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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12 (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상어밥 새우버거맛 고래밥도 아니고 상어밥?치킨고 아니고 새우버거맛이라니ㅋㅋㅋㅋㅋ궁금해서 먹어본 녀석 한개사면 맛을 정확히 모를수도 있으니까 4개 번들로 ^,^새우가 새우버거를 서빙한다.. 너무해 귀여운 고래가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다 상어는 요기! 맛은 음배부를 때 한개씩 집어 먹었더니 '뭐야 이 마요네즈맛은? 아 새우분말도 쫌 넣었네'하는 느낌이었는데, 배고플 때 숟가락으로 퍼먹었더니 '와 새우버거다!!!!' 하는 맛ㅋㅋㅋㅋㅋ
7월 벳푸여행3박4일 2일차(3) 날도 따끈따끈 더운데 뜨거운 증기 속 벳부지옥순례라니 ㅋㅋㅋㅋ아니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도 나고요? 호홋 다음으로 찾아간 온천은 5. 오니이시보즈지옥(스님지옥) 鬼石坊主地獄http://www.beppu-jigoku.com/bouzu/ 이렇게 머드가 부글부글 끓는것이 정말 지옥같은!!!! 오오 ... 이 주변이 다 하얀점박이로 보인다면제대로 본게 맞습니다.. 부글부글 퍽 하면서 엄청 멀리까지 튐!!!! 부글부글 끓는 저 모습이 스님 머리랑 닮았다고해서?스님 머리라고하는데... (응?) 튀는 머드 죠심.... 이렇게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앉아서 족욕도 했다 물론 준비성 철저한 우리는수건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후후 우리말고 다른..
il Profeta 로마의 음식에 실망을 많이하고로마음식의 엄청난 짠기운에 내 손가락에 염증도 생기고 ㅠㅠ심지어 감기도 걸리고!!!!! 그렇게 피렌체에 왔는데... 뭔가 피렌체.. 느낌이 좋다.뭐 기분이고 느낌이고 어떻든 간에 배고프니까 일단 밥먹으러 ^,^ 분위기 좋아보이는 귀여운 레스토랑에 도착! 감기로 인해 8월이지만 따뜻한 차.. 서버가 무척이나 친절했다.그래서 추천에 따라 치즈모듬튀김과 파스타 주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잠시 안쪽 화장실에 갔는데 리트리버 한마리가 귀엽게 방에 있었다ㅎㅎㅎ 물론 방문에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나오지 않고 (조용히) 꼬리만 흔들며 ㅎㅅㅎ 치즈모듬 마딛떵....물론 나랑 안맞는 치즈가 있어서 그건 우리 밍 넘겨주고 뭐 그래도 JMT헤헤 차 한잔 더 시킴 파스타를 하나 시..
Bar Della Vite 피렌체로 넘어가기 전에 밥 먹을시간이 애매해서또 적당한 카페 바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당 헷 밍은 에스프레소한잔, 그리고 카푸치노도 한잔 더! 나는 감기에 걸려서 ㅠㅠ 홍차를 주문했다센스있는 레몬조각^,^ 홍차는 그냥 챙기고 레몬차로 마심 기차에서 먹을 샌드위치도 포장하고,홍차만 가져가려고 헀더니 레몬띄운 뜨거운물을 테이크아웃해줬당 호옷 센스 기차에서 먹었당 냐미냐미참치샌드위치였는데, 음 한국의 편의점 참치샌드위치보다 조오오오금 더 양배추가 더 들어간 고급진 맛이었다.
LLOYD COFFEE 일본은 드립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서 그런지 한국처럼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를 맛있게 하는 카페는 찾기 어려운것 같다.물론 도쿄에 가면 그런데는 널려있긴 하지만 오이타 같은 소도시는 찾기 어렵다. LLOYD COFFEE 는 구글맵을 뒤지다가 찾은 곳인데 괜찮아 보여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모든 커피는 드립커피고 가격은 500엔! 뭔가 예술적인것 같은 벽 아직 커피가 안나왔당 내가 시킨 에티오피아 커피와 진이 시킨 음.. 기억 안나는 지역의 아이스 커피나는 주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고 진은 산미가 적은 커피를 선호한다. 오이타에서 커피마시고 싶다면 한번 들려보자!
PABLO 카보스 かぼす 타르트 오이타는 카보스(かぼす)라는 유자과의 과일이 특산물이다.그래서 그런지 오이타 곳곳에서는 계절음식으로 카보스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파블로 역시 특산물을 이용한 타르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 한번 먹어봐야지 치즈 타르트 위에 카보쓰가 올라간 형식. 마땅히 먹을 만한곳이 없어서 포장!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마딛...애피타이저로는 정말 완전 딱이었다. 파블로 치즈케이크는 그냥 좀 평범한 느낌이었는데이건 특별특★ 또 먹고싶다...
돈카츠야 とん樹 오이타는 닭 생산/소비량이 많아 토리텐, 가라아게 등 닭 요리가 유명하다고 한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점심에 토리텐을 먹고 간식으로도 토리텐을 먹은 관계로(..) 저녁은 돈카츠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역시 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군 여느 일본 식당처럼 내부는 작지만 깨끗하다. 메뉴판 먼가 건강한 돼지고기를 사용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 간지! 로스가츠 가츠동 양이 많아서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헛된 고민이었다.아주 싹싹 긁어먹음 역시 일본 돈카츠는 지역 상관없이 맛있구만!!고치소사마데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