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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2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경주 주상절리 울산에서 갈만한 곳이 없나... 하던 차에 엄마가 추천해준 경주 주상절리제주도 주상절리는 들어봤는데 경주 주상절리..?? 게다가 전망대????그럼 가봐야제~ 울산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주상절리주말 나들이 하기 딱이네 ^,^ 탁 트인 바다만 봐도 좋다규.. 주상절리 전망대는 바로 뒤에 있다. 사진 왼쪽에 보이는 것과 같이 사진 찍는 스팟도 있고,이날은 단체 관광객과 동선이 겹치면서 사진을 거의 못남김... (아쉽) 게다가 뜨겁기도 무척이나 뜨거웠다그늘!!! 그늘이 필요해!!!!! 주상절리는 이렇게 겹겹히 보이는 여기. 단면의 모양이 육각형, 오각형 등 다각형으로 긴 기둥 모양을 이루고 있는 절리를 말한다고 한다.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 용결응회암 등에서 생긴다고 하는데 봐도봐도 신기하고..
헨로미치 へんろみち 일본 도시 곳곳에는 여러 맛집들이 숨어있고, 요즘은 인터넷 리뷰사이트들의 발달로 이런 맛집들이 많이 알려지는 것 같다. 이곳도 오이타에서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우동집인것 같아 방문하기로 함. 기다려랏 우동!문열고 두명인데 자리 있나염? 하면기다리세요 하면 문 닫고 밖에서. 도죠 하면 안내하는곳으로 가면 됨 우린 다행이 자리가 딱 비어서 들어갔당헤에 내부는 이미 사람들로 꽉 참 이건 토리텐 히야시 우동. 히야시 우동은 차갑다라는 의미이다.그래서 토리텐+쫠깃한 우동 이건 야채튀김 우동. 우동에 고명을 살짝 올려서 먹으면... 혼또니 오이시이~ 너무 맛있어서 흡입 중.. 토리텐도 군맛하나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다.그래서 흡입 또 흡입 호로로로로로로록 참깨 고명이 면에 가끔 딸려 올라오면서 그..
화성 율암온천 지난번에 화성 월문온천을 갔다가 아주!! 좋았던 기억에 이번에는 다른 온천을 방문해보기로 했다. 날도 좀 선선해졌고, 갑작스레 찾아온 가을날씨(?)에 온몸이 찌뿌둥 해졌기 때문에 ㅎㅎ 27도가 가을날씨로 느껴지다니... 여튼 이번에 방문할 온천은 월문온천과 쌍벽을 이루고 있다는 율암온천! 하늘만 봐도 가을가을~ 역시 율암온천 앞에도 노점이 있었다온천하고 나오면 배가 출출하니ㅎㅎ 율암온천! 월문온천보다는 조금 더 크네?그도 그럴 것이 월문은 온천만 있는 반면, 율암온천은 숯가마 찜질방도 있음 하지만 내가 원하는건 온천이지 그래서 온천만 결제!여기서 2,000원만 더 내면 숯가마 찜질+온천을 즐길 수 있으니 좋은 조건인듯 해보임 입구는 결제하는 인포메이션 양 옆에 있다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
대왕소세지 도시락 호 GS편의점에 신메뉴가 요즘 꽤 나오고 있는데그 중 눈에 확 들어온 녀석!!!! 나는 평소 소세지 왕팬인데 이건 도시락에 왕소시지까지 들어있다. 가격은 4,300원! 비닐 제거하고! 뚜껑 '덮고' 2분~2분30초도시락에 따라서 뚜껑덮고/뚜껑열고 가 나뉘기 때문에 꼭 잘 봐줘야한다 소시지가 진짜 크다 호오그렇다고 완전 맛없는 소세지는 아니고 꽤 맛있다. 밥도 약간 오무라이스밥 느낌이라 소세지랑 잘 어우러지는데... 맛있다.단, 양파링은 튀김옷이 눅눅해져서 큰 감흥이 없었고, 감자튀김도 그냥저냥 이건 소시지랑 밥이 메인역할을 톡톡히 하는 도시락이었다하지만 나트륨 111%.. 지방 100%... 포화지방 101% 눈감아.. 맛있으면 건강식! 0칼로리!냠냠
토요츠네 とよ常 벳부에 아주 맛있는 텐동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해 보았다. 저 멀리서도 빛나서 한눈에 알아보는 토요츠네!!!물론 간판이 빛나는건 아니고 텐동을 향한 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후광.. 이건 류큐 라고 하는 오이타 향토음식!사실 회.. 라고 해서 아 비리겠구나 하고 안시키려고했는데, 향토음식이라고 하니까 한번 시켜보고싶고 해서 시켜봄. 남은 회에 간장과 깨를 절이고 버무려서 만든 것인데 이게 진짜 완전 JMT!! 이것이 생선이가 할 정도로 비린내가 1도 안난다. 레알 신기하다. 와사비의 톡쏘는 맵싸함까지!!! 맛의 조화를 점수로 매긴다면 이건 만점이 아닐까. 에... 고레와... 스고이 에비텐동 데스네!말이 필요없다. 최고! 이찌방! 주변의 튀김 껍질이 바삭한 식감을 더해줘서 더도없이 좋았다.텐..
진주냉면 남가옥 이번에 울산 내려간 김에 안가본 주상절리에 가보기로 했다 오.. 드디어 새로운 관광지!!!! 알고봤더니 울산은 아니고 가까운 경주^,^ 주상절리로 향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밥부터 먹는걸로. 우리가 찾아간 곳은 진주냉면 남가옥! 여기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음.... 주상절리 근처에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모래투성이인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차 RIP) 우리는 조금 대기했다. 딱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대기자가 내 앞에.. 한 5팀 더 있었다. 무작정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식당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쓰고나와야함 드디어 착!석! 보자~~~~ 날이 더우니까 냉면 시키고, 우리 밍이 궁금해하는 육전을 하나 시키기로. 타협하지 않고 전통과 맛을 지키다 라는 문구가 있는 ..
키친 마루야마 丸山 오이타하면? 바로 닭!!!!!!!오죽하면 오이타 역에는 닭두마리와 달걀이 동상으로 있다ㅎㅅㅎ 레알 닭의 도시임 그래서 오이타에서 토리텐 원조집이라는 키친 마루야마로!오이타 중심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주택가에 있지만, 닭튀김에 환장을 하는 우리는 당연히 여기를 오이타의 첫끼로 선택하였다 후후 메뉴판.여러 튀김 메뉴가 있어서 토리텐셋트랑 다른걸 하나 먹을까 하다가.. 아무래도 토리텐집인데? 해서 토리텐으로만 두개 주문. 역시 오는 손님들은 우리와 같이 모두 토리텐을 주문했다. 오래되어 보이는 실내. 하지만 매우 깨끗하다. 역시 일본.일회용 줄이기는 우리나라보다 일본부터..(..) 우리가 시킨 토리텐정식!!!! 드디어 왔습니다!!!! 밥과 토리텐,양배추 샐러드, 살짝 간을 한 파스타가 나..
상어밥 새우버거맛 고래밥도 아니고 상어밥?치킨고 아니고 새우버거맛이라니ㅋㅋㅋㅋㅋ궁금해서 먹어본 녀석 한개사면 맛을 정확히 모를수도 있으니까 4개 번들로 ^,^새우가 새우버거를 서빙한다.. 너무해 귀여운 고래가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다 상어는 요기! 맛은 음배부를 때 한개씩 집어 먹었더니 '뭐야 이 마요네즈맛은? 아 새우분말도 쫌 넣었네'하는 느낌이었는데, 배고플 때 숟가락으로 퍼먹었더니 '와 새우버거다!!!!' 하는 맛ㅋㅋㅋㅋㅋ
7월 벳푸여행3박4일 2일차(3) 날도 따끈따끈 더운데 뜨거운 증기 속 벳부지옥순례라니 ㅋㅋㅋㅋ아니 우리는 왜 이러고 있는거야? 근데 뭔가 피부가 매끈매끈해지는 느낌도 나고요? 호홋 다음으로 찾아간 온천은 5. 오니이시보즈지옥(스님지옥) 鬼石坊主地獄http://www.beppu-jigoku.com/bouzu/ 이렇게 머드가 부글부글 끓는것이 정말 지옥같은!!!! 오오 ... 이 주변이 다 하얀점박이로 보인다면제대로 본게 맞습니다.. 부글부글 퍽 하면서 엄청 멀리까지 튐!!!! 부글부글 끓는 저 모습이 스님 머리랑 닮았다고해서?스님 머리라고하는데... (응?) 튀는 머드 죠심.... 이렇게 족욕하는 곳이 있어서 잠시 앉아서 족욕도 했다 물론 준비성 철저한 우리는수건을 준비해왔다고 합니다 후후 우리말고 다른..
il Profeta 로마의 음식에 실망을 많이하고로마음식의 엄청난 짠기운에 내 손가락에 염증도 생기고 ㅠㅠ심지어 감기도 걸리고!!!!! 그렇게 피렌체에 왔는데... 뭔가 피렌체.. 느낌이 좋다.뭐 기분이고 느낌이고 어떻든 간에 배고프니까 일단 밥먹으러 ^,^ 분위기 좋아보이는 귀여운 레스토랑에 도착! 감기로 인해 8월이지만 따뜻한 차.. 서버가 무척이나 친절했다.그래서 추천에 따라 치즈모듬튀김과 파스타 주문! 음식이 나오기 전에 잠시 안쪽 화장실에 갔는데 리트리버 한마리가 귀엽게 방에 있었다ㅎㅎㅎ 물론 방문에 칸막이가 쳐져있어서 나오지 않고 (조용히) 꼬리만 흔들며 ㅎㅅㅎ 치즈모듬 마딛떵....물론 나랑 안맞는 치즈가 있어서 그건 우리 밍 넘겨주고 뭐 그래도 JMT헤헤 차 한잔 더 시킴 파스타를 하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