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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7 (4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로 출발하는 아침. 발렌시아를 제대로 보지 못한것 같아서 아쉬움은 많았으나 바르셀로나도 볼거리가 가득해서 또 다시 두근두근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매번 울산에 갈때마다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 동네 마실만 나가고 딱히 울산을 여행한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히 울산을 한번 구경하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울산여행, 울산 가볼만한 곳 등을 구글링한 결과!!! 장생포에 고래박물관 & 고래문화마을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다 울산 사람이 울산 여행 이런거 찾아볼라니까 참 어색돋넹... ㅋㅋㅋ 사실 장생포에 고래박물관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고래문화마을은 처음 들었다. (2015년에 생겼다고함) 지금은 포경(그 포경이 아니라.. 진짜 고래잡이...)이 금지되어있지만 포경이 성업했던 1960년대엔 장생포는 정말 잘나가는 곳이었다. 뭐 지금은 못산다는게 아니라 그 시절은 정말 전성기였음. 그래서 찾게된 고래문화마을! 사실 여긴 주차장 바로 옆에..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날씨 좋은 6월. 날씨가 좋으니 후쿠오카행에 비행기에 탑승 ^,^ 사실 항공편을 결제해놨는데, 취소된지 모르고 있다가 출발 얼마 안남기고(..) 부랴부랴 항공편을 구했다는. 헷 출동! 후쿠오카 행 대한항공 기내식은 머핀과 빵, 그리고 요거트^,^ 세번째 후쿠오카라 그런지 익숙함이 반갑다. 허니커피에서 에스프레스 한잔씩 마시고. 히가쿠레 우동집에서 우동 한그릇씩 먹었다. 아- 우동 칭찬해!!!!! 6월이라 마쯔리 기간! 내가 좋아하는 텐이치에서 역시 텐동 냠냠 무인양품에서 간식도 잔뜩 사고요. 나는 여기 검정콩 티.. 너무 좋아 >
남경대패당(南京大牌檔) 난징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대패당! 그래서 우리도 한번 찾아가봤습니다. 어차피 부자묘에 갈 예정이라 부자묘에 갔다가 그날 저녁에 먹는 일정으로 짰다. 너무 늦게 가면 웨이팅이 길 것 같아서 조금 일찍 간다고 5시 반경에 갔는데도.... 웨이팅은 기본 1시간정도 한것 같았다. 역시 대륙인가.... 입구부터 화려한 대패당. 친구에게 다파이당(대패당)이라는 맛집이 있데!! 했더니 '다파이당? 음...... 너무 시끄럽지 않을까?'라고 하길래 '음... 유명한 곳들은 다 사람이 많지 뭐' 라고 했는데.. 알고봤더니 내 친구는 진짜 大牌檔 (길거리에 있는 포장마차 같은 음식점)을 생각헀던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표를 뽑으면 어느 구역의 몇번 이라는 형태로 불러준다 얼마나 크단말인가! 입장..
후쿠오카 2박3일 여행 -간식편- 일본에 가면 늘 맛있는 것들이 많은데, 편의점 간식들도 맛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로손/세븐일레븐/패밀리마트 편의점 등 후쿠오카 여기저기서 먹은 간식들도 사진 찍어줌 맨날 먹기만하고 안찍었는데, 이번에는 내가 뭐 먹었나 찍었더니 꽤나 많이 먹고다녔다..... 이러니 살이 안찔래야 안찔수가 없음.. ㅠㅠ 장소기준이 아닌 시간기준으로 간식을 쭉 써봤다. 이것이 내방식 yo (뭐래ㅋㅋ) 세븐일레븐 신상 치즈케이크!!!!!!! (140엔) 사실 목말라서 들어갔다가 신상이라는 말에 혹해서 사봤는데 오 폭신폭신 부들부들한 식감의 진한 치즈케이크. 맛있당. 우유는 역시 메이지 오이시이 우유! 북해도 우유는 더 맛있겠지...? 일본에 왔으니 먹어줘야하는 이로하스 복숭아맛. 2..
SELF BABY SHOWER 셀프 베이비샤워 파티 아.. 셀프라고 해서 나의 베이비샤워는 아니었고, 당연히 내 친구의 베이비샤워파티였다.. 단지 친구 몰래 내가 준비했을뿐ㅋㅋㅋㅋ 한국, 중국 등 아시아권 나라에는 '베이비샤워'라는 개념이 잘 없어서 아기가 태어난 뒤 100일파티를 하는 반면, 영어권 나라는 대부분 '베이비샤워'라고 해서 임신 7~8개월쯔음(대충 배나왔을때) 임산부에게 파티를 열어준다. 물론 요즘은 한국에서도 베이비샤워라던가 만삭촬영 등을 많이 하는 추세인듯. 여튼 내 친구 모니끄도 지금 임신을 해서 8월초에 출산 예정이나....... 중국에 살고있기때문에 내가 베이비샤워를 안해주면 그냥 지나갈것 같아서 이번 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결정함과 동시에 베이비샤워 파티계획을 세우고 준비했다. 나..
와이포지아 Grandmama's Home 외갓집, 外婆家 와이포지아는 중국 전역에 고루고루 퍼져있는 중국 맛집인데, 이곳 난징에서도 찾아볼수 있었다. 사실 어제 저녁으로 먹으려고 했으나 1시간 반의 웨이팅압박으로 일보후퇴한 바로 그집!!!! 아침 일찍 가면 웨이팅이 덜하겠지 하고 오픈시간 조금 지나서 다시 찾아갔는데 여전히 웨이팅이 있었다 ㅋㅋㅋ 40분!!!!!!!!! 그래도 아침에 머핀과 요거트로 간단히 요기를 한 상태라 40분은 버틸 수 있었다. 그치만 그 이상은 안돼..... 배고파...... 웨이팅 좌석이 마련되어있음. 워낙 커서 GRANDMAMA'S 라는 상호가 짤리고 HOME만 찍을수 있었다. 이렇게 큰데도 사람들이 이만큼이나 기다리고 있다니. 얼마나 맛집인가 두고보자 번호표 뽑고 자리에 앉아..
달러샵 달라팡, dolar shop, 豆捞坊 난징에 와서 한것없이 수다만 떨다보니 배가 고파 오기 시작했다. 우..우리 뭐라도 먹어야하지 않을까?? 그래서 맛집이 모여있다는 南京新百 8층, 일단 와이포지아를 향해 신지에코우(xinjiekou)역으로 출동! ....했으나 엄청난 줄에 일단 후퇴.. 한시간 반을 더 기다려야한다니 ㄷㄷ 그래서 그냥 바로 맞은편 음식점으로 가기로 함 ㅋㅋㅋ 알고봤더니 달라샵(dolar shop, 豆捞坊, 달라팡)도 훠궈로 꽤나 유명한 곳이었다. 다면 외갓집에 비해 인기가 없을뿐 배가 고파서 흔들흔들.... 이곳은 웨이팅없이 바로 입장! 개인용 인덕션이 있어서 각자 원하는 국물 베이스를 선택할 수 있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게 큰 장점인 듯 했다. 옆에 있는 물수건은 뜯으면 돈..
삼대째손두부 이 손두부집은 매번 지나갈때마다 사람도 많고 차도 많아서 언젠간 한번 방문하리라 했던곳 ㅋㅋ 벼르고 벼르다가 주말을 맞이하여 한번 방문해보았다 역시 오늘도 차가 많군... 하며 냉큼 드어갔다 주차공간이 넉넉해서 아주 좋았음. 알고봤더니 예전에 (아주 옛날인듯) TV 방송에도 나온적이 있던것 같았다 손두부 집이니만큼 두부나오는시간과 콩물나오는 시간이 정확히 명시되어있다 그리고 나갈때 콩비지를 마음껏 가져갈수있도록 옆에 놓아뒀음. 지난번 수안보에 갔을때, 매일 새벽마다 두부를 직접 만든다고 현수막을 걸어놓았던 어떤 두부집(숨두부?)에 가서... 오늘 새벽에도 두부를 만들었냐고 물었더니 '그럼요~ 오늘 두부는 다 새벽에 직접 만든거예요' 라고 하길래 콩비지를 조금 달라고하니 '콩비지 없는데요?' ..
큰손식당 한동안 '제육'이라는 두 글자에 꽂혀서 맨날 점심도 제육덮밥, 저녁은 제육볶음으로 먹던 시절 ㅋㅋㅋㅋ 하긴 요즘도 제육사랑은 변함없긴 하지만 이 큰손식당을 만난 후로는 맛있는 제육집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지 않고있다. 제육볶음은 물론, 모든 음식이 맛있다는 음식점이 있다며 으슥한 곳으로 날 데리고간 남편. 사실 8시 반무렵...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렇지, 그렇게 으슥한 곳은 아니었음 ㅋㅋ 모든 식사는 2인 기준이다. 우리는 주저않고 제육볶음으로!! 들어갈때쯤이 9시가 다되던 시간이라 아주머니께서 다음부터는 일찍오라고 하셨다 네네 다음부턴 꼭 일찍 올께요!!!!! 툴툴거리며 무심한듯 정깊은 대화(?)를 나눈다음, 반찬을 듬뿍 차려주셨다. 츤데레 아주머님! 내가 좋아하는 오이소박이!! 깻잎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