!! 일본 길거리를 가다보면 やよい軒 이라는 음식점을 종종 볼 수 있을것이다. 나라면... 바로 들어가서 밥 한끼 할듯 ㅋㅋ 여기는 무인 자판기가 있어서 돈을 넣고 직접 음식을 고르면 된다. 좌석에는 음식사진이 있는 메뉴판이 있으니... 일본어를 몰라도 메뉴판을 보고 고른다음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다. 첫날엔 못찾고(ㅠㅠ) 둘째날부터 찾아서 하루 한번씩은 꼭 방문한 이 곳! ▼ 2일차 야식 이렇게 뽑아온걸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직원이 와서 가지고 간다. 야요이켄에 있는 기린 이찌방 맥쥬!!! 프로즌 비어를 꿈꿨으나 이것으로도 충분했다. 술을 안먹는 나도 꼴딱꼴딱 삼킨 녀석. 다른 메뉴..
우리 밍과 벌써 2200일이 슬쩍 지나갈 무렵.... 해로 따지면 벌써 6년이 지났다. 우리보다 더 늦게 인연을 가진 커플들도 하나 둘 결혼을 하기 시작하고. 우리는 이렇게 뜸을 들이고 들이다가 결국 결심을 했다. 2014년에는 결혼을 하자! 사실... 우리 밍이 프로포즈도 안하고 결혼 얘기는 꺼내지도 않아서 결혼을 못하고 있었다 ㅋㅋㅋㅋ 그래도 여자가 먼저 결혼 하자고 할수는 없쟈냐!!!!!
하우스텐보스에서 우리가 먹은 것들 2탄! 이번에는 간식들 총정리! 사실.. 12시간을 다니면서 이만큼 먹은거면 많이 먹은 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하우스텐보스는 12시간동안 할만한건 크게 없었다는거. ▼ 여튼. 먼저 제일 입구에 있는 VITO 라는 커피숍에 방문했다. 카페인 충전이 필요했으므로 일리 글자만 보고 들어갔다. 사람은 우리 밖에 없었음. 우리가 먹은 에스프레소와 라떼. 나쁘진 않았다. 나오기 전에 복숭아 아이스크림도 하나 먹었다. 냠냠. ▼ 한참 돌아다니다가 카페인이 또 떨어져서 =_= 지나가다 파는 커피 마심. 저 오른쪽 하얀 지붕!! 그냥 드립커피 마심. 후룩후룩 ▼ 그리고... 프랑크소세지를 많이 팔고 있어서 하나는 먹어줘야할것 같으니 냠냠. 소세지 기다리면서 아까 산 커피도 마셔줬다. 냠..
아침부터 하우스텐보스를 돌아다니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왔다. 에키벤또의 양이 은근히 많긴 했지만 그래도 점심시간은 점심시간! 사세보에 레몬스테이크와 햄버거가 맛있다고 하여 가려고 했으나 시간은 없었고, 그래도 여기가 사세보현이니 레몬 스테이크가 당연히 있으리라 믿었다. 정말 있었음 ㅋㅋ 1. 로드레우 (ロ-ドレ-ウ) 우리가 찾아온 곳은 로드레우 오잉 @_@ 사람들 정말 많았다. 서빙하는 직원들이 다 드레스를 입고 돌아다녔다.... 힘들듯. 우리가 주문한건 사세보 레몬스테키와 함박스테크. 그리고 밥 세트. 옥수수 스프가 먼저 나왔다. 그냥 평범한 옥수수 스프. 그리고 세트로 시킨 밥 (한세트당 300엔 추가) 요 녀석이 레몬 스테키! (1,480엔) 양념...탓인 것 같은데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탔다...
우리의 후쿠오카-나가사키 여행의 둘째날은 하우스텐보스로 정했다!사실... 이 여행의 목적은 나가사키 카스테라와 하우스텐보스였으니하우스텐보스에 하루를 다 투자하기로 결심! 하카타 역에서 두어시간 다려와서 도착한 이 곳 이날 비가 좀 와서 사람이 없었다. 미리 한국에서 표를 끊어와서 우리는 그냥 바꾸기만 하면 됨! 제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서 바꿔달라고 하면 된다. 우리가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테디베어 박물관! 그냥.... 경주에 있는 테디베어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캐널크루즈를 타고 돔토른 전망대가 있는 타워시티로 갔다. 이쁜 곳.여기서 보이는 대부분이 개인 별장이라고.... 대박. 그리고 도착해서 올라온 돔토른전망대.밤에 올라오면 이쁘긴 하겠으나... 그때 되면 사람들이 많아질듯. 그 옆 하..
하카타 커널시티 워싱턴 호텔. 중앙 난방이라는 말도 있고, 담배 냄새가 많이 난다는 소문도 무성했고, 이런저런 후기도 별로 없었던 이 곳.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했는데 꽤 마음에 들었다. 난방조절은 내가 할 수 있었고, 창문 못여는건 알고 있던거고.. 담배냄새나 다른 냄새는 전혀 나지도 않고. 직원도 친철! 그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이런 전망이 날 기분 좋게 했다. 아! 좋은 아침!! 커널시티에서 쇼핑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장소일듯하다. 여행의 둘째날 아침. 오늘은 하우스텐보스로 가야하니.. 에끼벤도 사서 기차를 타기로 했다. 에끼벤을 사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를 기다리는 중! 드디어 도착한 하우스텐보스행 기차. 사진 찍자고 했더니 부끄러우니까 빨리 찍으라고 ㅋㅋ 에키벤은 그냥 별거 없고 에키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