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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국내여행/제주도 (87)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BOMNAL CAFE 카페 봄날 비가 추적추적 떨어질듯 말듯 하던 날, 밥도 먹었으니 후식이나 먹으러가자~ 해서 나름 이쁜 카페를 찾다가 이곳을 발견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해변! 바다가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게 만드는 그런 배경!!!!! 현실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래가 내 두 뺨을 마구 때리고 있었다... 내 머리카락도 하나의 무기가 되어 내 두뺨을 후려치고.... 일단 입장하기로 함! 이곳은 카페에 그냥 들어갈 순 없고, 여기서 음료를 사야 입장이 가능한 곳이다 드라마 촬영지라 그런지 그냥 막 찍게 놔두진 않음 머리 쫌 쓰셨네유 한담해변 1호 카페! 주문하시고! 입장가능! 여기 널부러져있는 웰시코기 4마리 너무 귀엽고요 이름은 봄/여름/가을/겨울 네마리 다 잠만보라 ..
짬뽕에 취한날 사실 고기국수를 먹고 싶어서 자*국수집으로 가려고 했으나 친구 (=제주도민) 말로는 고기국수는 그냥 설렁탕국물에 수육고기+국수 말아먹는 맛이라고..... 차라리 갈비 짬뽕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오케이 콜함! (갈비짬뽕 >>>>>>>>>>>>>>>>> 고기국수 라고 함) 그래서 친구가 추천하는 갈비 짬뽕집으로 왔다 아침부터 갈비짬뽕이라니? 아주 훌륭해! 가격도 착하다. 회사 앞에 있는 중국집 그냥 짬뽕은 8,500원인데.... 기본 셋팅이 나오고, 우리는 갈비짬뽕 각 1그릇 + 탕수육 小를 주문했다 오.... 해물짬뽕 위에 큼직한 갈비들이 턱 하니 올려져있는데 냄새 너무 좋다.... 비쥬얼도 너무 좋아.... 짬뽕에 감탄하고 있을때쯤 탕수육도 나왔다 탕수육도 나름 괜찮았다. 특별히 냄새도 나..
성배네아강발 제주도에서 야식을 찾는다면! 족발이 땡긴다면! 성배네아강발 추천!!!! 하지만 인기가 많은 관계로 배달 안됨 일찍 예약을 해야 맛볼 수 있는 귀한 몸임 우리는 점심 이후에 바로 예약했다 한 저녁 6시쯤 전화하면 이미 다 팔리고 없다고하니 먹으려면 미리미리 준비해야한다 포장은 한 7시쯤인가 했었던거 같은데, 우리 뱅기가 조금 지연되서 밤 10시경 먹을수있었다. 주문은 반반! (족발매운구이 + 족발수육) 족발.... 보기만해도 엄청 쫄깃쫄깃&부들부들해보임 입에 넣으면 실제로 그렇다 숯불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맛깔나는 족발이다 오왕 굿 식어도 맛있엉! 친구 말로는 원래 더 맛있다고 한다 ' 그리고 요 녀석이 매운족발! 매운거 못먹는사람은 자제해야할듯.. 나는 매운걸 좋아해서 딱 좋아하는 그 맵기였..
아름다운 섬, 제주도 여행 놀러다닌 이야기 START 내 제주도에서의 일정은 4월 14일 금요일 밤비행기로 제주도에가서, 18일 월요일 새벽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는데.... 이때 강풍, 폭우로 인해 비행기가 결항되고 난리도 아니었다 덜덜 그래서 내가 놀러다닐때도 비가 왔다 안왔다 바람이 미친듯이 불었다 안불었다 오락가락하며 날 정신없게 만들어놓음. 그래서 야외에서 논 사진이 극히 드물다. 계속 음식점 - 카페 - 음식점 - 카페 - 디저트 - 음식점을 쏘다니며 내부여행만 했고ㅋㅋ 가끔 날 맑아지면 밖에 나갔음 여튼 이번 제주여행에서 내가 다녀온 곳. #애월읍 #카페봄날 카페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가 탁 트인게 참 이뻐보였고, 떄마침 비가 한두방울 떨어지기 시작해서 들어간 곳. 꼭 가야해! 는 아니지만 ..
아름다운 섬, 제주도 금강산도 식후경이랬다. 제주도가 제아무리 아름답다 하더라도 배가 고프면 그 풍경이 눈에 들어올쏘냐 그만큼 먹는게 중요하다고 하니 제주도에서 먹은 이야기부터 START #성배네아강발 #족발 제주도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족발집 우리가 먹은건 숯불 + 매운족발 매운족발이 꽤 매콤하니 맛있었다. (매운거 못먹는분은 고민해볼만한 맛) 식어서 조금 아쉽긴 했지만, 제주도 돼지 족발이니 충분히 먹어볼 가치는 있음! #짬뽕에취한날 #갈비짬뽕 얼큰한 짬뽕 위에 고소한 갈비덩이가 턱 하니 올려져있어서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고! 나는 완뽕했다 ㅋㅋㅋㅋ #카페봄날 #커피 뷰는 좋았으나 커피맛은 쏘쏘 쏘쏘가 낫굿은 아닌거 다들 아시쥬? 드라마 맨도롱또똣을 촬영했던곳이라 유명하고, 경치하나는 정말 끝내줌! #..
먼저 제주도로 또다시 초대해준 친구 꿩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근처에 이쁜 카페도 많이 생겼다고 하고, 맛집들도 많이 늘어났다고 해서!!! 봄을 맞이하여 또 다시 제주도로 다녀왔다. 금요일 퇴근 후 밤비행기로 제주도착 -> 월요일 아침 비행기로 바로 출근하는 코스 말 그대로 봄을 느낄수 있었던 여행! 성산일출봉이 보이던 유채꽃이 흐드러진 그 밭에는 가지 못했지만 우리는 지나가다 연보라 꽃이 이뻤던 들판을 찾았고, 비자림의 푸릇함과 맑은 제주를 사진에 담아왔다 말로만 들었던, 페북에서 사진으로만 보았던 바로 그 이뻤던 카페에도 다녀왔다. 사진으로 보던 것이 끝이긴 했으나 그 시간 하나하나 소중했다. (봄의) 제주에 가길 참 잘했다
제주도 여행 2일차 (점심) 어머니와 고등어 - 과물해수욕장 - 오설록 티하우스 - (저녁) 이춘옥 원조 고등어쌈밥 - Youth Coffee 제주도에 힐링하러 왔다면 그냥 많은것을 하지 않고 슬렁슬렁 봐도 좋다... 고 생각한다사실 그냥 별다른 계획이 없었다. 왜냐하면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느지막히 일어나서 시작하는 점심.어머니와 고등어라는 음식집이 맛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작 먹은건 갈치조림과 옥돔구이 ㅋㅋㅋㅋ 고..고등어 맛집 아냐?? 그래서 그런지 맛도 so so 그래도 경치는 정말 좋았다밥 다 먹고 바로 앞에 있는 바닷가에서 놀면서 소화도 시켰다 날씨 조오타4월말의 제주도 날씨는... 덥다 더워 근데 딱 이때만 더웠고, 전주와 이 다음주는 폭풍우가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럭키! 지나가다가..
제주도 여행 1일차 함덕해수욕장 - (점심) 오조해녀의집 - 성산일출봉 - 한화 아쿠아플래닛 - 섭지코지 - (저녁) 하우스142 금요일 저녁 퇴근하자마자 김포공항으로 뛰어가서 뱅기를 탔다. 출동출동! 8시 40분 비행기였나?여튼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제주도로 가시는 등산객(...)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등산객 집회하는줄 알았다.. 깜놀 제주도에 사는 친구부부가 있어서 다행히도 거기서 묵기로 했기에 숙소해결! 도착하자마자 제주도 치킨맛도 봐야한다며 ㅋㅋㅋㅋㅋ역시 치킨 너란 녀석.... ♥ 친구집은 이쁜 화분들로 집을 꾸며놨었다 우리집은 왜이럼...? 제주도 햇살이 좋긴 좋은가보다 애들이 잘크는거 보니.. 막상 어디갈까 하다가 일단 밥먹으러 가자! 해서 가는 길에바다가 너무 이뻐서 잠시 멈춰선곳. 흐잉 이뻐엉..
이춘옥 원조 고등어 쌈밥 고등어 쌈밥이 뭐지? 라고 생각하며 이 곳을 찾은 우리. 일단 고등어쌈밥이 유명한 곳이니 고등어쌈밥도 먹고,통갈치구이도 먹고 싶으니 통갈치구이도 주문하기로 함. 고등어쌈밥 28,000원공기밥 4개 4,000원통갈치구이구이 50,000원 밑반찬도 푸짐푸짐하고 전부다 맛이 괜찮았따. 쌈밥이라고 하더니 정말 쌈이 똬악!!!! 나오심 오오오오 고등어 김치찜이닷 알고봤더니 고등어쌈밥이라는건, 고등어김치찜을 쌈에 싸먹는거였다. 아하 신기방기 이 고등어 김치찜 맛이 좋았다 완전 맛있음!!!! 통갈치구이도 나옴. 통갈치 구이라고 하더니.... 정말 통으로 나왔다. 살도 정말 촉촉하고 부들부들하던데 어떻게 구웠지? 어떻게 뒤집었지? 계속 궁금해하며 먹음 ㅋㅋㅋ 양쪽 옆에 있는 뼈랑 가운데 뼈 제..
제주 오설록 제주 오설록에 도착하자마자 푸릇한 녹차밭이 촥 펼쳐진게 보였다. 사실 그것보다..... 증국인 관광차가 더 많...... 녹차밭 사잇길로 살포시 들어가서 사진 한방 찍기 내가 서있는 쪽 바로 앞에는 주차장이 있어서.. 차 매연으로 녹차들이 좀 많이 죽어있었다. 울타리라도 좀 쳐놓지 ㅠㅠ 그래도 푸릇푸릇 싱싱한 녹차들도 많음! 녹차밭에 눈을 못떼고 있다가 정신좀 차리고 오설록 티하우스로 고고 들어가자마자 독특한(?) 인테리어와 나름 넓은 공간에 한번 깜짝놀라고 놀라 있을 새도 없이... 더워서ㅠㅠ 언능 뭐하나 마시러 카페쪽으로 들어감 오? 녹차 밀크스프레드???? 싱기방기해서 하나 사려고하다가.. 아 맞다 명동에도 오설록 있지 그래서 명동에서 삼 ㅋㅋ 8,500원 우리가 주문한건 녹차오프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