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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2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Bar Della Vite 피렌체로 넘어가기 전에 밥 먹을시간이 애매해서또 적당한 카페 바에서 아침을 먹고 가기로 했당 헷 밍은 에스프레소한잔, 그리고 카푸치노도 한잔 더! 나는 감기에 걸려서 ㅠㅠ 홍차를 주문했다센스있는 레몬조각^,^ 홍차는 그냥 챙기고 레몬차로 마심 기차에서 먹을 샌드위치도 포장하고,홍차만 가져가려고 헀더니 레몬띄운 뜨거운물을 테이크아웃해줬당 호옷 센스 기차에서 먹었당 냐미냐미참치샌드위치였는데, 음 한국의 편의점 참치샌드위치보다 조오오오금 더 양배추가 더 들어간 고급진 맛이었다.
LLOYD COFFEE 일본은 드립커피를 많이 마시는 나라라서 그런지 한국처럼 에스프레소 기반의 음료를 맛있게 하는 카페는 찾기 어려운것 같다.물론 도쿄에 가면 그런데는 널려있긴 하지만 오이타 같은 소도시는 찾기 어렵다. LLOYD COFFEE 는 구글맵을 뒤지다가 찾은 곳인데 괜찮아 보여서 방문해보기로 하였다.모든 커피는 드립커피고 가격은 500엔! 뭔가 예술적인것 같은 벽 아직 커피가 안나왔당 내가 시킨 에티오피아 커피와 진이 시킨 음.. 기억 안나는 지역의 아이스 커피나는 주로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고 진은 산미가 적은 커피를 선호한다. 오이타에서 커피마시고 싶다면 한번 들려보자!
PABLO 카보스 かぼす 타르트 오이타는 카보스(かぼす)라는 유자과의 과일이 특산물이다.그래서 그런지 오이타 곳곳에서는 계절음식으로 카보스를 이용한 음식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는데, 파블로 역시 특산물을 이용한 타르트를 가지고 있었다. 그럼 한번 먹어봐야지 치즈 타르트 위에 카보쓰가 올라간 형식. 마땅히 먹을 만한곳이 없어서 포장! 새콤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게 정말 마딛...애피타이저로는 정말 완전 딱이었다. 파블로 치즈케이크는 그냥 좀 평범한 느낌이었는데이건 특별특★ 또 먹고싶다...
돈카츠야 とん樹 오이타는 닭 생산/소비량이 많아 토리텐, 가라아게 등 닭 요리가 유명하다고 한다.하지만 우리는 이미 점심에 토리텐을 먹고 간식으로도 토리텐을 먹은 관계로(..) 저녁은 돈카츠를 먹어보기로 하였다. 역시 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군 여느 일본 식당처럼 내부는 작지만 깨끗하다. 메뉴판 먼가 건강한 돼지고기를 사용하는것 같은 그런 느낌! 간지! 로스가츠 가츠동 양이 많아서 먹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헛된 고민이었다.아주 싹싹 긁어먹음 역시 일본 돈카츠는 지역 상관없이 맛있구만!!고치소사마데시타
Furari 벳부의 지옥 온천 투어는 7개 온천을 돌아야 해서 총 2~3시간이 걸리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때는 매우 더워서 몹시 지치고 힘들었었다.... 그래서 배가 일찍 고파옴 ㅎㅅㅎ이럴때는 역시! 시원한 가게에서! 기름진 라멘을 먹는게 원기회복에 도움이 될까 싶어 라멘집을 방문해 보았다. 대신 귀여운 네코를 드리겠습니다. 엄청 더웠던 벳부 벳부는 온천도시라고 홍보를 해서 그런지 길가에 이렇게 온천마크가 많이 보였다. 평일 점심인데도 사람들이 제법 있던 Furari요즘 꽤 인기가 올라가고 있는 음식점이라서 어떤때는 줄서있다고 함 주문방법은 여느 일본 라멘집과 마찬가지로 저~기 보이는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뽑은 후 자리에 앉아 직원에게 식권을 건네주면 되는 간편한 시스템이다 라멘집 이름이 furar..
오이타 커피 미마츠 일본은 여러 도시에 오래된 커피숍이 많이 남아있고 대부분 로스팅 시설을 갖추고 있어 직접 볶은 커피를 판매하기도 한다. 내부는 아주 깔끔한 나무 인테리어 드립 커피비엔나 커피, 메뉴판에는 일본식으로 윈나커피라고 적혀 있었다.커피 + 생크림 + 흑설탕 드립커피를 시키면 설탕에 생크림도 같이 준다.생크림이 그뤠잇 둘이 합쳐 1150엔
Le Grotte 로마 마지막 날.지나가다가 괜찮은 음식점을 발견해서 이곳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마지막이라고 해도 특별히 가고 싶은곳도 없고. 휴가라고 해서 매번 문닫았던 곳인데 오늘은 열려있어서 방문! 헿 분위기 좋아보인다 안쪽보다 거리쪽 테이블 분위기가 훨씬 좋아보여서 밖에 앉는다고 헀다테이블 옆에는 이렇게 센스있게 빠른 서빙을 위한 테이블들이 있음! 식전 에피타이져로 모짜렐라치즈를 시켰더니 이렇게 공 두개가.. 이게 뭐람 ㅋㅋㅋㅋㅋㅋㅋ 올리브유랑 소금 촥촥 쳐서 먹었는데 와 신세계.. JMT 내 인생 모짜렐라 로마에서 최고로 맛있었던 음식들리조토랑 양다리구이 감동먹어서 영수증도 찍어놨네?팁도 동전까지 탈탈털어서 전부 다 줘버림 로마를 좋은 기억으로 바꿔준 Le Grotte 에 감사의 인사를.
La Salumeria Roscioli 이탈리아에서 까르보나라가 젤 맛있는 곳이 어디?? 하면 모두들 입을 모아 말한다는 곳! (사실무근이지만) 그래서 우리도 찾아가봤다. 여태껏 먹었던 파스타가 만족스럽지 못했으니까. 외부의 모습과는 달리 내부는.. 이렇게나 모던하고 이쁘다!!!! 기본 식전 디저트가 무척이나 호화스럽구요 오 까르보나라 우리 밍이 로마에서 처음으로 만족해하며 싹싹 긁어먹은 곳 이제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리는 로마랑 좀 안맞았던것 같다. 리가토니 만족스럽^,^ 싹싹 커피로 입가심! 미국식 까르보나라 말규 레알 까르보나라를 맛보려면 이곳으로 꼬몽 이탈리아 까르보나라에는 생크림이 절 대 로 들어가지 않는다. 정통 까르보나라 레시피는 스승님인 Gennaro contaldo 의 영상을 참조해보도..
San Silvestro Caffe 이탈리아의 아침문화 완전 부럽..카페에 딱 들어가서! 카운터 바에 1유로를 주면서 카페 에스프레소! 하면 바로 에스프레소가 내 앞에 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