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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너와 나의 추억여행 ♥ (2318)
너와 나의 추억 여행 ♥
바스크치즈케이크 전문점에 한걸음에 달려간 우리바스크 치즈케이크로 상도 여럿 받았다고 하니까안먹고 지나갈수 없지 ㅎ_ㅎ 문을 열었더니 카운터만 있고앉는 곳이 없어서 먹을까말까 고민하다가 여기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옆에가서 먹으면 된다고 하심오...? 옆이여? 주문하고 음식 받아서 바로 옆으로 가면 여기 EAT-IN 카페가 따로 있다ㅋㅋㅋㅋㅋㅋ 호옹 내부가 진짜 잘꾸민 일본 가정집 느낌!! 포근하고 따숩다... 이 감성..♡커피는 그냥 네슬레 아이스커피 그런 느낌이고 치즈케이크가 진짜 대박.. 바스크치즈케이크농후하다 농후해! 치즈케이크인데 소금 살짝 찍어먹으면맛의 변화를 줄수있다고 함 찍어먹으니까 진짜 더 진한맛도 나고 입이 즐거워짐 치즈케이크 좋아하면 와볼만한 곳포근하고 따스한 감성이 참 좋았..
ㅇ쿠마모토에서 먹은 아카규 + 스테이크집 사실 여기 오려고 한건 아니었으나 원래 가려고 했던 밥집이 그날 대관했는지 자리가 꽉 차버려서 못들어가고.... 별수없이 PLAN B로 찾아간 스테이크집 맛은 그냥저냥이라 일부러 찾아가기는 아쉬운 식당. 그래도 나름 정육도 하는듯 오 런치메뉴가 있다면런치로 시켜주는게 인지상정(?) 쿠마모토 와규 MATUOKA쿠마모토에서 유명한건 아카규라서 우리도 아카규로 주문해봤다. 아카규동 오마카세 스테이크 아카규동은 확실히 부들부들한 맛이 있고 돌에 구워먹는 스테이크는 흠 스테이크가 보는 것 보다는 부드럽지 않고 좀 질겼다. 그리고 여기는 찐 고기보다는 함바그라던가 멘치카츠로 유명한 맛집인듯 우리 다음에 오는 손님들은 다들 그걸로 주문함... https://maps.ap..
송도에 처음와서 맛집이라고 생각한 김밥집..!주말에는 포장손님이 엄청 많은 곳이다. 오리지널/ 치즈/ 참치/ 진미채/ 매운(무말랭이) 등이 있고개인적으로는.... 다 맛있음 ^,^ 똑순이 떡볶이도 맛있다구여... 참치는 와사비가 같이 들어있어서담백 알싸하고 치즈도 꼬마김밥에서 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서치즈 맛이 엄청 많이 느껴짐 오리지날 말모말모~ 그렇게 다른날 또 시켜먹고.. 포장해서 센팍 피크닉도 즐기고 꼬마김밥 참기름향이 솔솔나는게 간단히 먹기도 편하고 포장해가기도 편한듯. 3줄, 5줄, 10줄 이런식으로 포장이 가능해서 ... 또 먹고싶다 이건 신상 찰옥수수 롯샌 ^,^ 그냥 콘스프향 조금에 단짠들어간딱 예상한 그 맛! 개인적으로는 롯샌 파인애플맛을 이길 롯샌맛은 없을듯 어? ..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신상카페!원래 가고싶은 카페가 있긴 했는데 오픈시간 안맞추고... 갈때마다 문닫아서 후보군으로 찾아놓은 커피숍으로 왔다는.. 근데 커피맛도 진짜 좋았고디저트랑 아이스크림 뭐하나 빠지지 않게 맛있었던 카페日曜日の昼さがり 드립커피는 종류를 딱히 알려주지 않고향 맡아보고 그날의 기분에 따라 끌리는 원두를 고르면무슨 원두인지 알려준다고 함 갬성적이시네 ㅎ_ㅎ 메뉴도 종이 메뉴! 커피는 과테말라랑 브라질 그런거였는데드립커피 향이 진짜 딱 좋은게같이 주문한 팥+호지차 쿠키샌드랑 진짜 너무 잘어울림.. 아니 쿠키샌드 진짜 미친맛 ㅠㅠ너무 마딛쨔나요 안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밖에서 먹었는데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고 서늘해서 커피마시기 딱 좋았다 커피 다 마시고 놀고있었는데 스탭 1명이 더 ..
벳푸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었던 맛집 중 한군데여기 에비텐동 먹고는 여기 텐동 소스 살까말까 고민 진짜 많이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을 잊지못하고 다시 찾아왔다 ^,^ 토요츠네 본점 토요츠네 본점은 화, 수 휴무! 들어가면 몇명인지 좌석은 어디로 희망하는지 스크린으로 누르게 되어있다 2명, 아무곳이나 노상관이라고 버튼 눌렀더니바로 '1층으로 오실께요~ '하고 안내받았다 뒤에 보이는 물 무료 대신 색깔있는거는 돈내고 마시는 차니까 무료 아님 카운터 옆에 있는 따뜻한 차 무료! 똑같이 에비텐동 먹을까 하다가 오.. 새로운 메뉴가 나왔다? 생선조림? 그래서 걍 안먹어본거 먹어보지 해서생선조림이랑 아나고텐동 주문함. 그새 가득찬 홀 + 웨이팅 늘어나는 중 차 한잔씩 가져왔더니옆에 있떤 할아버님도 내가 가져..
오이타에서 100년 넘은 맛집이 있다고해서 이거 또 놓칠수 없지? 정확히는 102년정도 된듯 ^,^ 들어갔더니 생각보다 좁은 내부에 사람들이 가득차 있어서 우리 다음으로 오시는분들은 대기 아니면 자리 없다고 돌려보내심 (휴... 큰일날뻔) 옆 테이블에서 당고지루+토리텐 세트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거 먹을까 하다가 당고지루는 별론데.... 치킨남반도 너무 맛있게 먹길래 그거 먹을까 하다가 아... 토리텐도 땡기는데..... 그냥 토리텐 정식이랑부타쇼가야키 정식 주문! 메뉴 중에 부타쇼가야끼랑 토리텐 같이 나오는 정식이단품메뉴보다 약 300~400엔 비싸게 있었는데 옆 테이블을 보아하니 같이 나오는 정식이 훨 괜찮아보였다(한국 돈 3천원 더내면 양이 2배..!) 여튼 이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합..
전날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오늘에서야 라멘느낌이라 찾아온 まる月 라멘집 과연 맛있을까 (두근두근) 닭 + 해산물 베이스 육수이고현지인들만 많이 찾아오는 곳인듯 한데 흠 메뉴 구경하고있다보니 갑자기 일요일 한정메뉴라고 이걸 보여주셨다오... 한정이요?! 바로 한정메뉴 특제 시오라멘 + 특제 시오츠케멘 1개씩 주문 완료! 뒤에는 다다미방 같은 좌식 테이블이 있고이렇게 바 테이블도 있음 특제 시오라멘육수가 깔끔 + 감칠맛 + 담백 그 잡채..! 위에 깻잎처럼 보이는 잎은 시소잎인데시소잎이 약간 고수처럼 국물의 향을 북돋아줬다 츠케멘이야말로 소스가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 매콤한 츠케멘만 많이 먹어봤는데 이건 시오라멘이랑 비슷하긴하지만 농후한 소스진짜 색다르고 맛있었다 김은 좀 안어울리긴 했는데 쫄깃한 면빨을..
오이타역 근처 맛집소개에도 소개되었던 토리텐 맛집 ^,^ 퐁신퐁신한 토리텐을 먹어보고 싶어서다이나곤으로 출발했다. 호오..? 근데 다이나곤 간판 보니까야끼소바 / 오코노미야끼 / 당고지루가 메인인거 같은데여...? 정식 메뉴 구경하다가 흠... 주변을 쓱 둘러봤떠니 야키소바 70%, 토리텐 30% 정도로 먹고있어서나는 야키소바 정식 먹기로 ^,^ 테이블은 한 3~4개 정도있는데 꽉 차고 우리는 바테이블에 앉았다 토리텐!담백한 토리텐에 간장을 콕 찍어먹으면 풍미 가득 ☆ 야끼소바도 짭짤하니 맛있고요 밥 적당히 다 먹을때쯤 보니 밖에 대기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다 오.... 타이밍 좋았는데 토리텐 양보다 밥 양이 많은건 아쉬웠찌만상당히 만족스러웠던 맛 https://maps.app.goo.gl/h..
오이타역 근처에서 놀다가 일부러 돈까스 먹으러!!버스비 둘이 합쳐 왕복 1000엔을 써가며 찾아간 돈까스 맛집 그만큼 맛있긴 했지만 버스비가 너무 비싸서...ㅋ여튼 내가 찾아간 돈까스 맛집은 나나쿠라 菜なくら nanakura 한적해보이지만 밥시간이 아니라 그렇구요..? 어쩌다보니 오픈런한 우리 ㅋㅋㅋㅋㅋㅋ 기웃기웃했더니 1분전에 문 열어주셨다 오래기다렸죠 하하하하 (서로 머쓱) 생각보다 넓은 내부 오이타 오기 전에 이 10종의 다양한 요리가 나오는 수량한정 요리를 먹고싶다고밍이 계속 말해서 그냥 이거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와서 보니까 菜料膳 야채밥상 그런 느낌이네 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거 2개 주문이요!' 했더니 사장님이 '이거.. 여기 나온 재료들이 바꼈는데 괜춘?' 이러길래 'ㅇㅇ 괜찮음' 했더..
오이타에서 돌아오는 날 아침 오이타역 선물코너에서 기웃거리며 사온 과자들! 면세점이 작은건 이미 알고있고공항 면세점 가봐야 북해도나 도쿄에서 온 과자들만 있을꺼라오이타역에서 구매함 ^,^ 어차피 5천엔 이상이면 면세도 해주니까 공항버스 타기 전에 사는게 훨 좋다 이것저것 많이 사먹었지만 선물로 사기 좋은 best 5 나눠줄 사람이 엄청 많고 별로 안친하다 하면..오이타 카라아게오카키 大分からあげおかき (500엔/20개) 이 작은 통하나에 개별포장된 과자가 20개 들어있는데 약간 가라아게 맛나는 쌀로별느낌의 과자임 그치만 적당히 친하고 적당히 고급진 과자는바로 이 오이타 선물 1위! 자비에루 ざびえる (460엔/5개) 5개 박스가 460엔인 젤 작은 박스고 그 위로부터는 포장이 심해져서(?) 개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