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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바다의별펜션 추석 가족여행 #1 본문

★ 국내여행/국내탐방

[대부도] 바다의별펜션 추석 가족여행 #1

혜진냥 2014. 9. 2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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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각자 할일(?)을 다 끝내고 엄마아빠 & 언니네커플 & 우리는 대부도 펜션에서 만나기로 했다.

오후시간쯤 체크인 하면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신혼이라 일이 많을 것 같아서 늦게 간다고 했는데....

 

시부모님의 배려 +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신혼인 우리가 제일 먼저 펜션으로 향했다.

때는 약 오전 11시 반! 두둥...

결혼 후 첫 추석이라 엄청 긴장했는데.... 뭐랄까... 다행인가?? ㅎㅎ

 

여튼, 출발하면서 옥구공원을 한번 갈까~ 어쩔까~ 하다가

그냥 대부도로 출발하기로 ㄱㄱㄱㄱ  

 

아우 눈부셔

얼굴이 달덩이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두둥.....

차는 엄청 막히고 또 막혔다.

날은 정말 덥고.... 이거 추석이면 날이 서늘해야하는데 30도가까이 된듯.

 

그래서 막히는 차 안에서 풍경사진이나 찰칵찰칵.

 

 

그렇게 약 30~40분거리를 2시간 반정도지나서 도착할수 있었다.

 

여기가 바로 우리가 묵었던 '바다의 별 펜션'

이 사진을 찍은 날은 그 다음날이었음 ㅋㅋ 구름이 정말 이뻤던 날.

 

쨌든, 펜션에 도착했으니 여기저기 펜션 탐방하기.

우리 밍은 도착하자마자 뻗었다 ㅋㅋㅋ 운전하느라 고생했슈 ♥

 

주방에는 인덕션이 여기 하나,

아일랜드 식탁에 하나 더.

이런저런 식기들도 다 구비되어있었다.

 

여긴 2층. 계단 올라가자마자 옷장하나에 그냥 빈 2층 거실. 

 

오른쪽으로 고개돌리면 방이 하나 더 있음.

 

걍 빈방 ㅋ

 

이건 2층에서 바라본 1층이었다.

 

우리 밍에게 이불을 던져줬더니 아주 잠에 빠져들음.

ㅋㅋㅋㅋㅋ

여긴 별4 방인가 그랬었다.

에어컨 1,2층 따로있고.. 이불 넉넉하고. 막 이쁘고 그런건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다.

 

 

밖에 이쁜 수영장!

수영복만 챙겨갔어도 우리도 물놀이 하는건데....

아무도 안챙겨와서 패쓰.

 

우리가 먼저 도착해서 한잠 때리고 있었는데...

엄빠랑 언니네커플도 도착했다고 전화가 왔다.

 

대부도에서 유명한것 중 1개. 포도!

대부포도 진짜 맛있었다. 냠냠.

 

그리고 이런저런 먹거리들도 다 준비되었다.

 

그래서............. 우린 바로 고기 먹을 준비 고고!

 

 

열심히 버섯 다듬는 우리 언니 ㅋㅋㅋ

펜션 바베큐구워먹기는 다음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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