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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8/08 (2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티볼리맛집! Ariston Bar 티볼리 빌라데스테 구경갔다가 나와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그냥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에 앉았다. 이곳은 사연이 많은 곳....저기 있는 분이 매니저인듯 해보이고, 일못하는 여자1, 일잘하는 여자1이 있음주문을 하려고 했더니 저분이 일못하는 여자1을 우리 담당서버로 임명함(덜덜) 코스메뉴와 그에 맞는 선택메뉴를 주문했더니 Ok! 하고 들어가놓고 다시와서는 이 음식은 안된다고 한다.왜? 그럼 이 코스에서 메뉴를 고를 수 있다며? 그럼 이건 돼? 했더니또 Ok! 하고 들어가놓고.. 또 와서는 이 음식도 안되다고 한다. 도대체 무슨 말이야 분통터짐 그렇게 약 20분을 허비했는데, 그 여자가 알려준대로하면 모든 음식이 안된다는 말이되는데ㅋㅋㅋ 그래서 너무 답답해서 아니 똑바로 설..
Pepy's Bar 아침은 저기서 먹는다!!! 고 눈도장 찍은 곳그래서 아침 일찍부터 방문했다 후후 오늘의 아침은 바로 너닷! pepy! 아침부터 먹고싶은 빵이 이렇게나 많다니...정말 다 먹고싶지만!!!!!!! 슈크림페스츄리하나만 먹는걸로.. 그래서 각각 카푸치노 한잔씩 마시고 슈크림페스츄리 냠냠진짜 증말로 커피하나는 이탈리아가 최고인듯.아 여기는 빵도 최고! €4.40
Pizzeria San Marco 로마거리를 걷다가 저녁을 먹으러!주택단지가 아닌 곳은 문을 닫은곳이 많아서 Plan C 정도의 식당이었던듯 오 분위기 좋은데? 여름이지만 저녁 날씨가 선선해서테라스 테이블로 앉았다 물도 한잔 샐러드가 아삭아삭한게 마딛 풍기 피자는 쫌 짜지않았나 싶기도..아니.. 위에 올려진 치즈가 내 취향이 아니었던것 같다. 스파게티 면이 탱글탱글하니 좋음이렇게 총 €41.6 를 냈다. 역시 유럽에서는 야채를 꼭 먹어줘야.
Sugo d'oro 이태리 도착 후 배가 고파서 숙소 근처에 있는 음식점에 갔다이탈리아는 뭘 먹어도 맛집이라면소요? 음 푸른빛의 수..수족관... 와서 먹고 싶었던걸 이것저것 시켜봤다이태리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피자!까치오이페페...? Cacio e Pepe!밥고로케! (이건 내 사심) 헿 뭐든 기대를 많이하면 실망한다.까르보나라랑은 쫌 다른 느낌인 Cacio e Pepe.경험해본것으로 만족.
7월 오이타 여행3박4일 - 2일차(2) 일단 배가 고파서 밍이 찾아놓은, 벳부에서 인기가 많아지고있다는 Furari 라멘집으로 총총햇살도 뜨거운데 온천 증기가 뜨거우니까..더운것보다 배가 빨리 고파진듯 ㅋㅋㅋㅋㅋ 腹が減っては戦はできぬ。쯔케멘이랑 닭소바..라고 해야하나.. 뭐 여튼 그걸 먹었는데 꽤 맛있었다.하지만 여기 오는 손님들은 전부다 탄탄멘을 주문하더라는... 다음에 오면 탄탄멘을!!! 배 든든히 채우고 다음 온천으로 출동!온천들이 다 가까이 있어서 조금만 걸어가면 바로 다음 온천으로 갈수 있었다땅 파면 나오는.. 아니 땅 안파도 나오는 온천수인데마케팅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바우처를 안사고 갈때마다 표를 사면 어른 1인 400엔...사실 우리돈 4000원 주고 들어갈만한 퀄은 아님ㅋㅋㅋㅋ 하..
7월 벳부여행3박4일 - 2일차(1) 오늘은 벳푸 지옥순례 가는 날!사실 큐슈를 잘 몰랐을 때 '지옥순례'라는 단어를 듣고.. 뭐 그런게 다있어?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이름이 붙여진건 정말 단순하게 온천의 뜨거운 증기의 분출 때문이라고 한다. 벳푸 간나와지역을 위에서 바라보면 마을 곳곳에서 증기가 뿜어나와서 사람이 살수 없는 지옥같은 곳!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 하지만 이런 지역도 일본은 마케팅을 아~~~~주 잘해서 관광명소로 만들어놓았다. 대단한 놈들... 여튼 아침에 하니커피 들러서 카보스토닉에스프레소 한잔 먹고요 ^,^역시 맛있어... 오이타역에서 벳푸역까지 지하철타고 출동! (280엔*2인) 일반 열차 타고 벳부까지 15분도 안걸렸던듯 요코소 벳푸!아침부터 (온천하려고) 서두르느라 아침..
오이타 7월 여행3박4일 - 1일차 약 5개월전에 끊어놓은 오이타행 항공표..한국의 푹푹 찌는 더위에 엄청 걱정을 많이 했는데, 한국보다 훨씬 선선하고 좋았다 헤헤습도가 낮아서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했고,새벽에 비가 한번씩 와서 더위가 식고.. 여튼 최고의 날씨였다. 한국 레알 사우나.. ㄷㄷ 여튼 내가 왜 7월에 큐슈를!!! 하고 봤더니 우리 결혼기념일이라서 사놨굼^,^ 오이타는 온센시 온센시 오이타!도착하는 곳에는 이렇게 귀여운 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