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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2일차-에사카. 맛집투어 다섯번째 - 모스버거 본문

★ 해외여행_2013년/2월_일본 오사카·교토·나라·고베

오사카 2일차-에사카. 맛집투어 다섯번째 - 모스버거

혜진냥 2013. 4. 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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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차: 자유여행 (에사카 맛집 투어 냠냠!!!!!!!!! : 모스버거)

 

하루 다섯끼는 더 먹는 우리가족, 사랑합니당 ♥ ㅋㅋㅋ

여기는 우리가 묵는 '치산 인 에사카' 근처에 있는 모스버거.

에사카 역 뒷편에 자리 잡고 있다. (세븐 도박장 맞은편)

 

 

구석 쯤 있어서 없어진 줄 알고 얼마나 속상해했던지.

나타나줘서 고맙다, 모스버거!!!

 

이렇게 많은 버거 중에, 우리가 주문한건 새우버거와 스파이시모스버거

네개 시키고 싶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두개만 시킴...

그래도 하나는 세트로 해서 콜라와 감자튀김도 했다.

아... 메론소다를 먹었어야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이런걸 깜빡하다니 ㅠㅠㅠㅠ

 

*참고 : 여기 직원들은 영어를 하나도 모른다.

심지어 나이프도 못알아듣고 케첩도 못알아들음.. 일본어 같은 영어를 구사해주세요.

나이후 쿠다사이 << 요롷게 ㅋㅋ

 

 

기다리면서 한 컷

어무니 아부지 배부르다고 하면서ㅋㅋ 끊임없이 같이 먹어주심.

 

드디어 나온 버거와 감튀, 콜라!! 흐앙

생각보다 크기는 엄청 작았다. 생각보다... 배가 고픈건 아니었지만 ㅋㅋ

손바닥만했다 ㅋㅋ 귀여운녀석들.

 

진짜 새우살이 씹혔던, 진짜 맛있었던 새우버거

얘는 생각없이 그냥 시킨거였는데 진짜 맛있었다.

배부르다고 안먹는다던 부모님도 새우버거 맛있다가 극찬하심.

 

얘는 사파이시모스버거.

할라피뇨가 들어있어서 매콤한게 한국인 입맛에 딱 맞을것 같았으나

그리 매콤하진 않았고,

새우버거가 너무 살이 통통하고 담백한게 맛있었으므로 그다지 인상깊진 않았다.

 

감자튀김은 있었으나 케첩이 없어서 따로 달라고 요청했고

짤라서 먹으려고 나이프도 따로 달라고 했다.

 

배불렀으나 무척이나 맛있게 먹었다 :)

가격은 300~400 정도.

 

다음에 메론소다 먹으러 다시올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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