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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D-110. 본드메 결정! (바이루체 + 최재훈웨딩 + 에브뉴준오) 본문

★ 사소한 이야기/wedding♥

결혼 D-110. 본드메 결정! (바이루체 + 최재훈웨딩 + 에브뉴준오)

혜진냥 2014. 4. 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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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결혼이 110일 밖에 남지 않았다. 덜덜.

 

뭐... 그치만 예물, 예단 등을 생략하기로 해서 그런지 그리 바쁜건 없다.

대신 우리 예산 안에서 해결하려니 조금 벅찬감은 없지 않아 있다고나 할까...

 

사실은 급한마음에 4월 19일,20일 - 26일, 27일 해서 드레스투어를 6군데 다 가려고 했었다.

삼성도움방에 등록된(?) 드레스는 피팅비가 따로 없기 때문에....

그러던 중!!!!! 3월 말까지 진행하는 삼성카드 '착한웨딩' 상품을 발견 두둥!

 

일반 삼성카드 착한웨딩에는 스드메 115만원밖에 없었는데,

삼성 임직원들은 본드메(본식 촬영 + 드레스 + 메이크업) 상품도 있어서,

부랴부랴 제일 마지막 날, 마지막 상담인 3월 31일 18시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으러 갔다.

- 본식패키지 : 루체 + 엔조 최재훈웨딩 + 애브뉴준오

이 상품은 3월 31일까지 상담 및 결제까지 완료 해야하는 상품이라 정말 부랴부랴 ㅋㅋ

 

월말에 바쁘지만 둘다 조오금 일찍 퇴근해서 청담으로 슝-

 

상담은 베네루체에서 이루어졌다.

 

 

사실 베네루체 스튜디오에 대해서는 딱히 들어본바가 없어서 (아니면 내가 알아보지 않아서)

서브 스냅하나 더 부르려고 했는데... 상담을 받으면 받을수록 마음에 들고, 좋았다.

가격도 싼데... 베네루체는 본식만 담당하는 바이루체라고 따로 있어서

고급형으로 하면 무려 80p의 스냅사진을!!!! 두둥!!!

색감도 참 좋았다.

 

 

그냥 더 묻지도 않고 우리 밍이 도착하자 마자 결제 완료함. ㅋㅋㅋㅋ

 

 

 

사실 최재훈 웨딩은 많이 들어보진 않았는데.... 웨딩업계에서는 유명하다고 했다.

미카도 실크(?)나 머메이드라인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사실 좀 걱정했는데...

오호라. 내가 좋아하는 팡 퍼지는 (-_-?? ) 벨라인??? A라인?? 여튼 그런 드레스도 있었다.

좋아!  

 

 

이건 거기 있는 앨범을 보다가

머리가 마음에 들어서 찍어왔다.

모델분이 어느분인지 몰라도 참 참한게 이뻤다. (문제 되면 삭제 예정!)

 

그렇게 순식간에 스냅, 드레스, 메이크업을 계약하고.

애슐리 ㄱㄱ

 

 

 

 

크흣.

다이어트는 많이 먹고 5월부터!

 

큰 계약 하나 끝내고 결제도 끝내서 참 기분이 좋았다.

다시한번 든 생각은.... 정말 결혼은 다 돈이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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