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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호로록@/배부른 이야기 (492)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작년 초 겨울, 초절정 추위가 오기 전 몸보신이 필요할 것 같아 찾아간 곳은 영등포 매드포 갈릭. 타임스퀘어는 막상 가면 딱히 할건 없지만 거의 매주 찾아가는 곳인 듯 하다. 샤핑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장소임. 타임스퀘어 4층에 자리 잡고 있는 매드포갈릭. 천장에 요로코롬 마늘로 군데군데 장식을 해놨다. 정말 마늘 러버들이 꿈꾸는 인테리어일까?-_-? 메뉴 고르는 우리 둘 :) 전체적으로 쫌 어두침침하다. 음산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지점에 비해서 유난히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래도 맛만 좋으면 되지. 레몬에이드 (가격이........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약 7처넌정도로 기억함. 맛은 그리 특별하지 않음) 드라큘라 킬러 (12,300원) 치즈는 즉석에서 뿌려준다. 우리는 많이 뿌려달라 그..
울산에 내려갈 때 마다 친구들이 "대구 막창 먹으러가자!" 라고 하길래 그때서야 '아, 울산에 유명한 막창집이 있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병영에 대구 막창이 원조이고 칼국수가 제일 맛있다고는 하지만, 불친절 하다는말에 친절하고 밑 반찬이 든든하게 나온다는 오시오 막창으로 가기로 결정! 병영가는 버스 타고 병영사거리에 내리면 됨. 맥도날드를 뒤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서 왼쪽으로 쭉 오른쪽으로 쭉 ...... 흠...... 역시 길찾기 달인 전형민씨가 찾아줘서 정확히는 모름. 울산 병영에 막창 골목. 우리가 갈 오시오 막창. 돼지막창 3인분이 기본 (1인 8,000원) 으...... 쫌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 다 익고 나면 얘들이 작아진다고 했다. 같이 나온 돼지 껍데기도 불판위로 올려주고, 이건 막창이랑 ..
치킨은 맛있다. 그래서 치킨 맛이 나는 복국도 맛있다. (응?) 예전에 부산에 왔을 때에는 제일 유명한 '금수복국'에 갔었지만, 최근 맛이 변했다는 소문이 돌고 돌아 내 귀에도 들어왔다. 그래서 다른 복국을 찾았다! 소박하지만 깔끔한 맛을 가지고 있는 매일 복국. 35년 전통이라고 한다. 가격표. 생복국과 까치복국의 차이점을 물으니 까치복국이 쪼끄마난 복으로 만드는거라 더 맛있다고 했다. 그래서 까치복국 지리/매운탕 한개씩 초이스! 무생채, 오뎅조림, 마늘 쫑 등 기본찬들. 까치복국(지리) 15,000원 까치복국(매운) 15,000원 나는 개인적으로 모든 생선의 꼬리부분을 좋아한다. 구이는 바삭한 맛이 맛있고, 탕은 쫄깃한 맛이 있어서 :) 닭 가슴살 같은 맛(내 입맛에는. 맛있다는 기준임 ㅋㅋ) 이 나..
2008년 5월. 부산에 여행 갔다가 맛집이라고 해서 찾았던 쌍둥이 국밥집. 그 때 돼지국밥의 참맛을 알게 되었고, 그 맛을 잊지 못해서 다시 한번 그 집을 찾았다. 히히 역시나 길고 긴 줄. 그래도 끝까지 기다림! 기다리면서 사람들이 옆에 있는 토스트집? 스무디집? 거기서 스무디 한잔 두잔 사먹는다. 덩달아 옆집도 장사 잘되는 듯 ㅋㅋ 돼지국밥만 먹기에는 뭔가 아쉬우니까 입에서 살살 녹는 수육백반으로 2개! 주세요 주세요 주세요! 기본찬. 양념장에 있는 와사비 풀고있는 밍밍. 이건 수육 백반에 나오는 돼지 국밥. 안에 커다란 고기도 여러개 들어있다. 흠... 그치만 3년전보다는 맛이 덜 깊은 듯.. (아쉽) 이건 여전히 변치 않는 맛. 입에서 살살 녹고 고소하고 부드러운 수육.... 진짜 맛있음! 강추..
나와 밍은 더운 여름철...이 오기도 전에 체력의 한계를 느꼈다. 그래서 더위 먹기 전에 몸보신을 하기로 결정. 그거슨 바로 인삼 삼(蔘), 닭 계(鷄), 탕 탕(湯), 삼계탕! 교회 근처에 맛있는 삼계탕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강원정. 여기는 교회 본관 근처라 대충 어딘지 알것 같았다. (훗) 용산 경찰서 근처. 용산경찰서를 마주보고 왼쪽에 보면 아세아 항공전문학교 사잇길이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강원정이 보인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메뉴판에 삼계탕은 진짜 한자로 써있다. 뜻풀이와 함께 ㅋㅋㅋ 닭도리탕은 원래 저녁메뉴에만 있다고 한다. 닭도리탕 가격은 30,000원. 헐 비싸다. =_= 그리고 강원정은 삼계탕 전문 음식점이라서 닭도리탕은 4월~7월까지는 한시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한다. 요놈은 ..
치즈를 특별히 왕왕 좋아하는 우리 밍을 위하여 계획한 곳! 스위스의 깊고 부드러운 치즈 맛을 볼수 있다고 소문난 '라파쵸' 에 다녀왔다. (소셜커머스 쿠폰의 힘!)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조용하고 아늑한 곳. 여기에 오려면 일단 예약은 필수! 라끌렛 이용법은 친절하게도 각 테이블에 놓여져 있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한 쿠폰 세트 : 해물&고기&야채 라끌렛, 화이타, 로제 파스타! 점심시간에는 화이타&샐러드 가 무한 리필로 되는 듯하지만 우리는 세트로 갔으므로 패쓰~ 점심시간에 가면 이 메뉴는 9,900원인가? 여튼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나온 기본 빵. 요녀석들을 밑에 깔고 재료 얹고 치즈를 위에 얹고..... 대충,,, 직접 만들어 먹는 피자의 개념? 그리고 물수건, 찍어먹는 소스와 할라피뇨 등등. 이건..
비오는 5월 20일 부메랑 회원은 추가 20% 할인가능! 신한 아웃백 카드를 사용하면 30%인데 이 문자를 제시하면 20% 추가 할인이 가능해서 50%도 가능하단 이야기? 으흥! 어제 아웃백에서 이런 문자를 받은 부메랑 회원이라면 가능하다. 응? 뭐지? 궁금해서 아웃백 홈페이지로 방문해보니 비오는 5월 20일 금요일! 부메랑 회원은 20% 추가 할인! 모든 제휴카드 중복 할인가능이라지만 만약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없다면! 부메랑 카드로 10% 할인 받으면 OK! 그치만 도시락 구매나 타쿠폰은 중복 사용이 불가하다 나는 가고 싶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은 PASS! 그리고 곧 다가오는 5월 25일 수요일. 아웃백 50%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 잊지말아야지! 어? 근데 포인트가.. T멤버십에 있는 OK캐쉬백의 ..
부모님이 서울에 올라오셔서 마실 갔다가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 점저를 먹기로 결정! 어디로 갈까 하다가 내가 추천한 것은 '순두부' 였고, 마땅한 곳이 없어 고민하던 중 엄마가 고른 '두부마을' 개인당 12,000원 정식이 있길래 그걸로 통일! 돌솥영양밥이 나온다고 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순두부. 깔끔한게 순두부만 퍼먹어도 참 고소하니 맛있다. 두부먹는 우리 :D 이건 말린 두부로 만든 스파게티 같은 (?) 놈. 뭐랄까. 진미채같았다. 맛도, 생김새도! 그리고 나온 샐러드, 김치전(?). 샐러드는 양배추와 피망 등 싱싱한 야채들 위에 들깨와 두부를 갈아서 만든 소스 같은 녀석이 뿌려져서 나왔다. 이거 엄청 맛있다며 엄마, 아빠가 폭풍 흡입함. 나는 김치전 알랍♡ 얘는 비지찌개. 매콤한 비지찌개와 순한 ..
피자가 먹고 싶은 우리, 미스터 피자를 즐겨 찾던 우리에게 안양 1번가 미스터 피자점의 리모델링 공사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서 그 근처 어디 미스터 피자가 없을까 찾다가 너무 배가 고파서 그냥 피자헛에 가기로 결정! 요즘 피자헛은 어떤게 나오나 봤더니 스마트 디너라는 놈이 눈에 들어왔다. 으흥? 이승기가 막 선전하던 그것? 그럼 이걸로 먹어봐야지 뭐. 별거 없었다. 피자 한개, 샐러드, 파스타의 묶음이라고나 할까. 스마트 디너는 오후 5시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우리는 프리미엄 파스타 (오븐에 넣었다 뺀놈) 하나랑 피자랑 샐러드, 그리고 아쉬우니까 음료까지 추가! 베이크 까르보나라. 이건 2,000원을 더주고 시킨 프리미엄 파스타! 맛은.... 쏘쏘.. '-' 그리 깊은 맛은 아니었다고 ..
CJ가 통합 포인트를 운영하면서 좋은점은 여러개의 카드를 안가지고 다녀도 된다는것. 그리고 수 많은 업체의 포인트가 하나로 묶여 사용과 적립이 수월해졌다는 것이다. 얼마전, 핸드폰에 CJ 앱을 설치했는데 거기안에 숨겨진 쿠퐁들!! 그 중 우리밍의 눈길을 사로잡은건... 바로 '차이나팩토리'. 우리 안간지 꽤 됐지? 으흥 차이나 팩토리는 먼저 주문법이 특이하다. 한 사람이 '메인메뉴 1개를 고를 것이냐' 아니면 '작은 메뉴 3개를 시킬것이냐' 먼저 선택해야하는 것! 우리는 메인 1개, 그리고 부메뉴 3개를 시키기로 했다. 인덕원점이 다른 지점이랑 다른 점은, 원래 부메뉴 3개를 주문하면 무조건 22,800원인데 여기는 메뉴 당 금액이 책정되어 시킨 만큼 내면된다는 것. 으흥, 오히려 좋은 듯하다. 접시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