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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볶음밥 :: 주말 점심, 요리하기 싫을 땐 굴소스 볶음밥. 본문

★ 호로록@/내맘대로 요리

굴소스볶음밥 :: 주말 점심, 요리하기 싫을 땐 굴소스 볶음밥.

혜진냥 2014. 12. 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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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너무 고파서 일어난(..) 주말 점심.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가 너무 고프니까.. 있는걸로 대충 먹자.

 

그래 그럼 젤 간단하게 굴소스 볶음밥 낙찰!

 

나랑 밍은 '굴'은 못먹는데 '굴소스' 요리는 좋아한다 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MSG의 파워인가!!!!!

 

여튼... 준비물은 딱히 없음.

원하는 야채랑 고기류 다 준비!

 

난 집에서 놀고있는.... 비엔나 소세지랑 피망들, 양파, 애호박 정도를 준비해봤다.

아, 여기서 + 청량고추 다진걸 넣어주면 사알짝 매콤한게 더 맛이 좋은듯.

 

일단 예열된 팬에 기름 넣고 마늘부터 볶아줌.

난 마늘이랑 양파 볶는 향이 너무 좋더라.

 

이 냄새만 맡아도 배가 다섯배로 고파짐.

 

마늘이 노릇하게 익으면 준비한 야채를 다 넣어준다

따로 익히면... 귀찮으니까 걍 다 투척함.

 

사실 비엔나 보다는.. 스팸이나 냉동 치킨 이런거 넣어주면 더 맛있다.

뭐.. 비엔나 유통기한이 임박함에 따라ㅋㅋㅋㅋ 오늘은 비엔나로.

 

이 야채들이 대충 숨이 죽으면 밥 투척!

 

밥 투척하고 바로 굴소스도 투척.

 

2인분에 한스푼 정도면 충분하다.

간이 심심하다 싶으면 소금을 사알짝 뿌려주면 됨.

 

 

 

대충 10분여만에 완성된 굴소스 볶음밥!!!!

할라피뇨랑 피클과 함께 냠냠.

 

 

 

그리고 우린... 또 이렇게 클리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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