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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6/08 (25)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도동산방 울산에 간만에 내려갔더니 아빠 생신기념 겸, 가족모임으로 좋은 한정식집이 있다며 엄마가 저녁 식사장소를 예약해놓았다고 하여 그곳을 찾아갔다. 출입구 쪽에 주차공간이 아주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걱정할 필요없이 편하게 차를 주차하고 안으로 들어갈수있었다. 사실 아빠 생신이 조금 남긴 했으나 온가족이 모였을때 축하를 해드리고 싶어서 ㅋㅋㅋ 아빠 몰래 케이크 사들고 들어감. (등판 넓은) 언니를 앞세워 몰래 케이크 가지고 들어가는 즁...... 울산은 이렇게 출입구 앞에 가격이 붙어있어서 좋다. 들어갔더니 푸릇푸릇한 풀내음이 가득 ^,^ 들어가는 입구부터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 곳! 룸이 꽤 넓고 다 분리가 되어있어서 가족들끼리 식사하기 딱 적당한 곳이었다. 우리가 먹을 코스는 바로 요고!! 간만에 모였으..
Zero Complex 서래마을 맛집 평소 가보고 싶다던 레스토랑이 있다며 내 생일을 맞이하여 남편이 예약해놓았다는 제로콤플렉스!!! 사실 이날 삐져있어서 완전 우울하게 식사를 하긴 했으나...... 진짜 맛있게 먹고 기분도 풀어졌다. 아니, 한입먹는 순간 삐짐 해제였음 ㅋㅋㅋ 단지 서운한 기분이 계속 남아있었을 뿐. 쨋든, 조용하고 깔끔한 식사를 원할 때 찾을만한 이 곳, Zero Complex. 알고보니 이충후 쉐프님이 운영하는 레스토랑(비스트로)이라고 한다. 메뉴가 작아서 보이진 않지만, 사실 메뉴이름이나 설명이 아닌 재료의 이름만 나열해놓은 특이한 메뉴판이었다. 예를 들어 첫번째 음식의 이름은 '구운 아스파라거스' 가 아닌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송어알' 이다. 혹시 이름 짓기가 귀찮아서 그런건가?..
중화반점 中和飯店 대구 동성로 맛집 태어나서 처음으로 대구에 놀러갔다. 놀러가기 전에 대구에서 대학나온 친구에게 맛집을 물어봤더니 - 야끼우동이 맛있어!! 라는 한마디에 대구에서의 첫끼는 야끼우동으로 쉽게 결정! 대구에 도착하자마자 야끼우동의 원조라는 중화반점으로 왔다. 대구에는 대구향토 10미(味) 음식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야끼우동이다. 대구 10미(味) 1. 야끼우동 2. 동인동 찜갈비 3. 따로국밥 4. 복어불고기 5. 뭉티기 (뭉텅뭉텅 썰어낸 육회) 6. 누른 국수 7. 납작만두 8. 논메기 매운탕 9. 무침회 10. 소막창구이 여튼 이곳에 들어왔더니 열이면 열, 모두다 야끼우동을 먹고있었다..... 그 중에 한두명이 짜장면 아니면 짬뽕을 시켰지만, 테이블 위에 야끼우동은 꼭 한접시씩 시켜 ..
진미불고기 언양 맛집 1984년 개업한 역사 깊은(?) 언양진미불고기. 우리가족이 가끔 언양에서 불고기 먹고싶을때 마다 방문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언양에서 여기가 제일 맛있는 듯하다. 물론 새로운 맛집이 등장했을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진미불고기가 최고!!! 수요미식회에서 나왔다는 기와집?? 거기서 파는 바싹불고기는 언양불고기와는 다른 스타일이라.. 거기는 다음에 한번 방문해봐야겠다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울산을 떠나는 마지막날 밤, 말복이기도 했기에 언양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오예!!!! 예전에는 이 주변이 대부분 공터였기에 주차장으로도 많이 썼는데 지금은 다 공사중, 또는 건물이 다 지어져서 건물 앞에 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도 주말엔 항상 북적였는데 평일 저녁에 가니까 널널하고 좋구만. ..
삼송빵집 삼송빵집은 대구에서 3대째 이어지고있는 유명한 빵집이지만, 지금은 여기저기 지점이 있어서 왠만한 지역에서는 다 찾아볼수 있다. (서울/부산/울산 등등) 나는 부산 센텀시티몰에 놀러갔다가 삼송빵집이 들어와있다고 해서 줄까지 서가며!!!! 옥수수빵 5개 (1인 5개 구매제한임...)를 사봤다. 사실 삼송빵집에는 마약통옥수수빵 말고도 고로케, 앙금빵 등 다양한 빵이 있었다 하지만 제일 유명한건???? 바로바로 통옥수수빵!!! 다른 빵은 그냥 가서 사면 됨 하지만 마약옥수수빵을 사려면 저기 오른쪽에 따로 줄을 서야한다 ㄷㄷ * 참고로 대구에서는 줄을 서지 않아도 사먹을수 있습니다. (대구가 본점이라) * 물론 대구 KTX역에서도 사먹을수 있습니다. (줄안서도 됨) 여기는 계산 줄!!! 심지어 계산할때도..
올 2월부터였나.. 갑자기 팔부터 아토피가 생기기 시작했다. 사실 등에는 건조한 시기마다 아토피가 가끔 생겨서 고생한 적이 있긴하지만 팔... 팔이라니???? 팔에 아토피가 난 건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피부과에 찾아가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처방받아봤지만 바를때만 조금 진정될 뿐, 바르지 않으면 다시 아토피가 번지기 시작했다 ㅠㅠ 일단 고기도 안먹어보고, 과자도 다 끊어봤지만 아토피는 사그라들지 않음... 뭐가 문제지? 하던 찰나, 미세먼지가 아토피의 최대 적!!이라는 소리에 남편이 공기청정기 두대(거실 1대, 방 1대)를 쿨하게 결제해줬다 >_ 노란불 등이 들어올수도 있다 그리고 요리를 한다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때 창문을 연다면 이렇게 공청기가 열일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참고로 방에 공청..
豆香洞コーヒー TOKADO COFFEE 2014년 일본 로스팅 챔피언이 탄생했다는 바로 그 카페, 토카이도 커피. 후쿠오카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고 하여 기대를 잔뜩하며 갔었는데, 맛은 기대 그 이상이었다. 위치는 나카스강변 돈키호테 맞은편 근방에 있음. 빌딩 앞에 세균맨이 자리잡고 있다면 바로 그 건물 지하!!!!! 이렇게 한쪽 면에는 원두와 커피기구들이 자리잡고 있다. 드립커피는 취향에 따라 원두를 고를수 있는데, 밍은 ROAST 2 - Hakata Umaka Blend 나는 ROAST 6 - Tokado Blend 이렇게 주문했다. 아무래도 나는 커피는 구수해야지! 하는 취향이라.... 사실 이 영문 원두판은 계산할때 보고 찍은거고.. 우리는 일본어 메뉴로 봤다. 영문 메뉴를 달라고 하면 줄 듯? ..
요시즈카 우나기야 吉塚うなぎ屋 1873년에 창업한 장어전문점으로 역사가 깊은 장어덮밥집!!!예전에 후쿠오카 왔을때 여기 오려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다른곳으로 갔는데이번에는 이곳에 꼭 방문하리라 다짐했기에 오픈시간에 맞춰 찾아갔다. 그런데... 오픈시간이라 그런지 또 웨이팅이 김 ㅠㅠ 그래서 점심시간 이후 조금 애매한 시간에 다시 방문하기로 작전(?)을 바꿔서오후 3시 반쯤 찾아갔더니 정말 웨이팅 없이 들어갈수있었다 가게는 2층부터 있기에 들어가서 바로 계단으로 올라갔다.계단뿐만 아니라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올라가는건 문제없음! 그리고 외관에도 이렇게 메뉴가 있어서 들어가기 전에 뭘먹을지 고민해볼수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었다 사실 메뉴 걱정은 따로 할건 없고, 장어를 몇조각 먹을것인지 정하면 된다.그거 ..
Melting Monkey 멜팅 몽키 샌드위치속에 치즈가 듬뿍들어있는 멜팅몽키 치즈샌드위치!!! 사실 먹으려고 마음먹은건 아니었으나, 집에가려던 찰나 '마감세일'을 한다는 소리에 혹해서 결국 샀다 ㅋㅋㅋ 원래 그릴드치즈 1개에 6,500원. 하지만 우리는 2개에 11,000원에 살수 있었다. 이태원에서는 1시간 기다려야 먹을수있다는데 여기선 덜 팔려서 할인까지 해주다니??? 여기 라임 모히또? 그 에이드도 엄청 커서 유명하다고 들었으나 지나가는 커플들의 한마디에 (이렇게 맛없는걸 언제 다먹노?) 그냥 안샀다 (1잔 5,900원) 그냥 평범한 샌드위치 처럼 보이지만! 속은 이렇게 4가지 종류의 치즈가 듬뿍들어있따!!! 이건 치즈를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먹어야 맛있을듯 하고.... 할라피뇨가 치즈의 느끼함을..
사진을 보니 살이 자꾸 찐 이유를 알겠다 광장시장 초코요거트츄러스? 학.. 울산에 가는길.. 늘 복잡하지만 행복한 길♡ 그리웠던 엄마의 집밥 다방에서.jpg 우리 할아버지 사랑이랑도 사진찍고 늘 가는 구빙담에서 내가 좋아하는 커피빙수 냠냐미! 울산하면 지코바양념도 빠질수 없고요, 날이 너무 좋다.. 울산 간김에 부산에 놀러갔다 최근 들어 젤 맛있었던 감자튀김벨기에에서 먹은 감자튀김보다는 못하다.. (뭘 비교하니) 그리고 현실. 명동성당이 보이면 나의 직장현실이 돌아왔음을 깨닫는다.나는 지겨운 일상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즐거운 여행지 지겹지만 은근히 맛있는 은행 식당밥ㅎㅎ 6월이니까 에버랜드 장미축제 가려고 언니 학원찾아감 ㅋㅋㅋ 데려가야지 네? 뭐라구요? GS편의접 컵체리 꽤 비싸지만 역시 맛있어... 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